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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교 수위 상승에 소방청 총력 대응…중앙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소방청이 집중호우로 필승교 수위가 상승하자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임진강 유역 피해 예방과 긴급 대응에 나섰다. 소방청은 21일 오후 1시10분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한 데 이어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필승교 수위와 임진강 유역 현장 상황, 소방력 배치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 직무대행은 필승교와 임진강 주변, 하천·저지대 등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가용 소방력을 선제 배치할 것을 지시했다. 또 긴급구조 활동 과정에서 현장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현장에 파견된 상황관리관과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구축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 관리하도록 강조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관계기관과 수위·기상 상황, 주민 대피 및 소방력 운용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범정부 대응체계를 유지하도록 했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3시35분 경기 북부지역 침수와 고립, 수난사고 등에 대비해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 인력과 장비를 전진 배치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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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케인 듀오 떠올리게 만든 활약상" 제주, 아이아스 '전 파트너' 치나리 영입 [오피셜]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가 알바니아 출신 윙포워드 치나리(30)를 영입했다. 최근 먼저 영입을 확정했던 아이아스의 FC 노아 시절 '전 공격 파트너'이기도 하다. 제주 구단은 21일 "치나리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며 "치나리는 최근 페르시자 자카르타(인도네시아)로 이적한 권창훈의 대체자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알바니아 명문 KF 블라즈니아 슈코더르 유스 출신인 치나리는 이후 튀르키예 삼순스포르와 북마케도니아 슈켄디야, 아르메니아 FC 노아 등을 거쳤다. 2025~2026시즌엔 사우디아라비아 2부 알 자발라인으로 이적해 7골 5도움을 기록했다. 왼발잡이인 그는 주로 오른쪽 측면에 포진하는 윙어다. 뛰어난 볼 터치에 연계 플레이가 탁월하고, 순간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나 1대1 상황에서 전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게 구단 설명이다. 먼저 제주로 합류한 또 다른 외국인 선수 아이아스와는 제주에서 재회한다. FC 노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제주 구단은 "토트넘에서 보여줬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조합을 떠올리게 만드는 활약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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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정후 9회 2사 후 상대 기립박수 쏟아지는 상황서 천금 안타!→후속 SF 동료 투런포 때 득점까지... 하지만 팀은 통한의 끝내기 패배
이정후가 9회초 2사 후 극적인 안타를 터트린 뒤 후속 타자의 투런 홈런 때 천금 같은 득점까지 올렸다. 하지만 이어진 9회말 샌프란시스코가 통한의 끝내기 패배를 당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정후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마친 이정후의 올 시즌 성적은 92경기에 출장해 타율 0. 303(347타수 105안타) 33타점 49득점, 5홈런, 2루타 21개, 3루타 3개, 14볼넷 36삼진, 6도루(0실패), 출루율 0. 334, 장타율 0. 424, OPS(출루율+장타율) 0. 758이 됐다. 이정후는 지난 1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후반기 첫 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치며 타율을 한껏 끌어 올렸다. 이어 19일 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전날(20일) 시애틀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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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서 미군 1명 추가 사망… 美·이란 전면전 위기 고조
휴전이 깨지면서 다시 불붙은 미국-이란의 교전이 격화하면서 미군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되는 등 전면전 재개우려가 한층 커졌다. 국제유가는 다시 90달러를 찍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면전과 관련해 말을 아끼고 있으며 일부에선 미군의 무기재고가 부족하다는 신중론도 제기한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19일(현지시간) SNS(소셜미디어) X를 통해 "미 동부시간 기준 밤 10시(한국시간 20일 오전 11시) 이란에 대한 9일 연속 공습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에서 열린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한 후 워싱턴DC로 향하던 중 기자들에게 "오늘 밤에도 우리는 그들(이란)을 강력하게 타격했다. 이는 최근 사망한 3명의 위대한 애국자를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사령부는 이날 앞서 이라크에서 미군 장병 1명이 전사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양해각서 파기' 선언 이후 양측의 무력충돌로 사망한 미군은 이로써 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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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17명 사망' 미-이란 전면전 임박?…"美 무기 부족" 신중론도
휴전이 깨지면서 다시 불붙은 미국과 이란 간 교전이 격화, 전면전 재개 우려가 한층 커지고 있다. 미군이 이란 군사시설 이외 민간 인프라까지 공격 대상으로 삼고, 이란의 반격으로 중동 내 미군 사망자가 발생했다. 주요 외신과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 체계가 사실상 붕괴했다며 미국의 대(對)이란 군사작전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본다. 일부에선 지상전 가능성도 거론하지만 미군의 무기 재고가 부족하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미군 추가 사망…중부사령부, 9일 연속 이란 공격━미군 중부사령부는 19일(현지시간) SNS(소셜미디어) X를 통해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10시(한국시간 20일 오전 11시) 이란에 대한 9일 연속 공습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란 방공망, 미사일 발사대 등 군사시설을 표적으로 삼아 "호르무즈 해협 내 선박을 위협하는 이란의 군사력 약화"를 노렸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이란의 공격으로 발생한 미군 인명 피해에 대한 보복성 공격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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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화재 34시간째…고층부 진압에 고가사다리차 투입
소방청이 인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고 있다. 소방청은 19일 오후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최용철 중앙긴급구조통제단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화재 진압 상황과 대응전술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물 내부와 층별 연소 상황을 분석하고 화세가 남아 있는 구역에 대한 집중 주수와 냉각소화를 지속하기로 했다. 특히 내부에 축적된 열과 잔여 가연물로 인해 화염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각 방면별 진압 작전을 더욱 강화하도록 했다. 소방당국은 고층부 화재 진압을 위해 고가·굴절사다리차 등 특수소방차량을 추가 배치하고 건물 외부와 램프 구간 등 차량 접근이 어려운 곳에는 배연로봇 등 가용 장비를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또 드론을 추가 투입해 건물 상층부와 내부 연소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촬영 영상을 현장 지휘관과 진압대원들에게 공유해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진압 작전을 펼칠 계획이다. 소방당국은 기상 변화에 따른 연기와 불티의 확산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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