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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작업자 참변 또…의왕역서 50대 코레일 직원 사망
의왕역에서 작업 중이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은 29일 오전 7시20분쯤 경부선 의왕역 구내에서 입환 작업을 하던 직원 50대 남성 A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입환은 열차를 편성하기 위해 차량을 연결, 분리, 교환 또는 이동하는 작업을 말한다. 코레일 측은 "사고 발생 즉시 초기대응팀을 투입하고, 고용노동부 및 112·119 등 관계기관에 신고했으며 현장 안전확보를 위해 입환 작업은 전면 중지했다"고 밝혔다. 또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등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긴급 안전조치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장례 등 후속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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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고속철 통합 기념 '레일플러스 카드' 출시…901세트 한정 판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KTX와 SRT 통합을 기념해 한정판 교통카드를 선보인다. 코레일은 오는 9월 1일부터 '고속철도 통합 기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레일플러스는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교통카드다. 지하철·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은 물론 편의점과 카페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기념카드는 KTX와 SRT가 하나로 이어진 중련열차의 모습과 두 열차의 상징색을 디자인에 담았다. 카드 4종과 전용 케이스로 구성된 세트 상품으로 고속철도 통합 운영이 시작되는 9월 1일을 기념해 총 901세트만 한정 판매한다. 1인당 최대 3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세트당 2만6000원이다. 서울역·수서역·대전역·동대구역·부산역·광주송정역 등 6개 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서울역 트래블센터 △수서역 고객안내센터(지하 2층) △동대구역 역무실 △대전·부산·광주송정역 매표소에서 판매한다. 배정열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하나되는 고속철도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이번 레일플러스 카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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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둔촌오륜역-송파하남선 연결 타당성 검토…3·9호선 환승 추진
서울 강동구가 9호선 둔촌오륜역과 송파하남선을 연결해 3·9호선 환승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의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다. 송파하남선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면서 동부 수도권의 교통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지를 따져보는 게 핵심이다. 28일 강동구에 따르면 구는 이날 '3호선 둔촌오륜역 연결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송파하남선은 3호선 오금역에서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강동구는 이 노선과 9호선 둔촌오륜역을 연결해 환승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용역비는 전액 구비로 투입한다. 연결이 이뤄지면 강동·하남·남양주 등 동부 수도권 이용객들은 둔촌오륜역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 수서역의 GTX-A와 SRT를 이용하기 쉬워진다. 하남 감일·교산지구 주민도 고속터미널역까지 이동하지 않고 둔촌오륜역에서 9호선 급행열차로 환승할 수 있다. 다만 둔촌오륜역 연결로 송파하남선 개통 자체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송파하남선은 지난해 7월 기본계획 승인을 받은 뒤 현재 턴키공사 계약 절차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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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호선 배차간격 개선…덕계·덕정역 최대 30분→14분
경기 양주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전동열차 운행조정에 따라 수도권 전철 1호선 덕계역과 덕정역의 퇴근시간대 열차 시격이 단축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열차를 추가 투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열차의 운행구간과 순서를 조정해 퇴근시간대 열차 간격을 줄이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덕계역과 덕정역은 회천신도시 등 인구 증가와 함께 이용객이 늘었지만, 퇴근시간대 열차 간격이 최대 30분까지 벌어지는 등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특히 시간대에 따라 배차간격이 일정하지 않아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컸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배차간격 개선을 요청하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이번 운행조정으로 서울 시청역 기준 덕계역과 덕정역에 도착하는 열차의 오후 6시대 최대 시격은 기존 30분에서 14분으로 크게 줄어든다. 오후 7시대 시격도 기존 27분에서 19분으로 단축된다. 시는 이번 조정으로 퇴근시간대 시민들의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1호선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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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고속철도 통합 합동점검…"안전하고 빈틈없이 준비"
정부가 9월1일 KTX·SRT 통합열차 운행에 앞서 합동점검에 나서는 등 안정적인 통합운영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스알과 함께 KTX·SRT 통합열차 운행 개시를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KTX와 SRT 열차가 노선 구분없이 운영됨에 따라 새로운 구간 및 차량 운행이 많아져 대비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기관사가 신규 구간 인증 및 차량 인증을 취득하도록 하고 KTX-1 등 새로운 차량은 운행 경험이 풍부한 KTX 기관사가 첨승해 교육하는 숙달훈련을 실시하는 등 통합운행에 철저히 대비했다. 또 열차 운행 횟수와 중련운행 증가에 따른 연결·분리 작업 증가와 열차 간 간격 단축 등에 대비해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국토부는 코레일, 에스알, 교통안전공단, 외부 전문가 등과 함께 꾸준히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탈선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훈련도 진행했다. 이달 말까지 코레일-에스알 통합에 따른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을 완료하고 다음달 1일 통합운행 이후에도 일부 구간에 기관사 복수 배치, 기관사 교육실태 점검 등 철도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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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위례신사선 연장 & 3·9호선 적기 개통 정부에 건의
경기 하남시는 이현재 시장이 지난 25일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을 만나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지하철 3·9호선 연장 등 교통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 10월 주민 1만8637명의 서명을 관계기관에 전달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선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연장 구간은 5㎞다. 3호선 연장 사업인 송파하남선의 2032년 개통 목표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송파하남선은 오금역에서 하남시청역까지 11. 7㎞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시는 교산신도시 공동주택 첫 입주가 2029년 6월 예정된 만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기 개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역사 시설에 대한 개선 의견도 전달했다. 감일 101정거장 출입구를 단샘초등학교 앞까지 연장하고, 교산 104정거장과 드림휴게소 사이에 수직 환승시설과 원도심 연결 보행데크를 설치하는 방안이다. 104정거장의 지하 심도를 50m에서 20m로 낮추고 운영비를 절감하는 설계를 반영해 달라는 요청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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