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한쪽은 폭우, 한쪽은 폭염 '극과 극' 하루…무더위 정점 지났나
지난 8일 강원 강릉에 시간당 8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는 동안 경기 여주와 세종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8도를 넘어섰다. 동해안에서는 도로가 잠기고 피서객이 고립된 반면 수도권 등 전국 대부분은 폭염특보 속 가마솥더위가 이어졌다. 다행히 9일 오전 7시 현재 서울은 모처럼 선선한 아침을 맞아 하루 만에 극한 더위가 한 풀 꺾인 분위기다.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체감 온도가 여전히 높아 온열질환 등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폭염 정점 지났나 ━8일 서쪽 대부분 지역은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졌고, 경기 화성 전곡항은 39. 5도까지 치솟았다. 경기 여주 가남과 세종 연서의 일 최고체감온도는 각각 38. 4도, 충남 홍성 죽도는 38. 3도를 기록했다. 오산 남촌 38. 0도, 안성 공도와 안산 37. 6도 등 수도권 곳곳이 37도를 웃돌았다. 호남·영남에서도 김제 37. 0도, 부안 위도 36. 9도를 나타냈다. 같은 날 오전 강릉 용강동에는 한때 시간당 최대 81. 4㎜의 폭우가 쏟아졌다.
-
'삼부토건 주가조작 키맨 도피조력' 코스피 상장사 회장, 2심 징역 1년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의 키맨으로 알려진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의 도주를 도운 혐의를 받는 이진훈씨가 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씨는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합의15-2부(부장판사 이희준)는 29일 범인은닉·범인도피 혐의를 받는 이씨에게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이씨가 단순 이 부회장의 도피를 도운 것을 넘어 이 부회장이 머물 숙소까지도 사전에 예약시켜뒀다는 혐의를 추가로 확인해 공소장을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재판부는 "이씨는 이 부회장의 도주 의사를 확인하고도 협조해 범인 은닉의 의사가 있었음이 확인된다"며 "이씨와 이 부회장간의 다툼이 있었다고 해도 범의가 없었다고는 볼수 없다"고 말했다. 또 재판부는 "이씨는 이 부회장을 만류했다고 주장하지만 '도망다니기 힘들다' '못 버틸거다' '보석으로 나오는 방법도 있다'는 등 적극 만류한 것으로 볼 수 없고 조언에 불과하다"고 했다.
-
"50년 후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어린이들의 '특별한' 상상, 부산에 모였다
우리나라 대표 해양도시 '부산'의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전국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50년 후의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4일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에서 출품된 3500여 점의 작품 가운데 우수 수상작 59점은 오는 8월 7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에 전시된다. 머니투데이가 주최·주관하는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은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전국 시·도교육청, 해양수산 유관기관이 함께한다. 부산광역시와 HJ중공업, HD현대, BNK부산은행, 신한화구, 삼진어묵, 한국선급 등의 후원도 이어졌다. 민관이 함께 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전국 단위 어린이 공모전이다.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14회째를 맞았다.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서진희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정책관, 오미경 부산광역시 대변인, 서정원 부산해양경찰서장, 정원동 부산항만공사 부사장, 육근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 임대혁 국립해양박물관 본부장, 김도순 국립울진해양과학관 본부장, 이승춘 심사위원장(수원대학교 교수),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
어린이들이 그린 '50년 후의 바다'…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 시상식
'50년후의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이하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 시상식이 24일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렸다.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은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2013년 시작된 행사로 올해 14회를 맞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진희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정책관, 오미경 부산광역시 대변인, 서정원 부산해양경찰서장, 정원동 부산항만공사 부사장, 육근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 임대혁 국립해양박물관 본부장, 김도순 국립울진해양과학관 본부장, 이승춘 심사위원장(수원대 교수),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가 참석했다.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 수상 학생을 비롯해 43명의 수상자와 가족들이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이번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은 머니투데이가 주최·주관하고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 해양경찰청, 전국 시·도교육청, 해양수산 유관기관이 함께한다. HJ중공업과 HD현대, BNK부산은행 신한화구, 삼진어묵, 한국선급 등의 후원도 이어졌다. 전국 3500여명의 어린이가 이번 공모전에 작품을 접수하며 열기를 실감케 했다.
-
폭염 6월에 시작하고 열대야는 9월 돼야 끝난다…길어진 여름
여름철 기온이 오르면서 우리나라 폭염과 열대야 현상의 발생 빈도·시기·강도가 확대됐다는 기상청 분석이 나왔다. 최근에는 폭염 기간이 길어지면서 7~8월에 집중됐던 폭염과 열대야가 6월과 9월까지도 발생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기상청이 24일 발표한 '우리나라 여름철 폭염과 열대야 발생 특성 변화'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53년(1973~2025년)간 폭염일수는 10년당 1. 8일 늘었다. 폭염 기간도 최근 10년(2016~2025년)은 18. 3일로 과거 10년(1973~1982년) 8. 3일에 비해 약 2. 2배 길어졌다. 열대야 일수는 10년당 1. 6일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열대야 기간은 최근 10년 12. 2일로 과거 10년 4. 1일보다 3배 길어졌다. 폭염일수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의 수, 열대야일수는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의 수를 의미한다. 월별로 보면 폭염과 열대야는 주로 7~8월에 많이 발생했지만, 폭염일수는 8월에 증가 추세가 뚜렷했다. 6월에도 폭염이 비교적 빈번하게 발생·증가한 경향을 보였다.
-
이용희 제23대 한울원자력본부 본부장 취임
한울원자력본부는 이용희 전 한국수력원자력 원전건설기술처장이 지난 20일 제23대 한울원자력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구성원이 존중받는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상생경영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에너지클러스터 울진의 백년대계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같은 길을 걷는 동반자로서 지역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해를 구해 진심 어린 소통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신고리5ㆍ6 사업관리 실장, 홍보실장, 새울원자력본부 새울 3ㆍ4호기 건설소장, 원전건설기술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울진군수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울진군수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