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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침몰 예인선 실종자 50대 선원, 포항 해변서 시신으로 발견
지난 2일 부산 오륙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예인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선원 6명 중 1명의 시신이 사고 7일 만에 경북 포항 해변에서 발견됐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8분쯤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 50대 선원 A씨가 경북 포항시 도구해수욕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동해해양경찰서 과학수사계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및 지문대조를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A씨는 티엔에스캐처호에서 2기사를 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기사는 기관부에서 기관장, 1기사에 이은 3인자로 실무 핵심으로 꼽히는 직급이다. A씨는 당시 주변을 지나치던 환경미화원에 의해 발견됐으며 부패가 많이 진행돼 신원확인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티엔에스캐처호는 지난 2일 오륙도 동쪽 약 9㎞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멈춘 컨테이너선의 예인작업을 하다 전복됐다. 사고 당시 선원 8명 가운데 1명은 구조되고 1명은 숨졌으며 나머지 6명이 실종된 상태였다. 이번에 발견된 시신이 실종 선원으로 밝혀지면서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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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예인선 침몰 실종 6명 어디에…악천후 속 나흘째 수색
부산 앞바다에서 전복·침몰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286톤)의 실종 선원 6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 실종자나 유류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해양경찰서는 실종 선원을 찾기 위해 1000톤급 이상 함정 6척을 투입해 가로 65㎞, 세로 31㎞ 해역을 집중 수색했다. 부산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데다 비가 내리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수중·항공 수색은 이뤄지지 못했다. 해안과 연안에서는 부산·울산해양경찰서 파출소 인력 49명이 수색에 나섰다. 군 병력 34명도 열영상감시장비(TOD) 10대를 활용해 주변 해역을 살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수색 현장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초속 20~22m의 강한 북동풍이 불고 파도도 3~4m 높이로 일고 있다. 해경은 기상 상황을 지켜보며 수색 범위와 투입 장비를 조정해 실종자 수색을 이어갈 방침이다. 티엔에스캐처호는 지난 2일 오후 1시29분쯤 부산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컨테이너선 M호(6만6332톤·라이베리아 선적)를 예인하던 중 우현으로 항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전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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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예인선 사고 나흘째…해경, 컨테이너선 바닥 살핀다
부산 예인선 사고와 관련해 당국이 컨테이너선 밑바닥에 대한 수중 수색을 실시하는 등 실종자 6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이어간다. 뉴시스에 따르면 5일 부산해양경찰서는 사고 나흘째인 이날 주간 수색에 1000t급 이상 대형 함선 5척과 항공기 9대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을 펼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 발효에 따른 것이며 사고해역 수색 구역은 가로 64㎞, 세로 32㎞다. 전날 실종자 가족 설명회에서는 침몰 선박이 예인하려던 컨테이너선 A호(6만6332t)의 선체 주변에 대한 실종자 확인이 요청됐다. 이에 해경은 이날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투입, A호의 선저 등에 대한 수중 수색을 실시한다. 또 해안·연안에서는 부산·울산해경 파출소 직원 40명과 민간해양재난구조대원 10명이 합동 수색을 벌이고 육군 53사단 장병 34명도 해안가 수색에 투입된다. 전날에는 저녁 7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함선 5척을 동원해 야간수색을 펼쳤지만 실종자나 유류품이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부산 앞바다에는 북동풍이 초속 20~22m로 불고 있으며 파고는 4~5m로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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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수색에도 실종자 6명 못 찾아…부산 예인선 침몰 이틀째
부산 앞바다에서 예인선이 전복·침몰해 선원 1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해경이 밤샘 수색을 벌였지만 추가 구조 소식은 나오지 않았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해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286t) 실종 선원 6명을 찾기 위한 야간 집중 수색을 벌였다. 실종자는 한국인 5명과 인도네시아인 1명이다. 수색에는 해경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11척, 관공선 4척, 해군 함정 4척 등 함선 19척이 투입됐다. 해경과 공군 항공기,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해군 광양함의 무인잠수정(ROV) 등도 동원됐다. 해경은 선박이 침몰한 지점을 중심으로 가로 약 25㎞, 세로 약 12㎞ 해역을 15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했다. 야간에는 조명탄 약 270발을 투하했지만 실종자들은 발견되지 않았다. 사고 해역은 수심이 깊고 조류가 강한 데다 파도까지 높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이날도 가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이틀째 수색을 이어갈 방침이다. 티엔에스캐처호는 지난 2일 오전 10시15분쯤 부산항 관공선 부두에서 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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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복 예인선, '조종 불능' 컨테이너선 예인하려다 사고난 듯
부산 앞바다에서 전복된 뒤 침몰한 예인선은 조종 불능 상태에 놓인 컨테이너선을 예인하려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2일 뉴시스와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선박인 티엔에스케처호(286t)는 라이베리아 선적 컨테이너선 A호(6만6332t)로부터 예인 요청을 받고 이날 오전 10시15분쯤 부산항 관공선 부두에서 출항한 것으로 보인다. 선박 위치정보 사이트 마린트래픽에 나타난 A호의 이날 항해 상태는 'Not Under Command'(조종 불능)로 표시돼 있다. A호가 고장 등으로 인해 다른 선박의 진로를 피할 수 없게 되자 예인을 요청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 1일 부산신항을 빠져나간 A호는 부산 남쪽과 동쪽 해상을 항해했다. 이후 이날 다시 부산 남쪽으로 향하며 오륙도 해상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티엔에스케처호 전복 사고 발생지와 거의 동일한 해역이다. 티엔에스케처호는 이날 오후 1시29분쯤 오륙도 남동방 약 9㎞ 해상에서 전복됐다. 해당 선박에는 한국인 6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2명이 승선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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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앞바다 예인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6명 실종
부산 앞바다에서 전복된 예인선에서 구조된 2명 중 1명이 사망했다. 실종된 나머지 선원 6명에 대해서는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2일 뉴스1·뉴시스와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9분쯤 오륙도 남동방 약 9㎞ 해상에서 부산 선적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286t·견인용 예선)가 전복됐다. 해당 선박에는 내국인 6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2명이 승선해 있었다. 전복 직후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A씨(53)가 인근 상선에 의해 구조됐고, 현장에 출동한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이 오후 2시14분쯤 선내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내국인 선원 B씨(57)를 구조했다. 민락항으로 이송된 B씨는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은 지역구조본부 단계를 최초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해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 13척과 항공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투입해 나머지 선원 6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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