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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여친 결혼에 명곡 탄생…"'♥전미라' 질투, 금융 치료로 극복"
윤종신이 전 여자친구의 결혼 소식을 듣고 '너의 결혼식'을 작사했다고 밝혔다. 3일 방영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19회에서는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종국은 윤종신의 노래 중 "'너의 결혼식'을 좋아한다"고 말을 걸었다. 이에 윤종신은 곡에 얽힌 실제 사연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이 가사가 좀 짠하다"며 "장 감독도 아는 옛날 내 여자친구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됐다. 그 소식을 듣고 쓴 가사"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우재는 "'너의 결혼식; 가사가 정말 기가 막힌다"며 곡의 감성에 공감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곧바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형수님은 괜찮으시냐"고 물었다. 윤종신은 아내 전미라의 반응도 솔직하게 전했다. 윤종신은 "와이프는 처음에 나랑 결혼하고 이걸 못 견뎌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윤종신은 "전 여자친구의 이야기지만 이게 알려져서 결국은 계산이 된다는 걸 와이프가 안다"며 "그 이후부터는 더 기억해보라고 재촉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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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과 악연' 안톤 오노, 전 애인과 6억대 소송전 "메달만 겨우 받아→내 물건 내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팬들에게 깊은 상처와 분노를 남겼던 미국 쇼트트랙 '전설' 아폴로 안톤 오노(44)가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수억 원대 소송을 제기하며 법정 진흙탕 싸움에 돌입했다. 미 연예매체 TMZ가 6월 30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오노는 전 애인인 안나 팜(Anna Pham)이 자신의 올림픽 관련 핵심 유형 자산과 고가의 훈련 장비 등 물품 수백 점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다며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오노가 요구한 청구 금액은 38만 5000달러(한화 약 6억원)에 달한다. 소장에 명시된 미반환 물품 목록은 다소 충격적이다. 오노의 커리어가 담긴 올림픽 경기 및 훈련 원본 영상, 향후 상업적 판매를 목적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상, 아직 출판되지 않은 책 원고 등 독점적 가치를 지닌 미디어 자산들이 대거 포함됐다. 여기에 전문 스튜디오 오디오 장비, 사진·비디오 촬영 기기, 고가 의류는 물론 심지어 '총기'까지 팜의 손에 넘어간 상태라고 오노 측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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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러 온 줄...테라스 꽃 꺾어간 노인 "노란 백합 사라"
카페 테라스에서 수국을 꺾어 간 노인이 며칠 후 다시 찾아와 꽃을 사 달라고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 A씨로부터 받은 CCTV 영상을 보도했다. 경기 평택시에서 여자친구와 카페와 꽃집을 운영 중이라는 A씨는 "이달 초 카페 테라스에 조경으로 심어둔 수국이 잘려져 있는 것을 보게 됐다"고 운을 뗐다. A씨는 "CCTV 영상을 확인했더니 어떤 할아버지가 무단으로 카페 테라스에 들어와 수국을 훔쳤더라"며 "3~4년 동안 정성껏 키운 꽃이었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토로했다. 그런데 수국을 훔친 노인은 꽃과 쑥, 나무 지팡이를 판매하러 종종 카페에 찾아오던 사람이었다. 노인은 카페에서 A씨와 손님 등에게 "내가 직접 키운 꽃인데 하나 사라", "나무 지팡이를 어르신께 선물하면 좋다" 등 말하며 물건을 팔려고 했다. A씨는 "아니나 다를까 (수국 절도) 나흘 뒤 할아버지가 노란 백합을 들고 가게에 찾아왔다"며 "수국을 꺾어 미안하다 말하려고 온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노란 백합을 5000원에 사 달라고 말하더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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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라고요?" '어르신 놀이터' 몰려든 2030…흥정 재미 뒤 뜻밖의 경고등
'어르신 놀이터'로 불리던 동묘 일대가 젊은 사람들의 놀이터로 변했다. 젊은층 사이 구제시장부터 완구거리로 이어지는 이른바 '동묘 코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동묘 일대가 2030 청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일각에서는 정찰제가 아닌 구제시장의 특성을 악용한 바가지가 자칫 동묘 일대의 활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3번출구에서 시작되는 동묘 구제시장에는 고령층부터 고등학생, 군인, 젊은 커플, 외국인 관광객 등 각양각색 방문객으로 붐볐다. 특히 젊은 방문객들은 중고 카메라나 시계, 팔찌 등 액세서리가 진열된 매대 앞에 모여 물건들을 직접 들어보며 구경했다. 여자친구와 함께 동묘를 찾은 이모씨(23)는 "SNS(소셜미디어)로 미리 찾아둔 가게에서 중고 카메라와 액세서리 위주로 구경했다"며 "1만원인 시계도 있을 정도로 저렴해 놀랐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마음에 드는 것을 찾지는 못했지만 구경만으로도 신기한 것투성이라 여행 온 기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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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이라더니 5분 만에…핫플된 '어르신 놀이터', 2030 잡으려면
'어르신 놀이터'로 불리던 동묘 일대가 젊은 사람들의 놀이터로 변했다. 젊은 층 사이 구제시장부터 완구거리로 이어지는 이른바 '동묘 코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동묘 일대가 2030 청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일각에서는 정찰제가 아닌 구제시장의 특성을 악용한 바가지가 자칫 동묘 일대의 활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묘앞역 3번 출구에서 시작되는 동묘 구제시장에는 고령층부터 고등학생, 군인, 젊은 커플, 외국인 관광객 등 각양각색 방문객으로 붐볐다. 특히 젊은 방문객들은 중고 카메라나 시계, 팔찌 등 액세서리가 진열된 매대 앞에 모여 물건들을 직접 들어보며 구경했다. 여자친구와 함께 동묘를 찾은 이모씨(23)는 "SNS(소셜미디어)로 미리 찾아둔 가게에서 중고 카메라와 액세서리 위주로 구경했다"며 "1만원인 시계도 있을 정도로 저렴해 놀랐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마음에 드는 것을 찾지는 못했지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신기한 것 투성이라 여행하러 온 기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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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계속 들락날락" 수상한 옆집..."성매매로 돈 벌자" 커플 잡았다
"처음 보는 남자들이 옆집에 계속 들락날락해요. " 지난해 5월 울산 남구 삼산동의 한 원룸촌. 순찰 중이던 경찰관에게 한 주민이 다급하게 말을 걸었다. 이웃집에 낯선 남성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모습이 수상하다는 제보였다. 현장에 출동한 울산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 소속 심재민 경사는 곧바로 거주자 확인에 나섰고 문제의 집에 20대 남녀가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여성 A씨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 출석 요구에 불응해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함께 살던 남성 B씨 역시 같은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었다. 경찰이 여러 차례 문을 두드렸지만 인기척은 없었다. 다만 밤이 되면 집 안에서 휴대전화 불빛과 TV 소리가 새어 나왔다. 심 경사는 누군가 집 안에 숨어 있다고 판단하고 그날부터 잠복을 시작했다. 사흘 뒤 A씨가 외출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심 경사는 B씨의 소재도 파악하기 위해 A씨에게 협조를 구했고, 또다시 나흘간 잠복한 끝에 B씨까지 검거했다.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연인이자 공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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