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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모두가 기대는 높고 깊은 '키다리 아저씨'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어디서든지 어려운 처지의 사람을 도울 것 같은 이미지. 고전부터 이렇게 아낌없이 주는 사람의 모습은 미국 소설가 진 웹스터의 ‘키다리 아저씨’라는 작품으로 형상화했다. 그런데 2026년 방송가에는 ‘엄청 큰 키다리 아저씨’가 있다. 모습은 ‘키다리 아저씨’ 그 자체지만 만만치 않은 독설과 단호함이 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상대를 향한 뭉근한 애정도 숨어있다. 서장훈의 이야기다. 관찰 카메라를 통해 무언가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감정적이든 이성적이든 조언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솔루션 예능’ ‘카운슬링 예능’ 등으로 칭한다면, 서장훈은 그중에서 가장 앞줄에 있다. 그의 행보가 가치를 말해준다. 2019년 3월부터 시작된 KBS Joy의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벌써 7년을 넘겼다. 2024년 8월 막을 연 JTBC ‘이혼숙려캠프’는 2년을 이제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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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마틴, 평창올림픽→빅히트 오디션까지 "떡잎부터 남달랐네"
코르티스 마틴이 초등학교 4학년 때 다문화 가정 어린이 합창단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뒤 가수의 꿈을 키웠다. 5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975회에서는 아이돌 그룹 코르티스의 마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세윤은 마틴에게 "떡잎부터 달랐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아이돌 분위기가 났던 것 같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마틴은 "아버지가 캐나다에서 록밴드를 하셨다. 아버지 영향으로 음악을 많이 듣고 자랐다"며 음악과 가까이 지낸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과거 마틴은 래퍼를 생각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마틴은 "어느 날 '쇼미더머니'를 보다가 래퍼가 되고 싶었다"며 "우원재의 '시차'를 들었는데 여기에 가사를 쓰고 싶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노트와 펜 하나로 가사를 썼다"고 말해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관심이 컸음을 드러냈다. 가수의 꿈을 확실히 품게 된 계기는 평창동계올림픽 무대였다. 마틴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모인 합창단에 들어갔다"며 "그 합창단이 운이 좋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초청받아 애국가를 제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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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마틴, '190㎝' 체구로 파리패션위크 접수…'인간 생로랑' 등극
코르티스 마틴이 190. 5㎝의 큰 키와 모델 같은 체구로 파리패션위크 생로랑 초청을 받은 비화를 공개했다. 5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975회에서는 아이돌 그룹 코르티스의 마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구라는 마틴을 향해 "해외에서 이미 소문난 패셔니스타라고 한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마틴은 처음으로 유럽에 다녀온 경험을 전했다. 마틴은 "처음으로 유럽을 다녀왔다"며 "파리패션위크 생로랑 초대를 받았다"고 자랑했다. 이어 마틴은 큰 키 때문에 겪었던 과거 일화도 털어놨다. 마틴은 "사실 키가 커서 주변 친구들에게 기린, 말틴이라고 놀림을 받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패션위크에서는 그 큰 키가 장점으로 작용했다. 마틴은 "패션위크에 가서 옷을 입었는데 모델 체구에 옷이 딱 맞았다"며 "너무 새롭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때 김구라가 마틴의 키를 보고 "앞으로 더 클 것 같다"고 하자 마틴은 "놀랍게도 그렇진 않다"고 답했다. 마틴은 "지금 190. 5㎝"라며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성장판 검사를 했는데 성장판이 다행히 닫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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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워터밤 섭외 공개 호소 "자존심 없어…대타라도 불러달라"
아직 워터밤 무대에 서지 못한 바다가 공개적으로 섭외를 호소했다. 5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975회에서는 가수 바다가 출연해 여름 페스티벌과 워터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세윤은 바다를 향해 "요즘 제철을 맞아서 이름값 하려고 밤만 기다린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바다는 "이름 덕분에 여름이 되면 많은 페스티벌에서 찾아주신다"면서도 "유일하게 아직 워터밤을 못 가봤다"고 답했다. 이어 바다는 워터밤 섭외가 없었던 것에 대해 아쉬움을 쏟아냈다. 바다는 "말이 안 된다. 제 이름이 바다인데 워터밤에서 저를 안 부른 건 '수박 겉핥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 물이 범람해야 하는 곳에 제가 존재감 있게 가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한다"며 "워터밤이라는 게 우리나라에 형성된 시기부터 나는 준비해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바다는 자신의 대표곡과 K팝 커리어를 언급하며 워터밤 출연 명분을 더했다. 바다는 "제가 'MAD'의 어머니이자 K팝의 어머니다"라며 "바다가 없는 워터밤은 진정한 워터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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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 12년 만에 주말극 복귀 성공?…"예전과 대우 달라 '속상'"
이태란이 12년 만에 주말드라마로 복귀해 시청률 20. 5%와 최우수상 수상까지 거뒀지만 이기적인 재벌가 캐릭터를 맡은 뒤 과거와 달라진 시청자 반응에 속상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5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975회에는 배우 이태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김구라는 이태란에게 "12년 만에 찾은 고향에서 환대를 받았다고 들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이태란은 KBS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출연을 언급했다. 이태란은 "주말드라마를 12년 만에 하게 됐다"며 "원래는 주말극을 많이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12년 만에 주말극을 하다 보니까 고향에 돌아간 느낌이었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성과도 좋았다. 이태란은 "시청률도 잘 나왔다. 마지막에 20. 5%로 끝났다"며 "감사하게도 상을 주셔서 작년에 '연기대상' 최우수상도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역할 때문에 달라진 대중의 반응도 체감했다. 김구라가 "전과 달라진 대우에 속상했다던데"라고 묻자 이태란은 "과거 드라마를 할 때는 성격 좋고 씩씩한 역할을 많이 했다"며 "어딜 가나 어른들이 좋아해 주시고 반겨주셨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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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드라마 홍보 차원 '멍때리기 대회' 나갔다가 '준우승' 쾌거
최원영이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5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975회에는 배우 최원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세윤은 최원영에게 "최근에 사람 많은 곳에서 때린 일로 뉴스에 났다고?"라고 운을 뗐다. 이에 최원영은 "멍을 때렸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원영은 올해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홍보하고자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했다. 최원영은 "공신력이 있는 대회"라며 "최근 방영한 드라마의 세계관, 철학이 멍때리기 대회와 비슷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품 홍보도 할 겸 참가했다"고 출전 이유를 밝혔다. MC들은 과거 크러쉬가 참가해 우승한 대회라는 점을 언급하며 심사 방식에 궁금증을 보였다. 최원영은 "우선 15~20분마다 심박수를 잰다"며 "낮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장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퍼포먼스 점수도 받는다"며 "모두 합산해서 점수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단순히 멍을 때리는 것만이 아니라 참가자의 철학과 콘셉트도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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