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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로아앤코홀딩스, 알로이스 경영권 확보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로아홀딩스컴퍼니그룹 산하 로아앤코홀딩스가 코스닥 상장사 알로이스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경영권 확보와 차세대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로아앤코홀딩스는 전일 공시를 통해 알로이스의 최대주주인 신정관 대표이사 및 이시영 연구소장이 보유한 보통주 총 699만4990주(지분율 20. 20%)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인수 대금은 약 112억원으로 주당 인수 가격은 1600원이다.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로아앤코홀딩스는 알로이스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로아앤코홀딩스는 기존 경영진의 사업 전문성을 존중해 신정관 대표 체제를 유지하고 임직원 전원에 대한 고용 승계로 사업의 지속성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알로이스를 둘러싼 경영권 분쟁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역량있는 이사회 구성으로 안정적 경영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밖으로는 알로이스의 주력 사업인 OTT 디바이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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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수익자 부담' 강화…민간 경쟁으로 충전 여건 개선될까
전기차 충전 시장이 '양적 팽창'을 넘어 '질적 관리'와 '시장 정상화'라는 중대 기로에 섰다. 정부가 획일적이었던 공공 충전요금을 출력별로 쪼개고 운영비 부담이 큰 초급속 충전 요금을 전격 현실화하기로 해서다. 단순히 가격을 올리는 차원을 넘어 정부가 주도하던 충전 생태계를 민간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재명정부의 전기차 확대 기조와 요금 인상이 배치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8일 발표한 개편안의 핵심은 요금 체계의 세분화다. 현행 100kW(킬로와트) 미만·이상 2단계 체계는 급속하게 발전한 충전 기술과 설비 단가를 담아내기에 부족하다는 인식에서다. 정부는 30kW 미만(완속)부터 200kW 이상(초급속)까지 5개 구간으로 세분화했다. 특히 200kW 이상 초급속 요금은 391. 9원/kWh로 책정돼 현행보다 약 13% 인상된다. 반면 이용자의 70~80%가 사용하는 30kW 미만 완속 요금은 294. 3원으로 약 9. 3% 인하된다. 기후부는 이를 통해 '수익자 부담 원칙'을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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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화가' 고야, 서울 온다…일생 조망 전시회 6월 개막
세계적 거장 프란시스코 고야(1746-1828) 일생을 조망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UNC갤러리는 오는 6월26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이성이 잠들 때, 괴물이 깨어난다'는 주제로 프란시스코 고야 일생을 총망라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고야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이자 판화가로 근대 미술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그는 왕실 초상화, 풍속화, 종교화뿐 아니라 사회적 풍자 판화, 역사적 사건 기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시대적 현실과 인간 심리의 어두운 면을 탁월하게 포착한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대표작인 판화 연작 '카프리초스'(Los Caprichos)는 당시 혁신적이었던 동판화 기법으로 감정과 질감을 생생하게 표현함으로써 사회의 위선과 부조리를 날카롭게 풍자했다. 또 전쟁과 폭력, 인간의 고통을 담은 전쟁 판화(Disasters of War), 후기 흑색 회화(Black Paintings) 등은 인간성과 사회를 성찰하게 하는 강렬한 시각 언어를 보여준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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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국립대 공동선발로 서열 완화…수능은 자격고사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대학 서열 구조 해소를 위해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10개 지방거점국립대의 신입생을 공동 선발하는 '공동 학위제'를 '10년 단위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5단계 절대평가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요구도 내놨다. 전교조는 2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수립 중인 10년 단위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에 반영해야 할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다.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교위는 2028년부터 2037년까지 적용될 중장기 계획 시안을 올해 마련할 예정이다. 전교조는 지난 30년간 이어진 '시장 중심 교육정책'이 교육 격차 확대와 사교육비 증가를 낳았다고 지적하며 이번 계획에는 입시·대학 체제 개편을 핵심으로 한 구조적 전환 방안이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핵심 요구 가운데 하나는 대학 서열 완화를 위한 '국·공립대 공동 입학·공동 학위제'다.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10개 거점국립대가 신입생을 함께 선발하고 동일한 학위를 부여해 국·공립대 간 서열을 먼저 낮추자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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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얼음보다 2배 크고 더 단단해"...SK매직, 'MEGA ICE 얼음정수기' 출시
SK인텔릭스의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이 업계 최대 수준의 얼음 크기와 단단한 빙질로 여름철 얼음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 'MEGA ICE 얼음정수기(모델명: WPU-IAC506S)'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얼음정수기의 본질인 '얼음의 질'에 집중한 제품으로 일반적인 얼음(약 11g) 대비 두 배 이상 큰 '메가 아이스(약 25g)'를 만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 번의 출빙으로 대용량 컵을 가득 채울 수 있고, 얼음이 쉽게 녹지 않아 음료 및 음식 본연의 맛과 풍미를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다. 또 일일 제빙량이 5. 7kg(메가 모드 설정 시)에 달하고, 1. 1Kg의 대용량 아이스룸을 탑재해 여름철에도 넉넉한 얼음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얼음만 출빙할 수 있는 '얼음' 버튼과 얼음과 물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얼음물' 버튼 기능을 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위생 측면에서도 SK매직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됐다. 오염과 부식에 강한 '올(ALL)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모든 유로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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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 '롤러코스터 정원' 뜬다…롯데월드 이색 공간 공개
롯데월드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꿈의 루프' 정원을 조성해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꿈의 루프 정원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어트랙션인 아트란티스와 후렌치레볼루션을 형상화한 루프형 구조물과 산책로를 설치해 도심 속 정원에 테마파크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또 캐릭터 '로티'와 '로리' 포토존도 마련했다. 사계절 변화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식재 구성에도 신경 썼다. 봄과 여름에는 함박꽃나무와 원평소국, 에키네시아 등이 꽃을 피우고, 가을에는 산사나무와 상수리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정원 공개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방문객이 '꿈의 루프' 정원을 찾은 뒤 SNS(소셜미디어)에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이해열 롯데월드 마케팅부문장은 "테마파크를 넘어 도심 속 자연 공간에서도 방문객에게 즐거운 휴식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정원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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