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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전국체전, 12년 만에 제주서 개막... 개회식 나선 李 대통령 "화합과 연대의 무대"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16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제주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는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12년 만이다. 뉴스1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를 비롯해 위성곤 제주도지사,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선수단 및 체육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전국체육대회는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 스포츠의 성장과 함께해 온 화합과 연대의 무대"라며 "선수들이 승패를 넘어 서로 존중하고 격려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빛나는 제주에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까지 제주 전역 등 74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17개 시도와 재외동포 등 총 3만 599명의 선수단이 50개 종목에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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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에 데뷔 김용빈 "트로트 괄시 받을 때여서 힘들었다"
김용빈(34)이 어린 나이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겪었던 고충과 가수의 길을 걸으며 얻은 깨달음을 고백한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이하 '트키쇼')는 오는 19일 방송에서 전남 장흥으로 떠난 출연진이 사연자들을 만나는 여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빈은 자신을 롤모델로 삼은 '리틀 김용빈'과 특별한 재회를 한다.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던 김용빈은 자신과 같은 나이에 가수의 꿈을 키워가는 팬에게 "초등학교 6학년 때 데뷔했다"고 밝히며 "저 때만 해도 환경이 안 좋았다, 트로트 하면 괄시받을 때였다, 당시에는 엄청 힘들었는데 덕분에 노래할 때 슬픔과 한이 나오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바로 다 잘됐으면 마음을 울릴 수 있는 게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오랜 시간 가수의 길을 걸어오며 얻은 깨달음을 전해 뭉클함을 안긴다. 한편 김용빈은 지난 2004년 '선아야'로 데뷔했다. 신동 트로트 가수로 주목받은 그는 KBS 2TV '트롯전국체전'으로 다시 한번 조명됐으며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세 트로트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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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전국체전서 "사경 헤맨 소방관·부상 장병들 쾌유 위해 박수"
이재명 대통령, 16일 전국체전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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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전국체전 현장서 선수 진로지원 사업 홍보·인지도 조사 나선다
대한체육회가 오는 16일 개막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제주특별자치도 현장을 찾아 현역 및 은퇴선수를 대상으로 진로지원 사업 홍보와 인지도 조사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국체전 기간인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선수들이 경기 현장에서 진로지원 프로그램 정보를 직접 접하고, 선수생활 이후의 진로 및 경력 개발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선수진로지원센터는 스쿼시, 우슈, 복싱, 유도, 역도, 태권도, 펜싱, 롤러, 레슬링, 수영 등 10개 종목 경기장을 순회하며 현역·은퇴선수를 비롯해 지도자와 관계자들을 만난다. 현장에서는 찾아가는 진로교육, 진로 토크 콘서트, 진로상담, 진로역량교육 등 주요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선수는 현장에서 e진로지원센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관심 프로그램을 즉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선수와 체육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로지원 사업에 대한 인지도 조사를 병행하며, 현장 의견을 수렴해 향후 지원 프로그램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개선안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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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제주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 제107회 전국체전 16일 개막
대한민국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는 것은 지난 2014년 제95회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빛나는 제주에서 함께뛰는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외한인체육단체 등 총 30,599명(선수 19,576명, 임원 9,468명, 재외선수단 1,555명)이 50개 종목, 74개 경기장에서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맞붙는다. 대회 열기를 더할 간판스타들도 총출동한다. 수영 황선우·김우민, 양궁 김우진, 펜싱 오상욱, 역도 박혜정, 육상 단거리 나마디 조엘진·비웨사 다니엘 가사마 등 국제무대를 빛낸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격한다. 대한체육회는 주요 국가대표 출전 경기와 다관왕·신기록 도전 경기, 차세대 유망주 출전 경기 등을 '프라임 이벤트(Prime Event)'로 지정해 관전 포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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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엄지성이 인종차별 당하든 말든?"... 상대 감독, 경기 지연되자 "왜 15분이나 끊어!" 적반하장 망언
엄지성(24·스완지 시티)을 향한 인종차별 신고로 경기가 멈추자 상대 팀 알렉스 닐 밀월 감독이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닐 감독이 엄지성을 향한 인종차별 사태로 경기가 지연되자 '왜 15분이나 멈추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밀월 홈 관중들은 교체 출전을 위해 동료들과 몸을 풀던 엄지성을 향해 인종차별적 구호를 외쳤다. 항의를 인지한 리처드 덕워스 주심은 즉시 경기를 멈추고 양 팀 코칭스태프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밀월 구단은 장내 방송을 통해 경찰이 CCTV로 가해자를 추적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닐 감독은 긴 경기 중단 시간에 불만을 표출했다. 닐 감독은 매체 인터뷰에서 "당장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면 대기심에게 상황만 보고하고 경기를 진행했어야 했다"며 "왜 경기를 15분이나 멈춰 흐름을 완전히 끊어놓는지 모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닐 감독은 인터뷰 당시 사태의 원인이 인종차별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논란이 커지자 밀월 구단은 곧바로 공식 성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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