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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핵잠 한국서 건조할 것…연말까지 '안보협의' 구체적 성과 낸다"
청와대가 5일 한미 정상회담 조인트팩트시트(JFS·공동설명자료) 안보분야 후속조치를 위한 첫 회의가 서울에서 열린 데 대해 "생산적이고 유익한 협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안보 협의 문제는 다른 이슈들로 인해 지연됐지만 우리는 여타 이슈와 관련짓지 않고 안보 협상 자체를 위해 조속히 협의를 재개하자는 문제 제기를 계속해 왔다"며 "그 결과 최근 안보분야 협상이 재개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분야의 대표가 와서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핵추진잠수함 도입 문제를 놓고 일종의 엄브렐라 협의(핵우산 관련 협의)도 있었다"며 "그간 시간이 소요된 만큼 앞으로 전체 논의의 과정을 가속화해 진전시켜보고자 한다"고 했다. 또 "목표 시간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빠른 속도로 진행해 연말까지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핵추진잠수함을 한국에서 건조한다는 기조에는 큰 변화가 없다"며 "계속 그런 전제로 논의해왔고, 이 문제가 재론되거나 하는 경우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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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인준안 美상원 외교위 통과…본회의 표결만 남아
미셸 스틸(71·여·한국명 박은주) 주한미국대사 후보자가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 절차를 통과했다. 이후 본회의 표결을 거쳐 임명되면 장기간 이어진 대사 공백 사태가 해소돼 한미 소통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원 외교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스틸 후보자 인준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4표, 반대 8표로 가결했다. 이제 본회의 표결 절차만 남았다. 과반 찬성을 얻으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첫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하게 된다. 외교위를 통과한 인준안이 상원 전체 표결에서 부결된 사례는 드물다. 스틸 후보자는 지난 4월13일 주한미국대사로 지명됐고 지난달 20일 청문회에 임했다. 비교적 인준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청문회에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한국어 속담으로 자신의 인생 여정을 표현했다.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난 스틸 후보자는 일본을 거쳐 1970년대 중반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의 부모는 한국전쟁 당시 탈북했다. 1992년 LA 폭동 사태를 겪은 후 한인 사회를 대표하기 위해 정치 입문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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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핵잠·농축재처리' 첫 회의 종료…이르면 내달 美서 2차 회의
한미가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도출된 한국의 핵추진잠수함(핵잠) 도입과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보에 성과를 내도록 협력하기로 3일 합의했다. 속도감 있는 후속조치를 위해 이르면 내달 중 미국서 2차 회의도 개최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한미 양국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서울에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JFS) 원자력 협력 관련 후속협의를 개시하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날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과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의 주재로 협의 발족을 선언하는 모두 회의가 개최된 이후에는 청와대 국가안보실 및 백악관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주관으로 양측 범정부 대표단 참석하에 분야별 구체 협의를 진행했다. 우리 측에선 안보실·외교부·국방부·기후에너지환경부·과학기술정통부·산업통상부·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관련 기관 실무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미측은 데이비드 윌레졸 국무부 부차관보, 아이반 캐너패시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아시아 담당 수석국장, 크리스토퍼 클레인 국무부 군비통제·비확산 부차관보, 매튜 나폴리 NNSA(국가핵안보국) 부청장, 제임스 헬러 주한미국대사대리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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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만에 '개문발차' …한미, 농축재처리·핵잠 논의 시작
지난해 11월 한미 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JFS) 발표 이후 7개월 만에 한미 간 안보 분야 협력 후속 조치를 위한 발족 회의가 2일 서울에서 이뤄졌다. 물밑에서 실무 협의가 진행돼 온 만큼 상견례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진전에 대한 기대가 나온다. 외교부는 이날 "한미 양국은 오늘 외교부에서 한미 정상회담 JFS 안보분야 1일차 후속협의를 가졌으며, 3일까지 협의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특히 "협의 발족 선언 회의에서 양측은 지난해 10월 양국 정상이 합의한 JFS가 양국 관계에 있어 갖는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충실한 이행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고 밝혔다. 우리 측은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을 대표로 청와대 국가안보실·외교부·국방부·기후에너지환경부·과학기술정통부·산업통상부·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관련 기관 실무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미측은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을 필두로 데이비드 윌레졸 국무부 부차관보, 아이반 캐너패시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아시아 담당 수석국장, 크리스토퍼 클레인 국무부 군비통제·비확산 부차관보, 매튜 나폴리 NNSA(국가핵안보국) 부청장, 제임스 헬러 주한미국대사대리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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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JFS 안보분야 이행 '킥오프' 회의 개최…원자력·핵잠 논의 시작
지난해 11월 한미 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JFS·공동설명자료)를 통해 합의된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핵추진잠수함 도입·조선 협력 등 안보 분야 후속조치 협의를 위한 발족 회의가 시작됐다. 앨리슨 후커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을 비롯해 미국 측 대표단은 2일 한미 JFS 안보 분야 후속 조치 '킥오프'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방문했다. 이날 회의에 우리 측은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이 대표를 맡고 청와대 국가안보실·외교부·국방부·기후에너지환경부·과학기술정통부·산업통상부·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관련 기관 실무자들이 대표단으로 회의에 참석한다. 미국 측은 박 차관의 카운터 파트 후커 차관이 대표다. 데이비드 윌레졸 국무부 부차관보, 아이반 캐너패시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아시아 담당 수석국장, 크리스토퍼 클레인 국무부 군비통제·비확산 부차관보, 매튜 나폴리 NNSA(국가핵안보국) 부청장, 제임스 헬러 주한미국대사대리 등이 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후커 차관은 이날 청사로 오면서 '이번 회의의 주요 목적은 무엇인지', '미국은 원자력협정과 핵잠수함 협정 개정 또는 창설에 열려 있는지', '연말까지 결론이 나올지'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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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미 조지워싱턴대 연수단 대상 프로그램 진행
신한투자증권은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학연구소가 운영하는 '2026 썸머 스터디 어브로드 프로그램(Summer Study Abroad Program)' 참가 연수단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 현장 체험 행사를 지난 22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학연구소가 주관하는 단기 과정으로 5월 17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미국 내 한국학 전공 및 한국 사회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과 지도교수 등 총 12명이 참가했다. 연수단은 국회, 국제정책대학원,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DMZ, 주한미국대사관, 한국거래소, 국립국악원, 고려대학교 등 한국의 주요 정치·역사·경제·문화 전반을 대표하는 주요 기관을 방문하고 있다. 금융업계에서는 신한투자증권이 방문 기관으로 포함됐다. 연수단은 지난 22일 오후 신한투자증권 본사를 방문해 △한국 자본시장의 구조와 특징 △디지털 금융 혁신 동향 △K-콘텐츠·반도체·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전망을 주제로 특강과 브리핑을 듣고, 임직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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