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퇴직금 3000만원으로 시작→70억 CEO된 김소영..."오상진이 육아"
전 아나운서 김소영이 70억 투자를 받은 사업가가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개그맨 출신 작가 고명환, 아나운서 오상진, 전 아나운서 김소영, 가수 권은비가 출연했다. 김소영은 현재 하는 사업이 70억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상진이 장가 잘 갔네. 축하한다"라고 환호했다. 김소영은 "(책방 사업 외에도)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었는데 그게 미국 진출을 했다. 매거진에서도 소개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업가가 된 계기에 대해 "아나운서의 꿈을 생각하고 됐는데 계속 의심이 되더라. 남편이 뒷배가 되어주면서 '방송국을 그만두고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하더라. 퇴직금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처음엔 잘 안됐는데 계속해서 더 하라고 하더라. 오상진이 육아도 하고 요리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소영은 "퇴직금이 3000만원이었다. 그걸로 사업을 했는데 (벌써) 10년이 됐다"라고 밝혔다. 남편 오상진은 "이 이야기를 들으니 응원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
정년퇴직 버스기사들 "다시 고용해달라"…대법 "재고용 기대권 인정"
취업규칙에 재고용 근거가 있고 정년퇴직자들의 재고용이 반복돼 왔다면 회사가 합리적인 이유 없이 특정 근로자만 재고용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B사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원고에게 승소 판단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다시 판단하라며 원심 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13일 밝혔다. B사 소속 버스기사인 A씨 등은 정년인 61세에 도달한 뒤 촉탁직으로 다시 고용해달라고 요구했다. 회사 취업규칙에는 '업무상 특별히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는 퇴직 후 촉탁직으로 고용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었다. 실제 2021~2022년 정년퇴직 후 촉탁직 재고용을 신청한 근로자는 38명이었고 이 가운데 18명이 재고용됐다. 전체 정년퇴직자 가운데 재고용된 비율은 약 47%였다. 다만 A씨 등을 제외하면 재고용을 신청한 근로자들은 모두 재고용됐고 별도로 재고용되지 않았던 근로자 1명도 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한 뒤 결국 재고용됐다.
-
송연섭 경기도의원 "경기신보 손실보전금 늦추고 민생부터 살리자"
송연섭 경기도의원(경제노동위원회·더불어민주당·비례)이 도의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에 지급할 손실보전금 집행을 늦추고, 해당 재원을 민생사업에 우선 투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경 심의에서 경기신보 출연금 중 손실보전금이 전액 감액됐다. 감액된 손실보전금은 과거 시행한 특례보증에서 발생한 대위변제 손실을 사후 정산해 보전하는 재원이다. 코로나19 재난극복 마이너스대출 특별보증(2021~2022년, 6000억원·4만861건), 영세 소상공인 특별보증 '多-Dream론'(2019~2020년, 1000억원·1만39건), 해양오염수 방류피해 소상공인 특별보증(2023년 하반기부터) 등에서 2024년도에 확정된 손실을 대상으로 한다. 특례보증 실행 이후 보증기업 부실이 발생하면 경기신보가 은행에 대위변제하고, 그 손실을 정산해 경기도가 출연금 형태로 보전하는 구조다. 송 의원은 이번 감액이 2026년으로 예정됐던 보전금 지급 시기를 미룬 것일 뿐, 손실 부담 자체는 재단에 남는다고 설명했다.
-
10년간 연 4.4% 확정… 삼성생명에 1억 맡기면 1.5억된다
삼성생명이 목돈을 한 번에 납입해 노후 연금을 준비할 수 있는 디지털 상품 '삼성 굴려받는연금보험'을 10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가입 시점에 보험료를 한 번에 내고, 최소 10년간 굴려서 연금으로 받는 구조다. '삼성 굴려받는연금보험'은 이달 기준으로 가입 시 10년간 확정이율 연 4. 40%(세전)를 적용하고, 이후에는 공시이율을 적용해 적립금을 운용한다. 가입 초기 10년 동안 시장금리 변동과 관계없이 정해진 이율이 적용된다. 10년 이후에는 회사의 운용자산이익률과 시장금리 등을 반영한 공시이율이 적용된다. 공시이율은 매월 변동될 수 있다. 이 상품은 기본형과 연금강화형 두 가지로 운영된다. 연금강화형으로 가입해 장기 유지하면 5년 시점과 10년 시점에 각각 기준금액 5%씩, 총 10% 유지보너스가 가산된다. 연금 개시 전 보험기간 중 유지보너스 발생일 이전에 보험계약을 중도 해지하는 경우 해지 시점의 유지보너스 적립액은 계약자에게 지급되지 않는다. 연금강화형으로 55세 남성이 일시납 보험료 1억원으로 가입하면 10년 시점의 적립액은 약 1억5000만원 수준이다.
-
"AI 시대, 신규 채용 실종…'잡 파운드리'로 청년 첫 경력 열어줘야"
청년 고용의 위기가 '일자리 수'에서 '경력 사다리의 붕괴'로 이동하고 있다. 수시채용과 직무경험이 채용 시장의 새로운 표준이 되면서, 이른바 '경력 있는 신입'을 요구하는 기업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구인혁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서비스학부 교수는 10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 같은 고용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형 경력 인프라인 '잡 파운드리'(JOB FOUNDRY) 도입을 제안했다. 구 교수는 "지금 청년 고용의 문제는 단순히 채용문이 좁아진 것이 아니라, 신입을 경력자로 만들어 주던 조직 내부의 사다리가 약해졌다는 데 있다"고 진단했다. ━AI로 높아진 채용 임계점… "가르칠 바엔 차라리 안 뽑는다"━한국경영자총협회의 2026년 신규채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100인 이상 기업의 54. 8%가 수시채용만 실시하며 67. 6%는 직무 관련 업무경험을 핵심 평가요소로 꼽았다. 구 교수는 인공지능(AI)의 확산이 이러한 현상을 가속화하는 원인이라고 짚었다. 그는 "조직 내 선배들이 과거 신입에게 맡기던 기초적인 자료 정리나 초안 작성 등의 업무를 AI와 함께 직접 처리하면서, 애초에 신입을 한 명 더 뽑지 않는 '미채용'(hiring avoidance)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
"항소장 안 내 경찰직 잃었다"…정신적 위자료 2000만원 배상 판결
의뢰인의 항소 요청에도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은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2000만원을 배상하게 됐다. 경찰관이었던 의뢰인은 다시 재판받을 기회를 잃고 경찰직도 잃었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지법은 전직 경찰관 A씨가 변호사 B씨와 소속 법무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2023년 9월 당시 한 파출소 팀장이었던 A씨는 부산 강서구 한 도로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 앉아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었다. 이러한 A씨의 모습을 동료 경찰관들이 발견해 A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다. 그러나 A씨는 이를 거부했고 결국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를 수임하며 사건 변호를 맡겼다. A씨는 음주 측정 과정이 위법했다면서 무죄를 주장했지만 1심 재판부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선고 직후 A씨는 B씨에게 항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B씨는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고 일주일 뒤 판결을 그대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A씨는 결격사유 발생으로 퇴직했고 공무원연금법 등에 따라 퇴직수당과 급여도 일부 줄었다.
입력하신 검색어 퇴직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퇴직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퇴직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