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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4선 성공 유력' 대항마마저 출마 포기... 인판티노 FIFA 회장 연임 '파란불'
기세가 완전히 넘어간 모양이다. 지안니 인판티노(56)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4선 연임 가도에 강력한 청신호가 켜졌다. 영국 매체 'BBC'는 9일(한국시간) "잠재적 경쟁자로 거론되던 빅터 몬탈리아니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회장이 현 직책에 남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인판티노 회장의 재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몬탈리아니 회장은 인판티노 회장이 민간 투자자들에게 월드컵 지분을 매각하려다 전 세계적인 반발에 부딪혀 철회했을 당시 가장 유력한 대항마로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하지만 몬탈리아니 회장은 인판티노와의 맞대결을 선택하는 대신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의 마지막 임기를 완수하겠다는 의사를 동료들에게 전달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 역시 몬탈리아니 회장이 내년 3월 치러질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몬탈리아니의 불출마로 인판티노 회장의 4선 도전은 한층 수월해졌다. 인판티노 퇴진 운동의 중심에 선 유럽축구연맹(UEFA) 또한 직접 맞설 카드를 꺼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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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질 것 같단 생각 잘 안 든다" 중국·이란과 대등하게 싸웠다! 임동혁, AG 7위에도 돌파구 찾았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에서 2회 연속 노메달에 그친 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그러나 주축 공격수 임동혁(27·대한항공)은 아쉬운 결과 속에서도 희망을 찾았다. 임동혁은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난 국가대표팀 활동을 돌아봤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올해 국제무대에서 성과와 아쉬움을 동시에 경험했다. 6월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 준우승에 이어 9월 아시아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2027년 국제배구연맹(FIVB) 남자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다. 특히 아시아선수권에서는 임동혁의 활약이 돋보였다. 지난 8월 허리 부상에서 복귀한 그는 국내에서 열린 바레인과 1차 평가전에서 팀 내 최다인 18점을 터뜨리며 건재함을 알렸다. 이어 9월 아시아선수권 첫 경기인 대만전에서도 서브 득점 3개를 포함해 18점을 올렸다. 한국은 대만을 세트 점수 3:1로 꺾었고, 8강 중국전에서는 임동혁과 허수봉(28·현대캐피탈)이 나란히 21점을 기록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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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없이도 찬바람 솔솔, 겨울엔 후끈…버리던 폐수의 반전
바닷물과 하천 등으로 제한됐던 수열에너지의 범위가 유출지하수, 폐수, 공업용수 등으로도 확대된다. 바닷가, 하천에서 멀리 떨어진 도심에서도 폐수 등을 이용한 수열에너지로 건물 냉난방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9일 정부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수열에너지의 범위 지정에 관한 고시' 제정을 추진한다. 이번 고시는 재생에너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수열에너지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구체적인 수열에너지원을 명시하기 위한 것이다. 다음달 시행 예정인 재생에너지법 시행령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종류 중 수열에너지의 범위가 기존 해수(바닷물)의 표층, 하천수 외에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물'이 추가됐다. 이에 기후부는 이번 고시 제정을 통해 수열에너지원으로 인정될 수 있는 종류로 △유출지하수 △폐수배출시설에서 배출되는 폐수 △하수(빗물 ·지하수만으로 이뤄진 물은 제외) △하수처리수 △폐수처리수 △하·폐수처리수 재처리수 △원수를 공업용 용도에 맞게 처리한 물(공업용수) 등 7가지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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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트 따낸 건 승리 아니죠" AG 7위에 만족 못한 22세 국대 세터, 중국·이란엔 자신감 얻었다
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아쉬움만 남긴 건 아니었다. 젊은 세터 한태준(22·우리카드 우리WON)은 강호들과 맞붙으며 자신감을 얻었고, 자신의 부족한 점까지 확인했다. 한태준은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과 만나 올해 국가대표팀 활동을 돌아봤다. 2022~2023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한 한태준은 빠르게 주전 세터로 성장했다. 2024~2025시즌에는 정규리그 36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세트 성공 1675회(리그 1위), 세트당 평균 11. 242개(2위)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세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탄탄한 기본기와 안정적인 토스 능력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극마크를 달았다. 국가대표팀에서의 한 해는 쉽지 않았다. 연이어 국제대회를 치르며 체력적인 부담이 쌓였지만, 경험을 얻을 기회이기도 했다. 한태준은 "대회를 치르면 경험적인 부분에서 많은 것을 얻어간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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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모양 레일 위 시속 110㎞로 뚝!"...부산에 뜬 새 롤러코스터 '아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새 롤러코스터를 선보였다. 최고 시속 110㎞로, 국내 론치형 롤러코스터 중 가장 빠르다. 지난 8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신규 롤러코스터 '자이언트레볼루션'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자이언트레볼루션은 기존 스릴 기종인 '자이언트디거', '자이언트스윙', '자이언트스플래쉬' 등 자이언트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한 어트랙션(놀이기구)이다. 두 개의 거대한 하트를 겹친 형태의 구조물로 전체 트랙을 압축해 설치했다. 주행 방식은 모터를 이용해 급가속하는 LSM(Linear Synchronous Motor) 론치형 방식을 채택했다. 리프트로 정상까지 오른 뒤 낙하하는 일반 롤러코스터와 달리 급가속해 빠르게 튀어 나가는 방식이다. 세 번의 급가속을 거쳐 트랙 최고점인 50m 상공에 도달한 뒤 비틀며 내려오는 급강하 구간을 운행한다. 이때 최고 시속은 110㎞로 국내 론치형 롤러코스터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전체 트랙 길이는 325m, 실제 주행 거리는 540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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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했던 건 공놀이인가..." 日 배구에 韓 국대 공격수도 충격, 더 놀란 건 따로 있었다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배구는 뭘까. 이게 우리가 했던 배구가 맞나 싶었어요. " 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주축 공격수 임동혁(27·대한항공)이 국제무대에서 느낀 일본과 격차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임동혁은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과 만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올해 국가대표팀 활동을 돌아봤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올해 국제무대에서 희망과 좌절을 동시에 경험했다. 6월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에서 사상 처음 결승에 진출했지만, 인도네시아에 0-3으로 완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임동혁 등 주축 선수들이 합류한 9월 아시아선수권에서는 한 단계 발전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8강 중국전에서는 임동혁과 허수봉(28·현대캐피탈)이 나란히 21점씩 올리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최종 3위에 올라 2027년 국제배구연맹(FIVB) 남자 월드컵 출전권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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