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보험사 해지권 행사기간 언제부터…대법 "위반 인지 시점"
보험을 가입한 후 직업 변경 사실을 알리지 않았을 경우에 보험사의 해지권 행사기간은 그 위반 사실을 실제로 안 때부터 계산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A씨와 세 자녀가 C보험사를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 소송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돌려보냈다고 19일 밝혔다. A씨의 남편 B씨(2022년 4월 사망)는 2014년 5월 C보험사와 45년간 상해사망 가입금액 1억5000만원으로 하는 보험계약(보험 수익자는 사망 시 법정상속인)을 체결헀다. 그런데 B씨가 기관장으로 탑승한 배가 2022년 4월 대만 해상에서 불상의 이유로 조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B씨는 이튿날 대만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A씨와 세 자녀는 2022년 6월 보험사에 상해사망보험금 1억5000만원을 지급해달라고 청구했다. 하지만 보험사 측은 같은 해 7월 '선원의 직무상 선박 탑승 중 사고'에 해당해 보험금 지급 책임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 계약자 또는 피보험자는 보험기간 중 직업 또는 직무 변경이 있는 경우 보험사에 통지해야 하는데 이를 위반한 것으로 중과실이 존재한다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다.
-
'前 한화' 리베라토 향한 대만 언론 비판 빗발! "외인 타자인데, 아직 0홈런 실화냐?"
지난 2025시즌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KBO 리그를 누볐던 루이스 리베라토(31·대만 등록명 방리둬)가 대만프로야구(CPBL) 무대에서 혹독한 '외인 잔혹사'의 주인공이 될 위기에 처했다. 시즌이 개막한 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외국인 타자기에 기대했던 홈런포가 침묵하면서 현지 언론들의 비판 여론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리베라토는 지난 2월 CPBL 소속 푸방 가디언스와 2026시즌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푸방 구단 역시 영입 설명 자료에 "공수 겸장의 외야수"라는 표현을 넣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베라토는 한국 야구팬들에게도 친숙하다. 2025시즌 중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화에 합류했던 리베라토는 KBO리그 62경기에서 타율 0. 313(246타수 77안타), 10홈런, 39타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해냈다. 당시 OPS(출루율+장타율)는 0. 890에 달하며 정교함과 파괴력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쉽게 한화와 재계약 체결에는 실패했지만 리베라토는 기대를 받으며 대만 무대로 입성했다.
-
"한국 엿먹어라!" 장난친 대만 대표, MLB 전격 콜업→선발 출전했지만 '수비 실책+무안타' 혹독 신고식
스프링캠프 기간 한국계 동료 자마이 존스(29)와 나눈 대화로 인해 '한국 비하 논란'에 휩싸였던 대만 국가대표 내야수 리하오위(23·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마이너)가 마침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지만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리하오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메이저리그(MLB)의 전격 콜업을 받았다. 왼쪽 고관절 및 복부 염증 증세를 보인 내야수 잭 맥킨스트리의 공백을 메웠다. 이날 곧바로 8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리하오위는 빅리그 첫발을 내디뎠으나, 결과는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침묵했다. 대만 매체들에 따르면 리하오위는 대만 국적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19번째 선수다. 리하오위의 이번 시즌은 부침의 연속이었다. 지난 3월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만 대표팀의 핵심 내야수로 기대를 모았으나, 미야자키 연습 경기 도중 옆구리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
중국·일본 잘 버텼는데 왜 우리만?…전쟁 속 '원화' 휘청인 이유 '셋'
중동전쟁 이후 국가별 통화 가치가 요동친 가운데 주요국 중 유독 원화 가치 하락세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한국의 높은 원유 의존도와 높은 자본시장 개방도에 더해 주요국 대비 국내 증시가 뜨거웠던 점을 원화 가치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한은은 17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중동사태의 환율 영향 차별화 배경 및 평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2월 말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미국 달러화 지수는 3개월여 만에 100을 상회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된 데다 2020년을 기점으로 한 국제유가와 달러화 간 양(+)의 상관관계로의 변화가 맞물리면서다. 반면 전쟁 발발 이후 원화는 유독 힘을 못 썼다. 3월 말 기준 달러 대비 원화값은 전쟁 발발 직전 대비 6. 3% 급락했다. △중국(-0. 7%) △브라질(-1. 0%) △베트남(-1. 1%) △인도네시아(-1. 3%) △일본(-1. 7%) △영국(-1. 8%) △캐나다(-2. 0%) △대만(-2. 3%) △유럽연합(-2.
-
'부상 속출에도 3연승' 이강철 대만족 "소형준 컨디션 회복 고무적→타선 집중력 훌륭했다"
'핵심 외야수' 안현민을 비롯해 내야수 허경민과 류현인 등 주축 야수들의 부상 공백도 KT 위즈의 상승세를 막지 못했다. KT가 안방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제물로 3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2위 탈환에 성공했다. KT 위즈는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서 5-0 완승을 거뒀다. 최근 팀 내 부상 선수가 속출하며 전력 누수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투타의 완벽한 조화로 12승 5패(승률 0. 706)를 기록, LG를 제치고 다시 2위 자리에 올라섰다. 가장 큰 수확은 역시 선발 투수 소형준의 부활이다. 소형준은 이날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몸에맞는공 무실점의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선보였다. 개막 초반 다소 흔들렸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최고 구속이 시속 148km이 찍혔고 제구력 모두 안정감을 찾으며 키움 타선을 압도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소형준이 든든히 버티자 김민수, 전용주, 손동현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무실점 릴레이 투구를 펼치며 팀의 완승을 뒷받침했다.
-
한국배우, 일본서 '어깨빵' 당할 뻔…남자 4명 돌진 피하자 '소름'
유명 프로게이머 출신 배우 민찬기(36)가 일본에서 이른바 '어깨빵' 피해를 당할뻔한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민찬기는 지난 16일 인터넷 방송인 박진우와 함께 일본 후쿠오카를 여행하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길거리에서 이같은 상황을 맞닥뜨렸다. 영상엔 한 일본 남성이 일부러 동선을 틀어 민찬기를 향해 빠르게 접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3명의 남성도 그를 뒤따른다. 이를 눈치챈 민찬기가 잽싸게 몸을 돌려 피하자 맨 앞 남성은 가던 길을 멈추고 뒤돌아보기도 했다. 민찬기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남자들 왔다 갔다 하면서 어깨빵하려는 것 봤나. 내가 대놓고 피했다"고 말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하니까 쳐다보는 거 소름 돋는다", "뒤따르는 남자들도 일행인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민찬기가 겪은 '어깨빵'은 일본어로는 '부츠카리(ぶつかり)'라고 한다. '부딪치다'라는 뜻의 일본에서 유래한 부츠카리는 번화가나 지하철 등 혼잡한 장소에서 의도적으로 타인에게 몸을 부딪쳐 위협을 가하는 행위를 말한다.
입력하신 검색어 대만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대만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