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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입은 '파격' 미니드레스…송혜교와 비교해보니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봉긋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미니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수지는 18일 서울 성동구 올리브영 N 성수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아누아'(Anua)의 PDRN 제품군 팝업스토어 개장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풍성한 치맛단과 허리선의 페플럼 디자인이 특징인 흰색 셔츠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속이 비치는 검은색 스타킹과 높은 굽의 검은색 샌들을 맞춰 신었다. 머리는 깔끔하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로 연출했으며, 맑은 피부 표현과 촉촉한 입술 화장으로 단정한 분위기를 더했다. 수지가 입은 드레스는 지난 5월 배우 송혜교가 패션지 '보그 차이나' 화보에서 선보였던 것과 같은 제품이다. 당시 송혜교는 같은 미니드레스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과 두툼한 굽의 샌들을 맞춰 신었다. 머리카락 끝을 안으로 살짝 말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수지와는 다른 분위기로 소화했다. 두 사람이 입은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 제품으로 가격은 465만원이다. 풍성한 벌룬스커트와 탈부착할 수 있는 페플럼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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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주도 AI 감독기구, 젠슨황·머스크가 막았다…빅테크 쟁탈전
구글과 앤트로픽, 오픈AI 주도로 진행 중이던 미국 AI(인공지능) 규제 기구 설립 작업이 엔비디아의 젠슨황, 메타 마크 저커버그, xAI 일론 머스크 등의 반대로 최근 무산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이날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 젠슨황 최고경영자(CEO)와 저커버그 CEO, 머스크 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해 AI 규제 기구 설립 작업을 무산시켰다고 보도했다. 앞서 데미스 허사비스 알파벳 수석과학자는 AI 규제·감독기구를 제안했다. 연방정부가 감독하는 표준기구 아래 독립 기술 전문가 위원회가 AI 모델을 심사하고, 운영비는 업계가 대자는 제안을 내놨다. 당초 백악관은 허사비스의 제안에 공감해 AI 기구 설립을 추진했으며, 구글을 운영하는 알파벳과 오픈AI, 앤트로픽이 위원회 구성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젠슨황·저커버그·머스크 등 또다른 AI 기업군의 CEO들이 몇 주에 걸쳐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하면서 AI 산업 권력이 구글과 오픈AI, 앤트로픽에 집중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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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목감도 국평 8억원대"…광명·수지 이어 경기 외곽도 들썩
서울 강남권 아파트 매매가 오름세가 주춤한 반면 경기 주요 지역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광명, 용인 수지 등 서울 인접 지역에서 먼저 오른 집값이 시흥 목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지역으로 옮겨붙는 '갭 메우기'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기 시흥시 목감동 '목감호반베르디움더프라임' 전용 84㎡는 최근 8억3500만원에 계약됐다. 해당 거래는 아직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신고되지 않았다. 신고가 완료되면 지난달 28일 같은 면적 3층이 기록한 종전 최고가 8억1250만원을 2250만원(2. 8%) 웃돌게 된다. 서울의 높은 매매가격과 전셋값을 감당하기 어려워진 실수요가 경기로 이동하면서 서울과 가까운 지역부터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광명, 수지 등 경기 핵심지역의 가격마저 높아지자 매수 가능한 주택을 찾아 시흥 등 주변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모습도 눈에 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목감의 8억원대 계약 역시 경기 내에서 수요가 다음 가격대로 이동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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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인프라 속도" 이상일 용인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 총력전 예고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걸맞은 사통팔달 철도·도로망을 갖춘 150만 대도시의 기틀을 완성하겠다. " 민선 9기에 접어든 경기 용인특례시가 역대급 반도체 호황에 맞물려 산단 조성에 속도를 낸다. 민선 8기에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유치라는 밑그림을 완성한 이상일 시장은 이제 국가산단을 뒷받침할 용수·전력·교통 인프라 확충과 시민 체감형 복지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이 시장은 11일 머니투데이 인터뷰에서 "민선 8기가 계획을 확정하는 시기였다면, 민선 9기는 이를 직접 실행하거나 중앙정부와 경기도 계획으로 확정 짓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호선 연장 불씨 살려낸 '경기남부광역철도'…철도·도로망 확충에 사활━이 시장은 반도체 중심도시는 교통 인프라 확충이 이뤄져야 완성될 수 있다고 본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 용인 수지, 수원을 거쳐 화성에 이르는 총연장 50. 7㎞의 경기남부광역철도가 대표적이다. 이 시장은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이 무산 위기에 처했던 2022년 10월 대통령과 시장·군수 회의 자리에서 성남·수원·화성 단체장을 모아 재추진을 제안했고, 화성시가 그 자리에서 동의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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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90 국내 고객 첫 공개…수지서 27일까지 특별전
제네시스가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목적스포츠차량) 'GV90'를 국내 고객에게 처음 공개한다. 제네시스는 1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제네시스 수지에서 'GV90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GV90를 국내 고객에게 선보이는 첫 행사다. GV90는 2024년 공개된 '네오룬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네시스의 초대형 플래그십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다. 한국의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독립 개폐형 히든 B필러 코치 도어 '네오룬 아치 게이트', 루프 에어백 등을 적용했다. 이번 전시에는 최상위 한정판인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 1대를 비롯해 GV90 네오룬 3대와 GV90 3대가 전시된다. 제네시스 수지 전 층을 활용해 디자인과 소재, 첨단 기술, 사운드, VIP 공간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층에는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이 전시된다. 전시 차량은 비크 블랙과 소노란 네이비를 조합한 투톤 외장에 24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디쉬 타입 단조 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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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월 나라살림 적자 64.8조원…'세수 효과'로 5년 만에 최저
올해 7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5년 만에 가장 적었다. 세수 호조세 등을 반영한 결과다. 기획예산처가 11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2026년 9월호)'에 따르면 올해 1~7월 총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71조1000억원 증가한 456조1000억원이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65. 1%로 전년보다 5. 2%p(포인트) 높았다. 1~7월 국세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41조4000억원 증가한 274조원이다. 성과상여금 증가 등으로 소득세가 12조2000억원 늘었다. 법인세(4조4000억원), 부가가치세(8조1000억원), 증권거래세(6조4000억원) 등도 지난해보다 더 걷혔다. 세외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9조원 늘어난 30조1000억원이다. 기금수입은 152조원으로 20조7000억원 증가했다. 1~7월 총지출은 전년동기 대비 33조7000억원 증가한 476조2000억원이다. 7월까지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20조1000억원 적자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 수지 흑자분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64조8000원 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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