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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파리서 예술 장르 경계 허문다
롱샴(Longchamp)이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서 회화와 조각, 음악, 무용 등을 아우르는 롱샴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의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움직임을 주요 주제로 다룬다.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약 30명의 예술가와 크리에이터가 신체와 형태, 빛과 소재 등을 활용해 움직임을 각자의 시각으로 표현한다. 참여 작가로는 자비에 베이앙과 엘리아스 크레스팽, 기욤 그랑도, 마야 하유크, 사라 모리스, 펠리페 판토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설치와 키네틱 조각, 대형 회화 등을 통해 움직임과 공간의 관계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다. 디자인 분야에서는 토마스 헤더윅과 패트릭 주앙의 작품을 통해 형태와 환경의 관계를 살펴본다. 전시와 함께 안무 퍼포먼스와 콘서트, DJ 세트 등 공연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프리마 발레리나 마리 아녜스 지요도 참여할 예정이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가이드 투어와 워크숍, 대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어린이를 위한 워크숍을 비롯해 예술·문화계 인사들이 동시대 예술 창작을 논의하는 패널 토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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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크루' 다이노즈, 광진구시설관리공단과 육아정보 제공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동네 기반 O2O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 '육아크루' 운영사 다이노즈는 광진구시설관리공단과 지역 생활 인프라 및 프로그램 정보를 육아 가정에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 및 지원, 정보교류, 기관 사업 홍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광진문화예술회관의 수영·헬스·골프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영유아·어린이 대상 문화체육 프로그램 정보가 육아크루 앱을 통해 지역 엄마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가영 다이노즈 대표는 "엄마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는 우리 동네에 있지만, 어디에 있는지 몰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광진문화예술회관의 우수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육아크루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호철 광진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과 프로그램이 지역 육아 가정에 더 잘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 전달을 위해 다양한 분야와 협력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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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진열장 망치로…'59억' 이집트 왕실 다이아 목걸이 털렸다
이집트 왕실의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오스트리아 빈의 유명 박물관에서 대낮에 도난당해 현지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남성 2명이 지난 27일 오후 오스트리아 빈 응용미술관(MAK)의 유리 진열장을 망치로 깨고 전시 중이던 목걸이를 훔쳐 달아났다. 도난당한 유물은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이 1938년 이집트 왕실 의뢰를 받아 특별 제작한 목걸이다. 이집트 나즐리 왕비는 1939년 딸 파이자 공주가 훗날 이란 국왕이 되는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 왕세자와 결혼할 당시 이 목걸이와 함께 같은 디자인의 티아라를 착용했다. 이 목걸이는 가슴 앞부분을 넓게 덮는 턱받이 형태로,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햇살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백금 바탕에 총 200캐럿이 넘는 브릴리언트컷·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673개가 세팅됐다. 반클리프 아펠이 제작한 가장 뛰어난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으로, 2015년 12월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 당시 430만 달러(현재 기준 한화 약 59억원)에 낙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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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3살 때부터 엄마만 보면 경기…마녀 같았다"
배우 황석정이 40대 초반까지 어머니와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 임현식, 황석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은 음악 교사 출신인 어머니의 지원으로 1950년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배웠다고 밝혔다. 임현식은 어머니가 아들의 미래를 위해 한양대 연극영화과 교수와 면담하고, 당시 일본 번역판만 있었던 러시아 연극 연출가 스타니슬랍스키의 '연기론'을 어렵게 구해 6개월에 걸쳐 번역해주기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야기를 듣던 황석정은 "우리 어머니와 반대"라며 가족사를 털어놨다. 황석정은 "저희 어머니도 음악을 하셨다. 음악 교사를 한동안 하셨다. 공부를 워낙 잘하셨다. 집이 가난한데 항상 1등을 하셨다더라. 대학에 못 가게 할까 봐 집을 뛰쳐나와 고등학교 스승을 찾아가서 몰래 대학에 갔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부를 너무 잘하니까 여고 다닐 때 전액 장학금으로 미국 갈 기회가 생겼는데, (집안에서) 그걸 못 가게 했다더라"라며 어머니의 한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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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유튜브 '델리민주→민티' 개편…1일 7시 '메가텐' 주제 첫 방송
더불어민주당이 공식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민주당티비(약칭 민티)'로 전면 확대 개편하고 오는 1일 오전 7시 파일럿(시범) 형태의 첫 라이브 방송 '민티07'을 시작한다. 민주당은 31일 당의 공식 기조를 국민과 당원에게 왜곡 없이 직접 전달하고 정국 현안의 선제적 의제 설정 역할을 하겠다며 유튜브 개편의 취지를 밝혔다. 첫 방송 핵심 주제는 당의 미래 전략을 담은 '메가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당대표가 직접 핵심 의제를 국민에게 설명하는 1부와 현안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2부 심화 대담 형식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 당대표가 직접 출연해 당일의 핵심 의제와 정책 비전을 국민과 당원에게 명확하게 전달한다. 2부에선 1부에서 다뤄진 핵심 의제를 더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 논평 코너를 구성해 정치예술 분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행방식은 단독 MC 체제로 정해졌다. MBN·연합뉴스TV 등에서 뉴스를 진행했던 박영식 전 앵커, JTBC에서 앵커로 활동했던 안태훈 전 기자 등이 메인 진행자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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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표 문화정책 시동… 평택 축제 '지역 예술인 우선참여제' 추진
경기 평택시가 지역 축제와 행사에 지역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하는 '지역예술인 우선참여제'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문화원, 한국예총 평택지회, 평택시문화재단과 '지역예술인 우선참여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지역예술인 대표들도 참석해 제도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축제와 행사에 관내 예술인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축제와 행사성 사업 추진 시 공연비의 일정 비율 이상이 지역예술인에게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예산 확보와 관련 제도 정비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평택문화원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과 예술인을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을 맡고, 한국예총 평택지회는 공연예술 분야 전문 인력과 단체 발굴에 나선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지역예술인 통합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축제와 예술인을 연결하는 매칭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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