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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조직·재정·공약 전면 점검
김원기 경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이 '의정부 시민주권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과 함께 민선 9기 시정을 위한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의정부 시민주권 인수위원회는 11일 의정부시청 제2별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오는 7월10일까지 30일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출범식에는 김 당선인과 이재준 인수위원장(전 고양시장), 인수위원,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강현석 부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 약속함 전달식을 통해 김 당선인과 분과위원장들이 시민에게 약속한 핵심 공약 키워드를 약속함에 담으며 공약 실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인수위는 교통·건설·안전, 경제·행정·환경·기획, 문화·복지·교육·체육 등 3개 분과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도시행정 전문가와 전직 공직자, 학계 인사 등이 포함됐다. △첨단산업 유치 △교통이 편리한 도시 △내 삶을 돌보는 도시 △경기북부 교육 1번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 5대 핵심 공약을 중심으로 정책 실행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인수위는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조직 운영 체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 재정 건전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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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한컴, BGF그룹 AX 맞손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컴이 BGF그룹의 전사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검색·응답에 활용 가능한 지식 자산으로 전환하고 그룹 차원의 AI 전환(AX) 협력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한컴은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AX 파트너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한다. 한컴은 AI 데이터 처리 솔루션 ‘한컴데이터로더’와 지식 검색 솔루션 ‘한컴피디아’를 중심으로 BGF그룹 내부에 축적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AI가 읽고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정비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BGF그룹이 보유한 전사 게시판, 업무 문서, 첨부자료 등 내부 데이터를 지능형으로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지식 검색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다. 구축 과정은 대규모 SI 개발에 의존하지 않고 한컴의 AI 솔루션을 BGF그룹의 실제 업무 환경에 맞춰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업이 AI를 도입할 때 핵심 과제로 꼽히는 내부 자료 유출 방지와 보안 요건을 고려해 고객사 내부 인프라에서 운영 가능한 온프레미스 환경으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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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국방 AI, 개발 넘어 전장 전력화"…소버린 AI 전략 공개
네이버클라우드가 소버린 AI를 기반으로 한 국방 AI 전환 전략을 공개했다. 단순한 AI 모델 개발을 넘어 실제 작전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력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nLEX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에서 '소버린 AI 기반 국방 AX 발전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네이버클라우드는 텍스트·음성·영상·지도 등 다양한 전장 데이터를 하나의 작전 상황으로 통합 이해하는 옴니모달 AI 모델과 현장 엔지니어를 전진 배치하는 FDE(Forward Deployed Engineer) 체계를 국방 AI 주권의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유경범 네이버클라우드 상무는 '소버린 AI로 완성하는 국방 AX: 네이버클라우드의 차세대 전장 운용 풀스택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유 상무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프라, AI 모델, 서비스를 아우르는 네이버클라우드의 풀스택 소버린 AI 역량이 국방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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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미래 심히 걱정"…민주당 의총 앞두고 '지도부 책임론' 분출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파인 친청계와 비당권파인 친명계 사이에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당 내부에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쏟아진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진석 민주당 의원은 전날 SNS(소셜미디어)는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말은 집권여당 대표 언어로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당의 미래가 심히 걱정된다"고 적었다. 김용민 민주당 의원 역시 SNS에 "당원은 영원하고 당권은 짧다고 말했어야 했다"고 정 대표를 향한 견제구를 날렸다. 앞서 정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심을 살피는 자세가 여당일 때나 야당일 때나 항상 필요한 우리의 기본자세여야 한다"며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고 발언했다. 집권여당인 민주당도 반성해야 한다는 취지지만, 지난 4월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당시 대통령을 전원일치로 파면한 뒤 발언한 문구와 똑같아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이날 본회의 전 의원총회를 앞두고 '지도부 책임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분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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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회계기준 위반 영풍·고려아연에 '임원 해임권고'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회계기준을 위반한 영풍·고려아연·한결엘에스에 감사인지정 등 조치를 내렸다. 증선위는 10일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영풍·고려아연·한결엘에스에 '감사인지정' 등 조치를 내렸다. 영풍의 감사를 맡은 이촌회계법인, 대주회계법인과 소속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해당회사 감사업무를 제한하는 조치를 의결했다. 상장사인 영풍은 토양정화 충당부채를 과소 계상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증선위는 이에 대해 감사인지정 3년, 전 대표이사 해임권고, 담당임원 해임권고·직무정지 6개월, 과징금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회사와 회사관계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는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영풍의 감사인 이촌회계법인에 대해서는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30%, 영풍에 대한 감사 업무 1년 제한을 의결했다. 감사 업무를 맡은 공인회계사 2인에는 영풍에 대한 감사 업무 1년 제한, 지정한 회사에 대한 감사 업무 1년 제한 등의 조치를 내렸다. 마찬가지로 영풍의 감사를 맡은 대주회계법인에는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70%, 영풍에 대한 감사 3년 제한 조치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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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선 9기 인수위 '시동'…"균형발전·AI도시 청사진 그린다"
민선 9기 평택시정의 청사진을 그릴 시민주권 시정출범인수위원회가 10일 공식 출범했다. 최원용 경기 평택시장 당선인은 공약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하며 민선 8기에서 9기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인수위원회는 박성남 위원장을 중심으로 시정·행정, 교통, 도시, 복지·의료, 경제산업, 환경안전, 교육, 농업, 국제·문화 등 9개 분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유병만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8명이 참여해 지역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 계획에 반영한다. 인수위의 핵심 과제는 당선인의 주요 공약을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작업이다. 즉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은 조기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예산 확보와 행정 절차가 필요한 사업은 단계별 로드맵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공약 이행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약별 소요 예산,추진 우선순위, 담당 부서별 실행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 운영의 기본 틀을 구축한다. 최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1도심·3부도심' 중심의 균형발전 도시구조 구축 △고덕~지제 축을 중심으로 한 '평택 30분 생활권' 조성 △AI 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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