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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7만원씩 낸 부부..."식대 8만원이더라, 자꾸 계산하게 돼 피로감"
서울과 지방의 결혼식 비용 차이 때문에 축의금 액수를 달리해야 하는지 고민된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30일 한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서울 결혼식 축의금 계산이 진짜 안 맞음'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최근 대학 시절 가장 친하게 지냈던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을 찾았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으로 편도 1시간30분가량 이동했으며 남편과 함께 각각 7만원씩, 14만원을 축의금으로 냈다고 한다. A씨는 식사 도중 해당 웨딩홀의 식대가 1인당 8만원대 초반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부부의 식대가 16만원을 넘는데 축의금은 14만원이어서 결과적으로 식사비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런 계산을 하는 게 이상하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 계산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3년 전 충청도에서 열린 친구의 결혼식에선 축의금 5만원을 냈지만, 당시 식대가 3만원대여서 신혼부부에게 약 2만원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같은 돈이라도 지방에선 도움이 됐는데 서울에서 낸 7만원은 식대조차 채우지 못하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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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희아 "가정폭력 휘두르던 아버지, 축의금도 가로채…결국 절연"
KBS1 '전국노래자랑'으로 얼굴을 알린 가수 구희아가 산후우울증과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구희아는 산후우울증을 극복한 계기로 '전국노래자랑'을 꼽았다. 그는 "산후우울증이 극심했을 때 줌바댄스를 시작했고, 언니들의 권유로 '전국노래자랑'에 나갔다"며 "가사노동의 한과 육아 스트레스가 무대에서 화산 폭발하듯 터져 나왔다. 그해 대상까지 받으면서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뮤지컬 배우 출신인 구희아는 남편을 만난 지 3주 만에 임신해 군산으로 내려갔고, 꿈을 접은 채 10년간 전업주부로 지냈다고 밝혔다. 그는 "유배당한 느낌이었다. 아이 셋을 키우며 세상과 단절돼 노래를 좋아했다는 사실조차 잊고 살았다"며 "산후우울증이 반복되면서 우울증이 심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재 친정 부모와 절연한 상태라고 고백했다. 구희아는 "아버지가 굉장히 엄했고 가정폭력도 있었다. 연기하는 것도 반대했다"고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또 "결혼할 때 돈이 없어 아버지에게 100만원만 빌려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할머니가 제 축의금으로 주신 돈을 아버지가 중간에서 가져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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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세제 개편안' 예고…종부세 고치고, 조세지출·가업공제 '수술'
올해 세제개편안은 예년과 비교해도 큰 폭의 조정이 예상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토론회를 직접 주재할 정도로 관심이 큰 부동산 세제뿐 아니라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 조세지출과 가업상속공제 개편, 가상자산 과세 유예·강행 여부 등 굵직굵직한 개편안이 대거 담길 전망이다. 26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8월 초 세제개편안을 발표한다. 최대 관심사는 부동산 세제다. 정부는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를 중심으로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막판 조율 중이다. 종부세 강화라는 대략적인 방향은 정해졌다. 문제는 방식이다. 여러 쟁점이 남아 있지만, 토론회 등을 거치며 접점을 찾아간 사안도 적지 않다. ━종부세 과세 기준 '주택 수'에서 '합산 가액'으로 바뀔 듯━ 종부세 과세 기준을 '주택 수'에서 '합산 가액'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대표적이다. 지금은 주택 수를 기준으로 과세하고, 3주택 이상에 대해선 더 높은 세율을 적용한다. 30억원 주택 1채에 부과하는 종부세가 10억원 주택 3채에 부과하는 종부세보다 많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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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연정훈, "첫 키스신은 김숙" 고백..."아내 한가인 첫 키스신은 유재석"[종합]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연정훈이 자신의 첫 키스신 상대와 아내 한가인의 첫 키스신 상대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322회에는 배우이자 한가인 남편인 연정훈이 출연했다.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연정훈은 "요즘은 육아가 일상의 대부분"이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두 아이의 취미생활을 함께하며 게코도마뱀과 나무개구리까지 키우고 있다는 그는 먹이 주는 법부터, 먹이 집게로 집 안에 들어온 벌레 퇴치법까지 줄줄 쏟아내며 명랑한 수다력으로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연정훈은 이번 '옥문아'에서 자신을 상징하는 '대한민국 3대 도둑' 수식어에 대한 생각도 털어놓았다. 그는 '도둑'이라는 표현에 대해 "제가 기자회견에서 먼저 이야기한 것"이라며 "간장게장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파급력이 생길 줄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연정훈은 데뷔 첫 키스신도 털어놓았다. 그는 "신인 시절 시트콤에서 첫 키스신을 찍었는데 상대가 김숙 누나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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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연정훈, '대한민국 3대 도둑'..."자부심 있다"
배우 연정훈이 '대한민국 3대 도둑'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정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밥도둑 간장게장', '김태희의 마음을 훔친 비'와 함께 '대한민국 3대 도둑' 반열에 오른 연정훈이 "국민 도둑이 된 것에 자부심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도둑이라는 표현을 제가 기자회견에서 처음 썼다"라면서 '국민 도둑'이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이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결혼식 현장에 하객으로 직접 참석했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방송 활동이 많지 않았던 시절, 하객으로 참석한 김숙은 "담뱃값으로 아껴둔 5만 원을 털어 축의금으로 냈다"고 고백하며, 결혼식장에서 식사도 하지 않은 채 서둘러 빠져나온 사연을 밝혔다. 김숙이 한가인과 연정훈의 결혼식장을 황급히 떠난 이유는 무엇일까. 이밖에도 이번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찐현실 부부'의 면모에 대한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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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10만원 냈더니, 서울은 20만원이 예의"...지방 하객 교통비는?
지방에 사는 하객이 서울 지역 결혼식에 참석한 뒤 축의금 액수를 두고 주변으로부터 지적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고물가 영향으로 결혼식 비용이 상승하면서 축의금 부담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방에서 서울 결혼식 갔다가 축의금 얘기로 기분 상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여름 한 달 사이 광주 친구와 서울 친구 결혼식에 다녀왔다"며 "광주 결혼식 식대는 5만원 코스였고 서울은 7만원대였지만, 두 곳 모두 축의금으로 10만원씩 냈다"고 밝혔다. 문제는 서울로 결혼식을 다녀온 이후에 발생했다. A씨는 "공통 지인을 통해 '서울은 원가가 다르니까 최소 20만원은 해야 예의 있는 거야'라는 말을 들었다"며 "진짜 좀 황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울 친구는 5~6년 동안 거의 연락이 없다가 청첩장을 보내온 경우였다"며 "시간 내서 서울까지 올라간 것만으로도 성의를 다했다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A씨는 "서울 결혼식 비용이 비싸다는 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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