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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력 실종' 오타니, LAD 결국 타순 조정... '야마모토 천적' 김하성 ATL 9번 유격수 선발 라인업 합류 [NLDS]
"100% 컨디션이 아니다. " 데이브 로버츠(54) LA 다저스 감독도 인정했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2)가 가을야구에서 부진한 출발을 보인 끝에 결국 타선이 조정됐다. LA 다저스는 7일 오전 7시(한국시간)부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을 원정경기로 치른다. 다저스는 이날 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윌 스미스(포수)-오타니(지명타자)-미겔 로하스(2루수)-앤디 파헤스(중견수)-카일 터커(우익수)-엔리케 에르난데스(3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월드시리즈 3연패를 목표로 오프시즌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인 다저스는 다시 한 번 지구 우승을 따냈고 NLDS에 직행했는데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거치고 온 애틀랜타에 1차전 승리 후 2차전을 내줬다. 원정으로 이동한 다저스는 이날 에이스 야마모토를 내세우는 만큼 승리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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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XX는 왕인줄 알아" 1339억 슈퍼스타 충격 욕설, 71세 전 감독 저격... '7년 전 그 일' 아직 앙금 안 풀렸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슈퍼스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29·베네수엘라)가 전 사령탑에 대한 쌓아온 감정을 폭발했다. 아쿠냐 주니어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 베스티아'에 공개된 영상에 베네수엘라 동료인 윌리엄 콘트레라스, 잭슨 추리오(이상 밀워키 브루어스)와 함께 출연해 편한 이야기를 나눴다. 타향살이를 하고 있는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로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을 이끈 동료애와 공감대, 메이저리거로서의 현실적 어려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편하게 하는 상황에서 논란의 장면이 나왔다. 브라이언 스닛커 전 감독을 향한 불만을 털어놓는 과정에서 욕설을 입에 담은 것이다. 미국 매체 헤비 또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브라이언 스닛커 감독을 신랄하게 비판했다"고 전하며 그의 발언에 주목했다. 아쿠냐 주니어는 "그(스닛커)가 떠난 뒤 아무도 우리를 괴롭히지 않았다"며 "알잖아. 그 개XX는 자기가 여기의 왕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스닛커는 무려 10년 동안 애틀랜타 감독을 지낸 뒤 2025시즌을 끝으로 월트 와이스에게 지휘봉을 넘기고 수석 고문직으로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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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신인 목표가 '타율 6할·80홈런·200타점'이라니... ML서 사랑받던 이유 있었다, KT 루키 최지만의 유쾌한 첫인사
"목표는 있죠. 타율 한 6할 치고, 홈런 한 80개 치고, 타점 200개 하고요. " 현실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숫자가 줄줄이 나왔다. 주변에서는 곧바로 웃음이 터졌다. KT 위즈 2라운드 신인 최지만(35)은 그렇게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새로운 동료들과 취재진 사이의 어색함부터 지웠다.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7개 구단을 거치는 동안 최지만은 방망이뿐 아니라 클럽하우스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선수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울산 웨일즈에서도 어린 선수들과 빠르게 어울리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의 '루키 데이'에서도 그 모습은 그대로였다. 최지만은 지난달 21일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KT의 지명을 받았다. 동산고 졸업 후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해 미국으로 직행한 지 17년 만이었다. 긴 마이너리그 생활 끝에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탬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까지 7개 팀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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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인데 신인 맞습니다' ML 67홈런 최지만도 설렜다! 18세 이승원까지 KT 루키 11명, 홈팬 앞 첫인사 [수원 현장]
드래프트에서 이름이 불린 지 13일. 이제는 정말 KT 위즈의 선수가 됐다. KT 팬들도 18세 어린 투수부터 35세 베테랑까지 새롭게 마법사 유니폼을 입은 신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KT는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7 KBO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지명한 신인 선수 11명과 가족들을 초청해 '루키 데이'를 진행했다. 구단은 선수들에게 프로 생활의 시작을 실감할 수 있는 하루를 준비했다. KT 스포츠단 이선주 대표이사와 나도현 야구단장이 신인 선수와 가족들을 직접 맞아 환영 인사를 전했고, 선수들에게는 자신의 투구·타격 폼으로 제작한 무드등을 선물했다. 부모님에게는 홍삼 세트가 전달됐다. 프로 선수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교육도 이어졌다. 미디어 대응과 SNS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신인들은 경기 전 이강철(60) 감독과 코치진, 1군 선수단을 만나 처음으로 정식 인사를 나눴다. 이후 시구 행사에 참석했고,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 올라 수원 팬들에게 처음으로 공식 인사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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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저스인가' 작년 WS 3승 영웅 아니었다, '야마모토 대신 스쿠발' 다저스 NLDS 1차전 선발 낙점
어쩌면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던 것일지도 모른다. 투수 왕국 LA 다저스가 가을야구에서 공들여 긁어모은 투수진을 뽐낸다.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 선발은 다저스가 자랑하는 야마모토 요시노부(28)가 아닌 타릭 스쿠발(30)로 정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3일(한국시간) "다저스는 4일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NLDS 1차전 선발 투수로 사이영상 2회 수상자인 타릭 스쿠발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스쿠발을 영입했다. MLB 역사상 단 3번 뿐인 3연패를 위한 다저스의 초강수였다. 설명이 필요없는 투수다. 스쿠발은 디트로이트에서 포스트시즌 6경기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ERA) 2. 04로 훨훨 날았다. 다만 포스트시즌 홈경기 등판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나선 10경기에서 스쿠발은 5승 2패, ERA 2. 61을 기록했다. 시즌 전체 기록은 26경기 158⅔이닝 12승 7패, ER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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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부상 숨기지 마라! LAD 우승 망칠 셈인가?" 美 매체 작심 비판
LA 다저스가 가을야구 첫 관문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를 앞둔 가운데, 팀의 핵심 타자 오타니 쇼헤이(32)를 향해 미국 현지 매체가 강도 높은 경고를 날렸다. 통증을 억지로 참으며 '영웅'이 되려 하지 말고, 몸 상태를 구단에 솔직하게 털어놓아야 한다는 지적을 한 것이다. 미국 뉴욕 포스트 소속 딜런 에르난데스 기자는 9월 30일(한국시간) 기고문을 통해 "오타니는 자신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견딜 수 있는지 증명할 필요가 없다. 그는 이미 정규시즌에서 그것을 보여줬다"며 "지금은 오타니가 영웅 행세를 할 때가 아니라, 정직해져야 할 때"라며 작심 비판했다. 다저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승자와 NLDS 맞대결을 치르며 월드시리즈 3연패를 향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하지만 정규시즌 막판부터 오타니의 몸 상태는 분명 정상이 아니었다. 오타니는 오른쪽 팔과 왼쪽 무릎 통증 탓에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가 시즌 종료 5경기를 남겨두고 복귀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복귀 2연전에선 타구를 워닝트랙까지 날리는 등 타격감을 조율하는 듯 보였으나, 이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최종전 3연전에서 12타수 2안타 5삼진으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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