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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턴 차량 들이받고 경찰차까지 '쾅'…이용규, 음주운전 재판행
음주운전 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은퇴한 전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41)가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방공소청 남양주지청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과 음주운전 혐의로 이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6월12일 오전 6시25분쯤 경기 구리 아천동 한 왕복 6차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 신호를 위반해 정상 신호에 유턴하던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충돌 충격으로 튕겨 나간 이씨 차량은 도로변에 정차 중이던 경찰 순찰차까지 들이받은 뒤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유턴하던 차량의 60대 남성 운전자와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측정한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 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수사기관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키움 히어로즈에서 플레잉코치로 활동하던 이씨는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도 이를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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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음주질주에 20대 숨졌는데…남편 선처 탄원서로 징역 12년
어린 두 딸 애원에도 만취 상태로 과속 운전을 하다 20대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여성 남편이 1심 선고를 앞두고 1135명의 서명을 받은 선처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남편 선처 탄원 등을 양형에 고려해 여성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지난 1월 충남 홍성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망 사고와 가해자의 재판 과정이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 1월 9일 오후 9시20분쯤 충남 홍성군 홍북읍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20대 남성이 숨졌다. 피해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0. 08% 이상)을 훨씬 웃도는 0. 211%였다. 제한속도가 시속 60㎞인 도로에서 최대 시속 194㎞로 달렸다. 차량 뒷좌석에는 4세와 6세인 두 딸도 타고 있었다. 사고 당시 블랙박스에는 딸들이 "엄마 나 무서워, 제발 천천히 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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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호중, 가석방 후 수술…"현재 뛰기 어려운 상황"
'음주 뺑소니'와 이른바 '술타기' 수법으로 사회적 공분을 샀던 가수 김호중이 가석방 된 후 발목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8월쯤 모 병원에서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물리치료 등을 통해 회복 중이다. 평소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복역 생활까지 겹치면서 발목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은 수술 경과를 지켜본 뒤, 왼쪽 발목 수술도 받을 계획이다. 김호중 측근은 "현재 보조기 없이 걸을 수는 있지만, 뛰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활동 계획은 아직 없다. 올해는 건강 회복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김호중은 2024년 5월 서울 압구정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나고,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하도록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사고 후 김호중은 편의점에서 캔맥주를 마셨고, 이로 인해 운전 중 혈중알코올농도가 특정되지 않아 음주운전 혐의는 기소 단계에서 빠졌다. 이후 그는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됐으며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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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국방위] 전작권 전환·사관학교·군공항 이전…국방 현안 공방
국회 국방위원회 육해공군·해병대 등 국정감사 = 김민석, 김병주, 김성회, 민홍철, 박선원, 송영길, 천준호, 황명선(민), 강선영, 성일종, 유영하, 유용원, 임종득, 한기호(국), 천하람(개), 김병기(무), 진성준(민·위원장), 김규하(육군참모총장), 김경률(해군참모총장), 손석락(공군참모총장) 19~20일 이틀간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 육해공군·해병대 국정감사에서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사관학교 통합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광주 군공항의 조기 이전 등 국방 현안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반면 인구절벽에 따른 병역자원 급감과 초급·중견간부 이탈, 열악한 복무환경 등 장병 복지 현황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9월 육군 8사단 '주간 러닝 챌린지' 중 열사병으로 숨진 고(故) 지수혁 상병 사건의 안전관리 부실과 사단장 대면 조사 미흡 등을 추궁해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의 공개 사과와 지휘관 직접 방문 사과 조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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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한인여성 머그샷 뜨자..."귀엽다" "보석금 내줄게" 관심 폭발
미국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한인 여성의 머그샷(체포 후 촬영한 얼굴 사진)이 현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여성의 미모에 일부 네티즌은 보석금을 대신 내주겠다며 관심을 보였다. 조지아주 체포 기록 공개 사이트 '더 조지아 가제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김모씨의 머그샷과 체포 기록을 공개했다. 김씨는 지난 11일 조지아주 홀카운티에서 체포돼 구금됐다. 음주운전과 과속, 유효기간이 지난 번호판을 부착한 차량 운행, 방향 지시 의무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씨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사진이 SNS(소셜미디어)에 공유되자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등 외모를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이 "내게 보석금 낼 돈이 있다"고 하자 다른 이용자들이 "나도", "셋이서 보석금을 나눠 낼 수 있느냐"고 맞장구쳤다. "내가 보석보증인이 되겠다", "내가 구해줄 수 있다"는 댓글도 이어졌다. 한 이용자는 "댓글을 보러 왔는데 모두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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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환경미화원, 다리 절단 위기...후진 차량에 그만
20대 환경미화원이 후진 차량에 치여 다리 절단 위기까지 겪었지만, 사고 발생 2년이 넘도록 가해 운전자에게 사과조차 받지 못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후진 차량에 치여 크게 다친 환경미화원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고는 환경미화원이 재활용품을 수거한 뒤 차량 문을 열던 중 발생했다. 승용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후진해 환경미화원을 들이받은 것이다. 사고 차량은 이후 앞으로 돌진해 건물 기둥을 들이받았고, 피해자가 쓰러진 방향으로 다시 후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사고 당시 상황은 방송에서 영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고 당시 26세였던 제보자는 크게 다쳐 다른 지역의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동맥까지 손상돼 다리 절단을 고려해야 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방송에서 "아버지가 우시는 걸 처음 봤다. 다리 하나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세상이 무너진 것 같았다"며 당시 심경을 털어놓는다. 다행히 치료 끝에 다리 절단은 피했지만, 사고 발생 2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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