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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들이 해냈다' 박재현→박준순 릴레이 만루포 대폭발! 한국, 조1위로 슈퍼라운드 진출... 태국에 18-1 '5회 콜드게임 승' [아이치 나고야 AG]
류지현(55)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3전 전승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한국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태국을 18-1로 완파하고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앞서 대만을 5-0, 홍콩을 13-0, 7회 콜드게임으로 제압한 한국은 3전 전승으로 B조 1위를 확정,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제 한국은 25일 오후 6시 30분 A조 1위, 26일 오후 6시 30분 A조 2위와 차례로 맞붙어 결승 진출을 노린다. 2006년생 막내들이 해낸 경기였다. 리드오프 박재현(20·KIA)이 2회 만루홈런 포함 2타수 2안타(1홈런) 5타점 3득점 2볼넷, 교체 출전한 박준순(20·두산)이 만루홈런 포함 2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2득점으로 형들의 어깨를 편안하게 했다. 그 외에 이날 첫 선발 출전한 정준재(23·SSG)가 3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 김건희(22·키움)가 3타수 2안타 2득점으로 콜드게임 승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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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홈런 포수도 주전 유격수도 빠졌다! 류지현호, 3전 전승 앞두고 선발 라인업 확 바꿨다... 태국전 이재현·김건희·정준재 첫 선발 [아이치 나고야 AG]
아시안게임 5연패를 노리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새 얼굴들을 대거 선발로 내세운다. 이미 2승을 확보한 만큼 태국전을 통해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는 동시에 슈퍼라운드에 대비한 전력 점검에 나선다. 류지현(55)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태국과 치른다. 이날 한국은 박재현(중견수)-윤동희(우익수)-김도영(지명타자)-노시환(·3루수)-문보경(1루수)-문현빈(좌익수)-이재현(유격수)-김건희(포수)-정준재(2루수)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좌완 오원석. 이에 맞선 태국은 무앙카셈 나루에폴(2루수)-카야누마 유리(지명타자)-차이추아이 낫타폰(좌익수)-니티톤 퐁사톤(3루수)-부차 세타웃(우익수)-료토 유스케(포수)-사이부아깨우 피야탓(1루수)-수완나상 티탓(유격수)-웡수완 포라윗(중견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클락 알렉산더. 이번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하위 타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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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속 안타 맞았다고? 괜찮아" 이강철은 왜 웃었나... ERA 5.92 국대 좌완, KT는 돌아오기만 기다린다
대표팀 평가전에서는 시작부터 4연속 안타를 맞았다. 그런데 소속팀 사령탑은 걱정보다 웃음이 먼저 나왔다. 적어도 평가전 한 경기의 난조가 오원석(25)을 바라보는 이강철(60) KT 위즈 감독의 구상을 바꾸지는 않았다. 오원석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국군체육부대(상무)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출발부터 흔들렸다. 선두타자 정현승, 장재영, 이율예, 박한결에게 연속 4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이승현을 스리번트 아웃으로 잡고 박관우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올 시즌 성적만 봐도 안정적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오원석은 KT에서 21경기에 등판해 6승 7패 1홀드, 평균자책점 5. 92를 기록했다. 92⅔이닝 동안 30볼넷과 88탈삼진을 기록했고 피안타율은 0. 298,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는 1. 52에 달했다. 대표팀에서도 좌완 불펜 활용을 놓고 고민이 있었다. 류지현(55) 대표팀 감독은 "불펜에 좌완 투수가 배찬승 한 명밖에 없다"며 김진욱을 선발이 아닌 불펜 카드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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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1R 우완 '8G 연속 비자책' 질주! 이강철도 "너무 잘해서 못 뺀다" 행복한 고민... 선발 쓰려니 불펜이 빈다
선발로 키우고 싶은데 당장은 불펜에서 빼기가 아깝다. 아시안게임 차출로 마운드에 큰 구멍이 난 선두 KT 위즈에 김정운(22)이 단비 같은 존재로 떠올랐다. KT는 18일 수원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0-6으로 패했다. 7연승이 끊긴 KT는 76승 4무 47패로 같은 날 승리한 2위 삼성 라이온즈(75승 3무 50패)에 1. 5경기 차 불안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치열한 선두 경쟁 막판 최대 변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었다. 대표팀에 선발 투수 소형준(25), 오원석(25), 마무리 박영현(23) 등 무려 투수만 3명이 차출되면서 마운드가 많이 헐거워졌다. 그 공백 속에서 김정운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6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이 대표적이었다. KT는 4-4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서 좌완 전용주(26)를 투입했으나, ⅓이닝 동안 볼넷 2개를 허용하며 흔들렸다. 2사 1, 3루 강백호 타석에서는 폭투까지 범했다.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강철(60) 감독이 꺼낸 카드가 김정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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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실점' 절망의 좌완 듀오→'사직 스쿠발'이 유일 좌완 희망봉... "합류 때부터 불펜 활용 계획" AG 핵심카드 부상
"불펜에 좌완 투수가 배찬승 한 명밖에 없다. " 류지현(55)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 김진욱(24·롯데 자이언츠)을 불펜 투수로 변신시키기로 한 것이다. 우투수 일색인 불펜진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중 가장 믿음직스러운 투수로 김진욱을 택했다. 류지현 감독은 17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국군체육부대(상무)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연습경기를 앞두고 "김진욱은 선발보다는 그 뒤나 특정 상황, 상대 타순 등을 고려해 불펜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그래서 오늘 6회에 등판시키는 것도 그걸 가정했을 때 상황을 보려고 그렇게 정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선발 자원 오원석도 있지만 안정감에서 차이가 있다. 지난해 KT로 트레이드 후 11승을 올린 오원석이지만 올 시즌엔 평균자책점(ERA)이 5. 92까지 치솟았다. 피안타율이 0. 298, 이닝당 출루허용(WHIP)가 1. 52로 불안한 상황이다. 반면 '사직 스쿠발'이라 불리는 김진욱은 오원석과 같은 6승(8패)이지만 피안타율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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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박준순이 살아났다' 상무에 7-6 끝내기 승... '불펜 변신' 김진욱-'승부치기 등판' 최준용 1이닝 퍼펙트 [고척 현장리뷰]
아시안게임 5연패에 도전하는 야구 대표팀이 마지막 리허설을 마쳤다. 좌완 투수에 불안감을 남겼지만 확실한 소득도 있었던 최종 리허설이었다. 류지현(55)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7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국군체육부대(상무)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연습경기에서 8회 승부치기 끝 7-6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이날 김도영(3루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1루수)-문보경(지명타자)-김주원(유격수)-박준순(2루수)-조형우(포수)-박재현(우익수)-김지찬(중견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김도영 1번 기용이 핵심이었고 최근 부진했던 박준순(두산)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투수진 점검도 중요했다. 이날 곽빈과 최민석(이상 두산), 소형준(KT)를 제외한 8명의 투수를 모두 1이닝씩 활용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들어갔다. 투수들을 무리시키지 않으면서 경기 감각 유지를 돕고 활용도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한 결정이었다. 마운드에서 아쉬움이 남았다. 1회초 선발로 등판한 오원석이 4연속 안타를 맞고 2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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