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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면 톱배우 닮을 것" 21.5㎏ 감량, 인생 바뀐 中 여성
중국의 한 여성이 친구의 한마디를 계기로 4개월 만에 20㎏(킬로그램)넘게 감량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6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에 거주하는 여성 A씨는 최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4개월 동안 21. 5㎏을 감량한 과정을 공개했다. 이 여성은 SNS에서 '타오쯔츠부바오'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A씨는 당초 64㎏이던 체중을 42. 5㎏까지 줄였고, 이후 수개월째 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키 156㎝인 A씨는 가장 친한 친구가 "살을 빼면 배우 양미를 닮을 것 같다"고 말한 것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였다고 밝혔다. 양미는 최근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로, 마른 체형과 세련된 이미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A씨는 다이어트 전 자신의 모습을 두고 "배는 공처럼 튀어나왔고, 등은 곰처럼 넓었다"고 표현했다. 그는 체중 감량을 위해 평소 즐기던 밀크티를 끊고, 담백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감량 과정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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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신사법 자문단' 불발…오락가락 복지부, 문신사 게릴라전 예고
보건복지부가 문신사법 하위법령을 만들기 위해 나섰지만, 문신사·의사·복지부가 모여 대화할 공식 기구인 '문신사법 시행 준비 자문단' 출범이 불발됐다. 우여곡절 끝에 문신사 자문위원 자리가 1개 더 생겼지만,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문신 관련 단체장들 간 물고 물리는 싸움이 이어지자, 복지부가 노선을 급변경한 것이다. 6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복지부 건강정책국 생활보건팀은 지난 4일 문신 관련 단체장 20명에게 '문신단체 간담회(1차) 개최 안내'란 제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 본지가 단독 입수한 이 이메일에 따르면 복지부는 "문신사법 하위법령 등 제도 시행 준비 관련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2일 화상회의를 열겠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회의 참석 대상은 본 메일 수신인으로만 한정하지 않으며, 참석을 원하는 문신업계 단체가 있을 경우 붙임의 회신 양식을 작성해 메일로 제출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는 문신사를 대표할 참석 인원의 제한을 두지 않으면서 문신 단체장들의 의견을 복지부가 들어보겠단 건데, 사실상 문신사·의사·복지부가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려던 '문신사법 시행 준비 자문단' 출범이 무산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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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날아간 이란 외무 "중국이 역할해 달라"…왕이 대답은
중국이 이란 사태 발생 후 처음으로 이란 외무장관을 베이징에 불러들여 현재 정세를 논의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다시 중재 외교에 나선 모양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중동 외교 영향력을 극대화해 미중 정상회담에서 협상력을 끌어올리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베이징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을 만났다. 양국 외교 수장은 지난 2월 말 이란 사태 발생 후 여러 차례 전화 협의를 진행했지만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눈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라그치, "호르무즈 문제 빠른 해결"…왕이,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 높이 평가"━아라그치 장관은 미국과의 협상에 관한 상황과 이란의 향후 구상을 설명하며 "평화 협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축적하고 포괄적이며 영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현재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란은 중국을 신뢰하며 중국이 앞으로도 평화 촉진과 전쟁 억제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계속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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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말고 뭐 사요?" 포모 개미들 발동동…전문가 대답은?
코스피가 7000시대를 열면서 투자자들의 속내는 복잡하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이 주가 상승을 이끌어 왔지만 '몰빵(한,두 종목에 집중투자)'은 투자의 금기이기 때문. AI(인공지능) 수요 급증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연관 업종이나 증시로의 머니무브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이 주목 받는다. 기존 주도주들과 미국-이란전 종전 후 상승할 수 있는 종목들도 관심 대상이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지수가 6000에서 7000(종가)을 돌파하는 두 달 반 동안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업종은 반도체가 포함된 전기전자 업종으로 41%나 올랐다. 이어 건설업종이 38%, 기계장비도 30%대 상승세를 보였다. 증권, 금융업종은 각각 13%, 9%씩 상승했다. 반도체 업종이 주도주 역할을 하며 코스피 7000시대를 열었지만 AI 발전 흐름에 따라 연관 업종으로의 수요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외의 AI 밸류체인 업종으로는 전력기기, 원전 등이 꼽힌다. 김재승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AI 수요가 강해지면서 하이퍼스케일러(초대형 클라우드 사업자) 설비투자 전망이 상향 조정되고 있다"며 "AI 투자 경쟁이 확대 되면서 전력기기도 가장 중요한 수혜 업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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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어버이날 맞아 '효' 나눔 행사…감사장부터 이미용 봉사까지
서울 중구가 어버이날을 맞아 '오월애(愛), 어버이 꽃길을 걷다' 행사를 연다. 지역 복지관들과 교회·상인·학교·기업 등 지역사회가 어르신들한테 식사 대접과 선물, 봉사활동 등을 진행한다. 6일 중구에 따르면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은 이달 7일 중구구민회관에서 약 400명의 어르신을 초대해 어버이날 기념행사 '오월애(愛), 어버이 꽃길을 걷다'를 연다. 몽골 결혼이민자들의 춤공연과 하모니어스 합창단이 무대를 꾸미고, 모범 어르신과 효행자, 복지관 직원 등 총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어버이날인 8일에는 신당·유락·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로식당 특식과 카네이션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신당종합복지관은 구순을 맞은 어르신 13명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한다. 또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이달 13일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봄 나들이를 준비했다. 청구동 '신일교회'는 청구동 내 5개 경로당 어르신들께 영양떡을 전달하고, 맛집으로 소문난 '은주정'과 '문화옥'은 을지로동 어르신들께 각각 건강식품과 식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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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법부터 고치는 법까지… 송파구, 자전거 교육 운영
서울 송파구는 주민 대상 '자전거 안전교육'과 '자전거 수리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자전거 안전교육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와 주행방법 등 이론 교육과 야외 실습을 병행한다. 안전장구 착용과 브레이크 조작, 자전거 타기 체험 등 실제 주행에 필요한 내용을 다루며, 1일 2시간씩 3일 과정으로 지난 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총 3회 운영된다. 장소는 송파안전체험교육관이며 회당 최대 12명을 대상으로 한다. 자전거 수리체험교육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고장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구성했다. 자전거 구조와 공구 사용법을 배우고 펑크 수리, 브레이크·기어 조정, 체인 이탈 대처 등 기본 정비를 실습한다. 1시간 20분 과정으로 5월 중 총 5회 운영되며, 자전거 수리체험센터에서 회당 3명 소규모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하반기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송파런 누리집에서 '자전거'를 검색해 원하는 과정을 선택하면 된다. 세부 일정과 교육 내용도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중·고등학생 대상 전동킥보드 안전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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