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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동반 머스크, 손 가지런히 팀쿡…미중회담 빅테크 CEO '총출동'
이번 미중 정상회담장에는 이례적으로 트럼프 행정부 내각 인사들과 함께 주요 빅테크 기업을 포함한 미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배석해 눈길을 끌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방문한 일론 머스크, 젠슨 황 등 빅테크 CEO 군단의 행보도 외신에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미국 백악관은 14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장에 참석한 미국 기업인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스티븐 슈워츠먼 블랙스톤 CEO가 마이크를 들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포함해 내빈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과 함께 이날 백악관은 "양측은 미국 기업의 중국 시장 접근성 확대와 중국 투자 확대 등 국가 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썼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아침 일론 머스크(테슬라), 팀 쿡(애플), 젠슨 황(엔비디아) 등 3인의 빅테크 기업 수장을 포함해 12명 이상의 미국 기업 대표가 인민대회당에 입장했다. 블랙록, 블랙스톤, 골드만삭스 등 금융계 거물들도 함께 자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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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난' 속 칸 영화제에 전용기만 700대… "보여주기식 친환경" 비판
글로벌 연료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지난해 칸 국제 영화제를 찾은 유명 인사들의 전용기 이용이 도마 위에 올랐다. 15일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칸 영화제 기간 운항한 전용기는 700대가 넘었고, 이 과정에서 약 200만ℓ의 연료가 소모됐다. 이는 승용차가 지구를 약 750바퀴 돌 때 배출하는 탄소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연료 부족이 식량난과 기근, 재난 구호 차질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실제로 5월에만 전 세계 항공편 1만3000편 이상이 취소되며 항공 대란이 현실화했지만, 일부 부유층 전용기 이용은 계속돼 비판이 커졌었다. 이에 전직 조종사들과 백만장자 단체는 올해 영화제 참석자들에게 전용기 대신 일반 항공편이나 기차 이용을 촉구했다. 전직 전용기 조종사 케이티 톰슨은 "기후 위기와 연료난 속에서 전용기를 고집하는 건 무책임하다"며 "식량 생산과 구호 활동에 필요한 연료를 사치에 낭비할 여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유럽연합(EU)의 느슨한 세제 혜택도 비판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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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前 안보실 차장·김대기 前 비서실장 종합특검 피의자 조사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과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김 전 차장은 15일 오전 9시30분 경기 과천시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김 전 차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로 계엄 정당화 메시지를 보낸 것이 맞는지' '외교부나 안보실 직원들에게 메시지 전달을 강요했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김 전 차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외교부 공무원들을 시켜 주요 우방국에 계엄 정당성을 홍보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내란 중요 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다. 당시 대통령실이 우방국에 전한 메시지에는 '이번 조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것', '국회가 탄핵소추, 예산삭감 등으로 행정부를 마비시키고 대한민국 헌법 질서의 실질적 파괴를 기도한 것에 대응해 헌법 테두리 내에서 정치적 시위를 한 것', '윤석열 대통령은 종북좌파, 반미주의에 대항하고자 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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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날개달고 훨훨...오리온, 매출 9300억 "영업익 26%↑"
오리온이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에서 초코파이 등 주력 제품 실적 호조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오리온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6% 성장한 9304억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16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와 참붕어빵, 후레쉬파이 등 생산능력 확대와 유통채널별 전용 제품 강화, 다제품 체제 안착에 힘입어 매출이 905억원으로 34. 7% 늘었고, 영업이익은 142억원으로 66. 2%의 고성장을 나타냈다. 중국 법인은 '춘절' 성수기 효과와 감자스낵, 파이, 젤리 등 주요 제품의 판매 증가, 고성장 채널 중심의 영업 전략이 주효하며 매출이 24. 8% 성장한 4097억원, 영업이익은 799억원으로 42. 7%가 늘었다. 베트남 법인은 '뗏' 명절 수요 급증과 감자스낵, 쌀과자 등 전반적인 제품 판매 호조, 봄 시즌 신제품 효과가 더해지며 매출이 17. 9% 성장한 1513억원, 영업이익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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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서울 도심서 부처님오신날 '연등회'…주요 도심 교통 통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연등행렬 행사로 오는 주말(16~17일) 동국대와 조계사 인근 등 서울 도심 일대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서울 중구 동국대부터 조계사 일대를 거치는 행렬 구간에 맞춰 도심 주요도로 교통을 통제한다고 15일 밝혔다. 종로(종로1가교차로~흥인지문교차로)는 연등 행렬 사전준비와 중앙버스전용차로 시설 복구 작업 등으로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경찰은 종로를 통과하는 차량을 청계천로와 율곡로, 을지로 방향으로 우회시킬 계획이다. 행렬이 시작되는 장충단로(동국대 입구~흥인지문교차로)는 오후 6시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우정국로(종로1가교차로~안국교차로)는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단 장충단로는 연등 행렬 통과 시에도 탄력적으로 동·서간 차량 소통을 실시한다. 이어 일요일인 17일에는 전통문화마당·연등놀이 행사가 예정돼 있다. 경찰은 우정국로(안국교차로~종로1가교차로)를 이날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통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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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앤에스, 1분기 '흑자전환'…"AI 결합 수익 구조 안착"
골드앤에스가 1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억원으로 24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지난 1월 공동 대주주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SJW)로부터 시원스쿨 교육사업부문 영업양수 이후 통합 운영 효율화가 외형 성장과 이익률 개선을 견인했다. 콘텐츠 개발·마케팅·정보기술(IT) 인프라를 일원화하며 외형 성장과 비용 절감이 함께 작동한 결과다. 시원스쿨이 지난해 12월 도입한 제2외국어 전용 인공지능(AI) 학습 서비스도 수익 구조 개선에 힘을 보탰다. AI 서비스는 기존 패키지 대비 수익성이 높아 이익률 개선에 직접 기여하며 출시 3개월 만에 패키지 구매자의 약 16%가 AI 옵션을 선택해 객단가 상승과 이익률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 골드앤에스는 AI 서비스 적용 언어와 커리큘럼을 지속 확대하며 플랫폼 수익성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내년까지 AI 매출 비중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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