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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BBB 셔틀 적용 siRNA 전임상 성과 확보…"글로벌 수준 상회"
올릭스가 프랑스 소재 바이오 기업 벡트-호러스(Vect-Horus)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이 적용된 트랜스페린수용체(TfR) 타깃 짧은 간섭 리보핵산(siRNA) 물질에서 유의미한 전임상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양사가 체결한 물질이전 및 평가 계약(MTEA)에 기반한 연구 결과로,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개발의 임상 진입을 위한 사전 유효성 근거를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서 양사는 벡트-호러스의 BBB 셔틀 플랫폼 'VECTrans'와 올릭스의 siRNA 결합체를 활용해 CNS 전달 효능, 표적 유전자 발현 억제 효과, 주요 장기에서의 체내 분포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한 바 있다. 이 연구는 단순한 기술 적합성 검증을 넘어 siRNA 기반 CNS 치료제 개발의 실질적 가능성을 조기에 확인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및 전략적 논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시험에서 올릭스는 해당 BBB 셔틀-siRNA 물질이 정맥주사(IV) 및 피하주사(SC)를 통해 우수한 BBB 전달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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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이 하던 실험, 이젠 AI가…495억 들여 신약개발 자율실험실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2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AI-네이티브 첨단바이오 자율실험실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수행기관과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기반 국가 혁신 프로젝트인 'K-문샷'의 신약개발 가속화 미션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사업이다.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를 활용해 바이오 연구개발(R&D)의 병목 구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연구실 단위의 AI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근 첨단바이오 연구는 대규모 반복 실험과 데이터 기반 AI 학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실험이 연구자의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어 낮은 재현성, 높은 비용, 긴 연구 기간 등의 한계를 안고 있다. 이에 따라 AI 기반 실험설계, 로봇 기반 자동화 실험, 표준화된 데이터 수집·분석이 통합된 자율실험실 구축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2028년까지 총 495억원을 투입해 범용 자율실험실 1개와 특화 자율실험실 5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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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가늘어졌다면 위험 신호"...의사가 꼽은 탈모 예방법 3가지
모발이 가늘어지는 증상은 탈모의 대표적인 전조 증상으로 꼽힌다. 의학계에서는 모발 두께의 변화를 탈모 진행 여부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보고, 초기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라인을 심는 남자 DR. 이형민'에서는 이형민 서진성형외과 원장이 탈모 예방법과 개선 방안을 소개했다. 이 원장은 "탈모는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두피염을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했다. 이어 매운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잦은 음주를 할 경우 두피 열이 높아져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두피를 자주 만지는 습관 역시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전적 요인도 탈모의 원인으로 꼽혔다. 다만 유전성 탈모는 남성호르몬의 양 자체보다 호르몬이 변환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에 모낭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스트레스와 무리한 다이어트 역시 두피 건강을 해치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피 혈관을 수축시키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되고, 과도한 다이어트는 영양 부족을 초래해 모발을 가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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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로마에서 '한-이탈리아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이탈리아 외교국제협력부(MAECI)와 공동으로 '제13차 한-이탈리아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이탈리아 과학기술공동위(이하 '공동위')는 1984년 체결된 양국 과학기술 협력 협정에 따라 개최되는 정부 간 공식 협의체다. 이번 공동위는 2021년 코로나로 인해 화상회의로 개최됐던 제12차 회의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회의이자, 2017년 제11차 회의 이후 9년 만에 양국 수석대표단이 직접 대면하여 개최되는 자리다. 이번 공동위에는 한국 측 수석대표인 황성훈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과 이탈리아 측 수석대표인 마우로 바토키(Mauro Battocchi) 외교국제협력부 성장수출진흥 총국장을 비롯해 양국의 과학기술 분야 주요 관계자 및 연구진이 참석했다. 양국은 그동안 3년 주기 과학기술협력 실행계획(공동연구)을 바탕으로 다자간 연구 무대인 '호라이즌 유럽'에서 15개의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번 공동위에서 공동연구과제 발표와 함께, 인공지능(AI), 기후변화, 바이오 등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한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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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210㎜, 160㎝ 여성인 듯"…재활용품 틈에서 발견된 다리 한쪽
인천 한 생활자원 회수센터에서 사람 몸의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8분쯤 연수구 송도동의 한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재활용 쓰레기 분류 작업 중이던 작업자가 신체 일부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된 신체 일부는 무릎 아래 부위로 길이는 약 40㎝, 발 크기 210∼220㎜이다. 발견 당시 부패가 진행돼 검은색을 띠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된 신체 부위의 크기 등을 고려할 때 키 약 160㎝ 가량의 여성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까지 이곳에서 다른 신체 부위가 발견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발견된 다리가 인체 조직인 것으로 보고 범죄 관련성 여부를 수사하기 위해 연수경찰서장을 수사본부장으로 한 수사본부를 차렸다. 수사본부는 형사과와 강력팀, 인천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등 64명 규모로 구성됐다. 송도동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인천 중구와 연수구 내 주택, 상가에서 발생한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시설로, 경찰은 재활용품 수거 지역을 중심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주변 CCTV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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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센터서 '사람 다리' 추정 신체 발견…경찰 수사 착수
인천 한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체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8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재활용 쓰레기 분류 작업 중이던 작업자가 신체 일부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발견된 부위가 사람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하고 범죄 관련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연수경찰서는 이날 서장을 수사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꾸렸다. 수사본부는 형사과와 강력팀, 인천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등 64명 규모로 구성됐다. 경찰은 발견된 신체 일부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부검과 유전자 감정을 의뢰했다. 아울러 재활용품 수거 지역을 중심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주변 CCTV 영상도 분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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