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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9440억 인정할까…최태원 회장, 오늘까지 상고 안하면 확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액 9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파기환송심 판결에 대한 상고 기한이 임박했다. 14일까지 한 쪽이라도 상고하지 않으면 판결은 그대로 확정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1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지난달 24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으로 현금 944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최 회장이 이혼조정을 신청한 지 약 9년여만에 나온 결론으로 역대 최대 재산분할액에 해당한다. 최 회장과 노 관장 중 한 쪽이라도 이날 자정까지 재상고하지 않으면 판결이 확정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 만약 지급하지 못했을 경우 판결 확정일 다음 날부터 갚는 날까지 5% 이자를 계산해 지급해야 하는데 9440억원의 하루치 이자만 1억3000만원이다. 최 회장-노 관장의 파기환송심 판결문은 전자송달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도달한 시점은 지난 1일 오전 0시로 파악됐다. 민소전자문서법에 따르면 통지한 날부터 1주일 이내 확인하지 않으면 그 다음날 0시에 송달된 것으로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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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아트 낙양점 홍윤주 원장, "결과보다 과정…즐거운 몰입이 가장 중요"
아동미술 교육 현장에서 교사로 첫발을 내디딘 뒤 현장 경험과 운영 역량을 차근차근 쌓아 자신만의 교육 공간을 마련한 이가 있다. 홍익아트 미술교육원 낙양점 홍윤주 원장은 방문미술 교사에서 지사장을 거쳐 미술교육원 원장으로 성장하며 교육자로서의 길을 넓혀왔다. 현재 의정부에서 방문미술과 교육원 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홍 원장은 아이들이 미술의 결과보다 창작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중요하게 여긴다. 육아와 일을 함께 이어가며 창업에 도전한 홍 원장에게 그동안의 성장 과정과 교육원 운영 방식, 아동미술 교육에 대한 철학을 들어봤다. -미술 교사가 된 배경이 궁금하다. ▶대학을 졸업한 후 홍익아트 방문미술 교사로 활동하면서 아동미술 교육 현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서 교육의 즐거움을 느꼈고,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이후 지역 지사를 운영하면서 교육뿐 아니라 경영 경험도 축적할 수 있었다. 본사에서 진행한 교사 공모전과 전시 등에 참여한 경험 역시 교육자로서 자신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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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창호 '아트윈', 'Good-Brand Award' 수상
곽재문 아트윈 대표(사진 오른쪽)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6 제12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에서 '프리미엄 창호' 부문 'Good-Brand Award'(굿-브랜드대상)를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아트윈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효율 에너지 창호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특허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창호 제품군을 갖췄다. 업체 측은 "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고성능 창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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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앵커사업단, 'K컬처 크리에이터 성과공유 토크콘서트' 개최
호원대학교 앵커(RISE)사업단 소속 '글로벌 K-컬처 인플루언서 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이 13일 전북 군산시 콘텐츠팩토리에서 'K컬처 크리에이터 성과공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도 특성화 지방대학 대학상생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사업단은 1차 연도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2차 연도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단은 △K아트컬처 △K라이프컬처 △K콘텐츠 플랫폼기획 △K컬처테크니션 등 4개 트랙으로 지역 청년 인플루언서를 육성하고 있다. 행사는 호원대 뮤지컬전공 학생들의 갈라쇼로 시작됐다. 이어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지역문화 콘텐츠화 전략'을 강연했고, 산학 패널토크에서는 AI와 콘텐츠 기술을 지역 문화·산업 자원에 접목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AI 콘텐츠 체험존'도 운영됐다. 조항민 사업단장은 "지역 청년 크리에이터들이 지역 문화와 자원을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킬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청년들에게는 도약의 발판이 되고, 지역기업에는 인재의 역량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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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유묵·최고령 애국지사 함께한다…경기도, 광복절 경축식 개최
경기도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10시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우리가 누리는 모든 오늘에,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광복절 경축식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광복회 경기도지부와 시군 광복회, 보훈단체, 관계 기관, 도민 등 9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미애 지사가 경축사를 하고, 독립운동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대통령 표창과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도는 주제 영상 '81명, 함께 세운 빛의 기억!'을 통해 광복회 경기도지부가 선정한 올해의 경기도 독립유공자를 집중 조명한다. 1895년부터 이어진 독립운동의 역사와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을 돌아보고,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는 국내 최고령 생존 독립유공자 '오성규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81명의 공적을 기린다. 오 지사는 1944년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국내 진공작전을 위한 한미합작 특수훈련에 참여했으며, 광복 이후에는 일본에서 교민 보호에 헌신한 공로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2023년 영주 귀국해 현재 수원보훈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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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800만장'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로…중국서 이미 100만장
글로벌 800만장이 판매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가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된다. 넥슨의 개발 자회사 민트로켓은 오는 9월 17일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을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블루홀'을 탐험하는 어드벤처와 초밥집 운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게임이다. 낮에는 해양 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그 재료로 초밥집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모바일 버전은 지난 2월 중국에 선 출시돼 약 6개월간 100만장 이상 판매됐다. 현재 중국 외 국가에서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민트로켓은 모바일 환경에 맞게 게임을 다듬고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자이로 센서를 활용한 기울임 조작으로 '반쵸 스시'에서 녹차를 따르는 과정을 손으로 체감할 수 있고 플레이 환경에 맞춰 3단계 시야 거리를 설정할 수도 있다. '어인족 마을'에서 빠른 이동 기능을 지원해 편의성도 높였다. 낚시 어드벤처 게임 '드렛지(DREDGE)'와의 콜라보 콘텐츠와 DLC(다운로드형 콘텐츠) '인 더 정글'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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