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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광역교통망 확충·도시균형 발전에 큰 변화 이끌 것"
경기 부천시는 조용익 시장이 지난 17일 오정구청에서 시민과의 대화 프로그램 '출발부천+'를 열고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권역별 현안을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출발부천+'는 17일과 22일 3개 구청을 순회하며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조 시장이 구청을 방문해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교통·주거·도시정비 등 현장 건의 사항을 수렴한다. 조 시장은 오정구 행사에서 민선 9기 시정 구호인 '다시 함께, 더+ 큰 부천'을 소개하고, 산업·기반시설·성장을 아우르는 'B. I. G. 부천' 3대 비전을 제시했다. 핵심 사업으로는 상동 인공지능(AI) 콤팩트시티 조성과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구축을 꼽았다. 첨단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한편, 광역교통망 확충과 신·원도심 균형발전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돌봄·교육·문화·안전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병행해 성장의 과실을 시민 일상으로 돌려주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조 시장은 "민선 9기에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닌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도시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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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알몸녀" 경찰 함께 간 집에 엄마 시신..."심신미약" 징역 12년
함께 살던 80대 어머니를 살해한 뒤 나체로 거리를 배회하다 붙잡힌 50대 딸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17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경훈)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30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함께 살던 80대 어머니 B씨를 헬멧으로 폭행한 뒤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후 A씨는 나체 상태로 거리를 돌아다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귀가를 돕기 위해 주거지를 찾았다가 방 안에서 B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A씨를 긴급체포했다. 체포 직후 A씨는 수사기관에서 "어머니가 날 힘들게 했다", "하늘에서 시켰다"고 말하는 등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살인은 사람의 생명이라는 절대적 가치를 침해하는 범죄로 그 결과가 참혹하고 피해 복구가 불가능하다"며 "특히 존속살해는 패륜적이고 반사회적인 범죄로 피해자는 심각한 고통 속에서 삶을 마감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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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분양 성수기 시작…전국 민간·공공 2852가구 청약
다음주 전국 7개 단지 2852가구에서 청약을 받는다. 서울 민간분양과 경기 공공주택 청약이 나란히 진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둘째주에는 전국 7개 단지 총 2852가구(일반분양 102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브라운스톤월곡센트럴', 경기 성남시 신흥동 '성남복정2A1'(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이수건설은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59·74㎡, 총 145가구 규모의 브라운스톤월곡센트럴을 분양한다. 동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철 6호선 월곡역을 이용할 수 있다. 2027년 11월 개통 목표인 동북선 경전철도 인접해 향후 도심권 및 강남권 업무지구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내부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를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숭곡초·중, 오동숲속도서관, 성북구민체육관 등이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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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 제2판교 창업존 입주기업 모집…"전주기 밀착 지원"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과 이들의 성장을 견인할 투자사, 협력기관을 한 공간에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판교형 창업 생태계'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제2판교테크노밸리 내 위치한 '판교 창업존'에 입주할 신규 딥테크 창업기업과 투자사·협력기관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자리 잡은 판교 창업존은 약 1만401. 8㎡(약 3152평) 규모의 대형 창업 지원 인프라다. 창업기업 사무공간은 물론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지원기관 등이 입주해 있어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밀착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에서는 창업기업과 투자사·협력기관을 포함해 총 16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모집 대상 창업기업은 7년 이내 창업기업(신기술 분야는 10년 이내) 및 예비창업자다. 모집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로봇, 빅데이터·AI, 양자기술 등 딥테크 특화 10대 분야에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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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 인천시체육회 실수에 선수들 전국체전 무산... 대한체육회 "구제 어렵다", 감독도 말 아껴
인천시체육회의 선수 등록 실수로 인천 여자 소프트테니스(정구) 선수들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아무런 잘못이 없는 선수들이 행정 착오로 출전 기회를 잃은 가운데, 대한체육회도 규정상 구제가 쉽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8월 31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안타깝지만 인천 정구 선수들의 전국체전 출전은 어렵다"고 전했다. 선수 등록 기간과 절차가 사전에 정해져 있고 다른 시·도와의 형평성 문제도 있는 만큼, 마감 이후 특정 팀의 선수 등록을 예외적으로 허용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앞서 인천시체육회 담당 직원의 행정 실수로 올해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인천 대표로 선발된 여자 소프트테니스 실업팀 선수들의 출전 자격이 상실됐다. 정구 종목은 팀별로 선수 6명을 대한체육회에 등록해야 단체전은 물론 개인 단식과 복식에도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 선수 1명이 삭제된 뒤 새로운 선수가 등록되지 않으면서 전산상 인천의 등록 선수는 5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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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성료... 역도 김체량 3관왕 달성
한국 주니어 선수단이 한중일 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사가현 일원에서 개최된 '제34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에 11개 종목 24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성공적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1993년부터 한국, 중국, 일본이 순환 개최해 온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는 동아시아 스포츠 강국 간 청소년 스포츠 교류와 경기력 향상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대회는 일본 사가현(사가·오기·다케오·도스 등)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한국, 중국, 일본 대표팀 및 개최지 사가현 선발팀 등 약 1000여 명의 청소년 선수단이 참가해 우정과 실력을 겨뤘다. 8월 24일 사가 아레나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조민진(핸드볼)이 선수대표 선서를, 송정민(배구)이 기수를 맡아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 대회는 3국 간 합의에 따라 국가별 종합 순위는 공식 집계하지 않으나 우리 선수단은 각 종목에서 눈부신 성과와 기량을 보였다. 특히 역도 종목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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