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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허수아비'로 찢어발긴 '하트시그널'이란 지독한 꼬리표
'OO 출신'이라는 수식어는 연예계에서 지독한 양날의 검이다. 특히 그것이 '연애 예능 프로그램'일 경우 더욱 그렇다. 이름과 얼굴을 알리는 데에는 그보다 더 빠른 지름길이 없지만, 대중의 뇌리에 깊숙이 박힌 프레임은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배우 지망생이 얼굴을 알리기 위해 연애를 수단으로 삼았다'는 편견 어린 시선은 본업인 연기판에 들어선 이후에도 무거운 족쇄처럼 따라붙기 마련이다. 연애 프로 출신은 이름을 알리기는 쉽지만 그 꼬리표를 떼어내는 것은 몇 배의 피와 땀을 요구하는 고단한 작업이다.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한 서지혜는 당시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었다. 첫인상 투표에서 몰표를 받으며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섰고, 맑고 청순한 외모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후, '하트시그널'이라는 이름표는 때로 그가 지닌 연기적 잠재력을 가리는 수식어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어도 그것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오직 준비된 자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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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이혼 후 심경 고백…"인생 망하는 줄 알았다"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이혼 후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옳이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이혼하면 인생이 끝나고 망할 것만 같은데 힘든 시간을 어떻게 견뎠느냐"고 묻자 아옳이는 "저도 인생이 망하는 줄 알았고 너무 힘들었다"고 답했다. 그는 "제가 정말 확신에 차서 말해드릴 수 있는 건 반드시 좋은 날은 온다"며 "100% 다시 웃을 수 있는 날 온다. 그러니까 너무 낙담해 있지 말라"고 위로했다. 그러면서 "지금 힘든 일을 겪고 있는 과정에서도 치열하게 배울 수 있는 점을 찾고 인생의 교훈도 얻고 '내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시기구나'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며 "지금은 너무 힘들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옳이는 2018년 3살 연하인 레이싱 드라이버 서주원과 결혼했다. 서주원은 2017년 하트시그널 시즌1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두 사람은 유튜브를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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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화비축기지 100만명 방문 목표"…전시·페스티벌 개최
서울시는 석유비축기지를 리모델링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를 도심 속 대표 문화거점으로 육성하고 올해 100만명 방문을 목표로 문화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문화비축기지는 1970년대 석유비축기지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간으로 대형 탱크 구조와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독특한 장소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시는 이러한 공간적 특성을 활용하여 단순 전시를 넘어 공연, 체험, 축제가 어우러지는 입체적 문화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우선 이달 30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찬란한 에르미타주' 디지털 전시가 열린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러시아 에르미타주 미술관의 공식 디지털 콘텐츠를 미디어아트로 선보이는 전시다. 다음달 3일에는 커플 러닝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하트 시그널 러닝 페스타'가 개최된다. 이달 중에는 요가·명상·러닝·음악을 결합한 축제 '원더러스트 코리아', 도심형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도 열린다. 각 행사별 일정 및 참여 방법, 티켓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문화비축기지 누리집과 공식 SNS(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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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하트시그널5', 첫방부터 '몰표녀' 탄생
3년 만에 돌아온 '하트시그널' 다섯 번째 시즌이 첫 방송부터 흥미로운 전개를 쏟아냈다. 매력 넘치는 6인의 입주자와 새로운 룰이 도입된 가운데, 첫 만남부터 '몰표녀'가 등장해 흥미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한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5' 1회에서는 서울 이태원의 시그널 하우스에 모인 남녀 입주자 6인의 설레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번 시즌에는 여자 입주자가 순서를 정해 남자 입주자들과 각 10분씩 대화를 나누는 '1:1 대화' 룰이 새롭게 도입됐다. 대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박우열과 정규리, 편안한 기류 속에서도 묘하게 마음의 벽을 세우는 강유경 등 입주자들의 다양한 심리전이 오가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첫날의 하이라이트는 저녁 식사 준비 시간이었다. 첫 요리 당번으로 나선 박우열과 강유경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자, 이를 지켜보던 김서원과 김성민이 주방으로 합류했다. 세 남자의 시선이 오직 강유경 한 명에게만 집중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어진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강유경이 만든 파스타가 다소 밋밋한 맛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서원이 쉼 없이 폭풍 흡입하는 일명 '파스타 먹방 플러팅'을 선보여 윤종신, 김이나 등 스튜디오 예측단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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