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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닉, UAE서 글로벌 AI시티 시장 공략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플랫폼 전문기업 디토닉이 아랍에미리트(UAE) AI 기술그룹 G42의 핵심 계열사인 프리사이트(Presigh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AI 시티와 스마트네이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난 7월 디토닉이 프리사이트의 글로벌 AI 액셀러레이터 '코호트 II'에 참여한 이후 약 2개월간 진행된 기술 검토를 거쳐 구체화됐다. 양사는 프리사이트가 수행 중인 기존 프로젝트에 디토닉의 기술을 적용하는 한편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디토닉은 도시와 기업의 데이터·지식·시스템을 연결해 지능형 운영을 구현하는 AI OS(운영시스템) 기업이다. 핵심 플랫폼 'D. Hub'는 대규모 데이터를 통합하고 온톨로지를 기반으로 현장의 전문 지식과 업무 맥락을 AI가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화한다. 이를 토대로 AI의 상황 인식과 근거 기반 판단을 실제 업무 실행으로 연결하며 스마트시티·산업·공공·국방 분야에서 분석부터 대응까지 아우르는 통합 AI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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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연설 앞둔 오픈AI "美 주도 AI 표준 수립, 한국도 참여" 제안
미국 인공지능(AI) 개발 업체 오픈AI가 수장 샘 올트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연설을 앞두고 미국 주도의 차세대 AI 기술과 표준 수립 필요성을 주장했다. 미국의 AI 산업이 기술적 최전선에 있고, 금융·국방·무역 등 핵심 분야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미국 주도의 국제적 표준을 마련하는 방안으로는 한국 등 10개국에 이미 설립된 AI 안전 연구소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오픈AI는 21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에 게시한 '차세대 AI를 위한 표준 구축' 제하의 글을 통해 AI 안전 위험성 관련 국제적 표준 수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앤트로픽과 함께 'AI 속도조절론'을 강력하게 주장 중인 오픈AI는 "최첨단 AI 개발의 안전 및 보안 관행에 대한 국제 표준은 연구 자체만큼이나 AI 발전의 속도를 관리하는 데 중요할 수 있다"며 "미국이 전 세계 국가들과 협력해 최첨단 AI에 관한 기술 표준 마련 노력을 주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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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출시 2주 만에 앱스토어 1위…주가 11% 급등
메타의 AI 개인비서 앱 '뮤즈(Muse)'가 출시 2주 만에 다운로드 73만건을 돌파하며 경쟁 인공지능(AI) 앱들을 모두 제치고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부문 1위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뮤즈는 지난 8일 출시 이후 약 5일 만에 다운로드 73만건을 기록하면서 지난 18일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챗GPT를 제치고 무료 앱 1위 자리에 올랐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뮤즈는 출시 이후 2주간 누적 다운로드 수에서 챗GPT, 클로드, 그록을 모두 앞질렀다. 메타의 자체 AI 모델 '뮤즈 스파크(Muse Spark) 1. 3'으로 구동되는 이 앱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AI 에이전트 시장에 본격 진출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메타는 이 앱을 소비자가 웹상에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비서로 홍보하고 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CNBC에 "지금까지 대부분의 에이전트 기반 사용 사례는 일반 소비자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며 "하지만 메타의 뮤즈를 비롯한 여러 에이전트가 더 광범위한 대중적 채택 가능성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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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AI로 인류 멸망 확률 0%…속도 조절? 최대한 빠르게 나가야"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인공지능(AI)이 수년 안에 인류를 멸종시킬 수 있다는 경고를 "비과학적 종말론적 서사"라고 거듭 반박하며 AI 개발 속도를 늦춰선 안 된다고 밝혔다. 황 CEO는 18일(현지시간) CBS뉴스 인터뷰에서 "2030년이 세상의 종말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AI로 세상이 종말할 가능성은 0%"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이달 초 앞서 앤트로픽을 퇴사한 AI 연구원 제이컵 콕슨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콕슨은 AI 연구원들은 AI가 10년 안에 인류를 모두 멸망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혀 업계에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AI 위험성을 둘러싼 논쟁이 확산되면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은 일제히 AI 속도조절론을 들고 나왔다. 그러나 황 CEO는 이러한 주장이 비과학적이라며 맞서고 있다. 그는 이날도 "그런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사람들을 겁주는 일은 불필요하고 무책임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엔비디아가 AI 열풍의 최대 수혜 기업 상황에서 황 CEO의 주장을 신뢰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우리 회사의 성공은 제품과 서비스를 얼마나 안전하게 배포하느냐와 직결되어 있다"며 "안전성을 지키지 못한다면 기업가치 자체가 훼손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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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조절론은 사기" AI 띄운 진짜 이유?…트럼프家 AI 기업 주식 싹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족 사업이 인공지능(AI) 기업들과 얽히면서 이해충돌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AI 기술 업계 안팎의 속도조절론에 선을 그으며 AI에 대한 전폭적인 진흥책을 밀어붙였는데, 본인과 가족이 해당 산업에 집중 투자를 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후 공개된 약 3만 건의 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과 두 아들이 델과 마이크론, GE버노바 등 AI 인프라 공급 기업들의 주식을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전임 대통령들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자산을 백지신탁에 맡기지 않았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기준 브로드컴·텍사스인스트루먼트·슈퍼마이크로컴퓨터 등 AI 관련 주식도 보유하고 있었다. 트럼프는 지난해 20억 달러가 넘는 소득을 올린 배경으로 금융 시장의 호황을 꼽으면서 "수익을 내는 이유는 주식 시장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라며 "모두가 이익을 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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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제 불가능" 경고에 맞장구친 샘 올트먼...'속도조절론' 속내는
인류에게 장밋빛 미래를 약속하는 듯하던 AI(인공지능) 업계가 '속도조절론'을 내세운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경쟁적으로 개발에 가속도를 붙이던 업계 스스로 속도조절을 제기한 진의를 두고 시선이 엇갈리는 가운데 업계의 개발윤리, 공익적 역할 또한 이슈로 떠올랐다. 20일(현지시간)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오픈AI는 AI 기술 관련 엇갈린 메시지를 내고 있다. 오픈AI는 앞서 자사 최신 AI 모델 아스트라가 성능 시험 중 인간 통제를 벗어나 해킹한 사례를 공개했다. 지난 8일에는 미공개 모델을 통해 수학계 난제로 꼽히던 나비에 스토크스 방정식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다 "내년 말쯤 AI 통제가 불가능할 수 있다"는 앤트로픽 연구원의 퇴사 경고가 화제가 되자 샘 올트먼 오픈AI CEO(최고경영자)는 그 말이 맞다며 AI 속도조절론에 가세했다. AI가 위험하다는 주장과 경이로운 성과를 냈다는 주장을 동시에 편 것이다. 이는 마케팅 전략일 수도 있다. 2022년 챗GPT 출시 이후 오픈AI가 주도하던 AI 시장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과 앤트로픽 같은 신생 스타트업, 딥시크와 문샷AI를 필두로 한 중국 기업들까지 뛰어들어 경쟁이 극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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