검색
기사
-
일주일 뒤 '지역의사제 수시'…의대 교수들 "뭘 어떻게 가르칠지" 혼란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신입생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이 일주일 남았지만, 신입생들을 가르칠 의대 교수들 사이에선 교육 과정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고 있단 분위기가 읽힌다. 별도 교육 트랙 개설·운영을 의대 재량에 맡기면서 대학별 인력과 인프라 여건에 따라 교육의 질적 수준이 차이를 보일 수 있단 우려도 나온다. 31일 보건복지부·의료계 등에 따르면 지역 의사 선발 전형(지역의사제)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오는 9월7일 시작된다. 서울을 제외한 의대 32곳에 신설된 지역 의사 선발 전형은 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역 의료기관에서 근무할 의사(복무형 지역 의사)를 지역 내에서 선발·양성하는 게 골자다. 이 전형으로 선발되면, 국가가 학비를 지원하는 대신 졸업 후 의사 면허를 취득하는 순간부터 최소 10년간 정부가 지정한 의무 복무 지역에서 일해야 한다. 이 기간엔 근무지를 자유롭게 선택하거나 변경할 수 없다. 2027학년도 총 신입생 선발 인원은 490명이다. 2028~2031학년도엔 연간 613명이 선발된다.
-
"이 대통령, 소년원서 검정고시" 발언 전광훈, 경찰 피의자 조사
이재명 대통령이 소년원에서 검정고시를 봤다고 주장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전광훈 목사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전 목사는 지난 5월10일 예배에서 "이재명은 중학교도 안 나오고, 고등학교도 안 나오고, 소년원에서 검정고시를 해서 중앙대에 편입했다"는 취지로 발언해 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개신교 단체인 평화나무 기독교회복센터는 지난 5월11일 전 목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
"미주로 향하는 치기공 인재"…경동대 졸업생 캐나다 취업 잇따라
경동대학교 치기공학과 졸업생들의 미주지역 취업이 이어지며 글로벌 치과기공사 양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경동대는 올해 2월 졸업생 3명이 캐나다 치과기공 분야에 정규 취업해 현지에서 치과기공사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치기공학과 학생 4명이 오는 11월 캐나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어 해외 진출 사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성과는 경동대의 해외취업특화 프로그램이 기반이 됐다. 학과는 임상 중심 실무교육과 함께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CAD/CAM 등 디지털 치과기공 시스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해외 치과기공소의 업무환경과 제작 프로세스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해외취업을 담당하는 임용운 교수는 "경동대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임상 수준을 높이고, 해외 치과기공소가 중요하게 여기는 디지털시스템 활용 능력도 맞춤형 교육으로 배양하고 있다"며 "현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이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아주대, 수시 1623명 선발…첨단 3개 학과 개편·지역의사전형 신설
아주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선발 인원의 68. 9%인 162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정부의 첨단분야 인재 양성 정책에 맞춰 3개의 첨단학과를 신설·개편했고, 수능 전 영역 응시 지원자격 요건을 전면 폐지해 수험생의 부담을 낮췄다. ━미래 산업 이끌 AI·에코·스마트… 첨단분야 3개 학과 전면 개편━아주대는 인공지능(AI)과 에코에너지, 스마트제조 등 미래 산업을 주도할 첨단분야 학과를 통합해 신설했다. 소프트웨어학과와 인공지능융합학부를 통합한 'AI컴퓨터공학부'는 학부 단위로 입학해 프로그래밍, 자료구조, 알고리즘, 기계학습 등 기초 교육을 거쳐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분산시스템 등 심화 전공을 이수한다. 수시 선발 인원은 △첨단융합인재전형 30명 △ACE전형 16명 △고교추천전형 15명 △논술우수자전형 10명 △고른기회1전형 4명 △고른기회2전형 2명이다. 응용화학과와 환경안전공학과는 '첨단에코에너지공학과'로 통합했다. '소재-공정-제품-환경-안전'으로 이어지는 산업 전주기를 다루며, 에너지열역학, 공학유체역학, 에코에너지종합설계 등의 교과목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
"수시 납치 당했어요"...원서접수 D-8, 실수 방지 5개 체크리스트
진학사는 수험생들이 원서접수 과정에서 자주 놓치는 사항을 정리한 '원서접수 실수 방지 체크리스트' 5개를 30일 공개했다. 수험생들이 자주 하는 실수 5가지는 △복수 지원 규정 위반 △지원 자격 미달 전형 지원 △캠퍼스·학과 혼동 △결제 미완료 △마감 시간 착오 및 접속 지연이다. 대학별로 전형 간 복수 지원 허용 기준이 다르므로 지원 전 모집요강을 통해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 졸업 연도, 학교 유형, 추천 여부 등 전형에서 요구하는 자격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는데 지원하면 평가와 관계없이 불합격 또는 접수 무효 처리될 수 있다. 유사한 학과명으로 인하여 캠퍼스나 모집단위를 잘못 선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동일 대학 내 캠퍼스, 주간·야간 과정, 학과명을 최종 결제 전에 다시 확인해야 한다. 원서 내용을 모두 입력했더라도 전형료 결제가 정상적으로 완료되지 않으면 최종 접수로 인정되지 않는다. 카드 한도나 계좌 잔액 부족 등으로 결제가 실패할 수 있으므로 수험(접수)번호가 발급됐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숭실대, 전체 정원 55% 선발…지능전자공학부 신설
숭실대학교는 2027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3160명의 약 55%인 1740명(정원외 포함)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의 특징은 △학생부종합(SSU미래인재전형) 이원화(서류형 신설) △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전형)/논술(논술우수자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지정과목 폐지, 전 계열 2개 합 6등급) △논술(논술우수자전형) 반영비율 변경(논술 80%→ 90%) △예체능우수인재전형(연기, 연출) 반영비율 변경 등이다.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기존 전자정보공학부(전자공학전공)과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두 모집단위를 통합해, 반도체·AI(인공지능) 등을 배우는 '지능전자공학부'를 신설했다. 수시모집에서는 114명을 선발한다. 3학년 진급 시 △반도체 △피지컬AI △AI인프라 △전파통신 중 희망하는 과정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다. 자유전공학부는 수시모집에서 SSU미래인재전형(서류형)에서 18명, 교과우수자전형에서 24명을 각각 선발한다.
입력하신 검색어 수능원서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수능원서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