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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공익 제보 뒤 명예훼손 피소…50대 교사, 아파트서 추락 사망
자신이 근무하는 고등학교 관계자의 비리를 공익 제보했다가 명예훼손으로 피소된 교사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졌다. 21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이천시 장호원읍의 한 아파트 1층에서 50대 고교 교사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조사 결과 A씨는 해당 아파트 13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한 결과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A씨는 최근 극심한 심적 고통을 호소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23년 12월 소속 학교 관계자의 횡령, 회계 부정, 음주운전 사실 등을 관계 기관에 공익 제보한 인물이다. 이후 비리 당사자로 지목된 학교 관계자는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며, A씨는 학교 내부에서 상습적인 괴롭힘을 당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추락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주변부 수사를 진행하는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 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SNS(소셜미디어)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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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 두둑, 철강 불황엔 썰렁…지역 곳간도 널뛴다
━"세금 3700억 걷힌다" SK하닉 덕에 청주 활짝. '철강 불황' 광양은 씁쓸━ #올해 역대급 실적이 예상되는 삼성전자는 용인시에 약 630억원의 법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할 예정이다. 지난해 230억원에서 3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용인시는 삼성전자의 납부액이 늘면서 당초 지방세수 목표액을 1조2595억원에서 1조3000억원 수준으로 400억원 높여 잡았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청주시에 3700억여원의 법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한다. 당초 시가 예상했던 2600억여원을 1100억원 상회하는 액수다. 2024년 영업손실로 납부액이 없었으나 지난해 1219억원에서 올해 3배나 뛰었다. #광양시는 2022년 1121억원이었던 법인지방소득세 수입이 지난해 326억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중국발 공급과잉, 미국 관세인상, 국내 건설 경기 침체 등으로 철강 업계가 불황에 빠지면서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로 한국의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들썩이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들의 곳간이 두둑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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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3700억 걷힌다" SK하닉 덕에 청주 활짝...'철강 불황' 광양은 씁쓸
#올해 역대급 실적이 예상되는 삼성전자는 용인시에 약 630억원의 법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할 예정이다. 지난해 230억원에서 3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용인시는 삼성전자의 납부액이 늘면서 당초 지방세수 목표액을 1조2595억원에서 1조3000억원 수준으로 400억원 높여 잡았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청주시에 3700억여원의 법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한다. 당초 시가 예상했던 2600억여원을 1100억원 상회하는 액수다. 2024년 영업손실로 납부액이 없었으나 지난해 1219억원에서 올해 3배나 뛰었다. #광양시는 2022년 1121억원이었던 법인지방소득세 수입이 지난해 326억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중국발 공급과잉, 미국 관세인상, 국내 건설 경기 침체 등으로 철강 업계가 불황에 빠지면서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로 한국의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들썩이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들의 곳간이 두둑해질 전망이다. 전세계적인 AI(인공지능) 투자로 반도체 기업의 실적이 덩달아 뛰자 지방재정도 낙수효과를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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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약세' vs '노도강 강세'…서울 집값 상승세 둔화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2주 연속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권은 약세가 이어진 반면 노원·도봉·강북권 중저가 지역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장 내 온도차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10일 KB국민은행 KB부동산이 발표한 '5월 1주 주간 아파트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 05% 상승했다. 수도권은 0. 10%, 서울은 0. 18% 올랐다. 다만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3월 셋째주 0. 31%를 기록한 이후 최근 0. 29%, 0. 27%, 0. 25%, 0. 19%, 0. 22%, 0. 21%, 0. 18%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2주 연속 오름폭도 축소됐다. 서울에서는 강북권 중저가 지역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자치구별로는 서울 중구가 0. 73%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서울 노원구(0. 31%), 서울 도봉구(0. 31%), 서울 동대문구(0. 30%), 서울 강서구(0. 29%)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서울 강남구(-0. 16%)는 10주 연속 하락했다. 중구의 경우 15억원 이하 가격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가 간간이 이어지고 있다고 KB부동산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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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의·약대생 축구 축제' 제2회 메디칼리그 23~24일 충북 제천서 개최
전국 의과대학,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약학대학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제2회 메디컬리그(KMSL)'가 오는 23일~24일 충북 제천시 제천축구센터에서 개최된다. 메디컬리그는 예비 의료인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스포츠를 통해 친교를 나누고 상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회째를 맞이한 올해 대회에는 총 18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친다. 참가 팀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대구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경성대학교 약학대학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등(이상 대회 등록 순)이다. 대회는 23일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3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르며, 각 조 상위 2개 팀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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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 성과급 받고 아파트 쇼핑?…삼전닉스 '셔세권' 신고가 터졌다
반도체산업 호황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임직원에게 '억' 소리 나는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도권 남부 아파트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두 기업의 통근버스가 정차하는 이른바 '셔세권'(셔틀버스+역세권) 지역을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는 모습이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출퇴근 셔틀버스 노선이 지나고 지하철 접근성이 좋은 '셔세권' 단지에서 올해 들어 신고가 흐름이 이어진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 청계동 '동탄센트럴푸르지오' 전용면적 59㎡는 지난 2일 8억4700만원에 거래되며 약 1주일 만에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인근 '동탄역 호반써밋' 전용 59㎡ 역시 지난달 30일 7억95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들 단지는 도보 이동시 동탄역까지 30분 이상 걸리는 입지에 위치한다. 통상 역세권으로 보기 어렵지만 거래 열기는 이런 입지조건이 무색할 정도다. 최근 3개월간 약 30건의 거래가 이뤄지며 잇따라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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