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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멈추면 큰일" 젠슨 황과 'AI 팩토리' 세우려면 필수인 이것…한국은?
최근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네이버(NAVER), SK텔레콤과 함께 'AI 팩토리' 구축에 나서면서 IT업계의 관심이 5G SA(Standalone·단독모드) 도입에 쏠리고 있다. AI 팩토리가 단순한 AI DC(데이터센터)를 넘어 로봇과 자율시스템 운영공간으로 진화하려면 초저지연·초연결 네트워크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젠슨 황 CEO는 최근 AI 데이터센터를 '전기를 소비하는 시설'이 아니라 AI 모델의 토큰(Token)을 생산하는 '공장(factory)'으로 재규정했다. 과거 데이터센터가 저장과 연산에 머물렀다면, AI 팩토리는 토큰 생산을 통해 직접 수익을 창출하는 생산시설이라는 의미다. AI 팩토리의 최종 목표는 로봇과 자율주행차, 산업용 설비 등 실제 물리 세계에서 움직이는 피지컬 AI의 구현이다. 따라서 초저지연 통신, 대규모 기기 동시 접속, 네트워크 슬라이싱(물리적 통신망을 여러 개의 가상망으로 나눠 서비스별 품질을 보장하는 기술) 등 차세대 서비스가 가능한 5G SA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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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이 형한테 잘해야죠" 158㎞ LG 파이어볼러, 첫 태극마크에 설렘 폭발... 꾸벅 인사도 절로 나왔다 [잠실 현장]
LG 트윈스 우완 파이어볼러 김영우(21)가 생애 첫 태극마크에 설렘을 숨기지 못했다. 김영우는 12일 서울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스타뉴스와 만나 "형들이랑 같이 라이브로 보고 있었는데 뽑혀서 너무 좋았다. 정말 하루 종일 기분 좋았다"고 활짝 웃었다. 앞선 11일 류지현(55) 감독과 조계현(62) KBO 전력강화위원장, 차명주(53) KBSA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을 공개 발표했다. LG에서는 김영우와 문보경(26)이 뽑혔다. 25세 이하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가운데 와일드카드는 29세 이하로 뽑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어린 시절 한 차례 좌절했던 태극마크이기에 더 뜻깊었다. 김영우는 양원초(서대문구리틀)-신월중-서울고 졸업 후 2025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로 LG에 입단한 우완 파이어볼러다. 신월중 시절부터 시속 140㎞의 빠른 공을 던지는 유망주로 주목받았고 서울고에 가서는 청소년 대표 발탁도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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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인터뷰] 은퇴 위기에 日이적도 고민... '현대모비스 극적 합류' 배병준 "인정받는 선수 되겠다"
프로농구 '베테랑 슈터' 배병준(36·울산 현대모비스)이 벼랑 끝에서 다시 기회를 잡았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좀처럼 새 팀을 찾지 못해 자칫 은퇴 위기까지 몰렸지만, 마지막 순간 현대모비스가 손을 내밀었다. 배병준은 "손을 내밀어준 구단에 감사하다. 인정받는 선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배병준은 지난 11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현대모비스로 이적하게 돼 다행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이번 FA 시장은 유독 차가웠다. 새 팀을 찾지 못해 은퇴를 선언하거나, 계약 미체결 선수로 남아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하는 선수들이 적지 않았다. 창원 LG에서 뛰다 올해 FA 자격을 얻은 배병준 역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다행히 FA 시장 막판 현대모비스가 영입의향서를 제출했고, 배병준은 가까스로 새 출발의 기회를 잡았다. 배병준은 "저 말고도 은퇴한 선수들을 보면 '내가 그중 한 명이 될 수도 있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정도로 상황이 힘들었다"며 "현대모비스가 저에게 손을 내밀어준 만큼 열심히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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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 쾅' 이용규 만취운전→은퇴...아내 유하나 SNS에도 비난 댓글
만취 음주운전으로 프로 야구 생활을 불명예스럽게 마무리하게 된 이용규 전 키움 히어로즈 플레잉코치(41)의 아내 유하나의 SNS(소셜미디어)에도 비판 댓글이 이어졌다. 지난 12일 이용규는 경기 구리시 아천동의 한 왕복 6차선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중 맞은편 유턴 차량과 도로변에 정차 중이던 순찰차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유턴 차량의 60대 남성 운전자와 순찰차에 탑승해 있던 경찰관 1명이 부상을 당했다. 현장 음주 측정 결과 이용규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 08% 이상) 수준이었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됐다. 이용규의 음주운전 사고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아내인 배우 유하나의 인스타그램에 찾아 비난의 목소리를 더했다. 유하나는 2011년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하나의 인스타그램에 누리꾼들은 "사람 여럿 죽일 뻔했다. 예비 살인마" "남편 음주운전 불명예 은퇴 축하드린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키움 구단은 "이용규 코치가 이번 일에 대해 어떠한 변명도 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책임을 통감하며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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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지수 최고' 삼전도 빠졌는데..."외국인 줍줍" 일주일 새 63% 뛴 종목[김근희의 증시 랩업]
코스피가 하루 만에 8%씩 급등락하고, 서킷브레이커와 매수·매도 사이드카를 연일 발동시키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변동성이 심해진 만큼 사업부 매각, 스페이스X 투자 등 주가에 영향을 줄 이벤트가 발생한 종목들은 크게 뛰었지만, 그동안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 관련 기대감으로 올랐던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둘째 주(6월8~12일) 코스피는 전주(6월1~5일) 대비 36. 97포인트(0. 45%) 내린 8160. 5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지난 8일 '검은 월요일'을 맞아 8. 18% 급락했다. 서킷브레이커와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그다음 날인 지난 9일에는 반대로 8. 18% 급등했고, 장 중 매수 사이드카가 울렸다. 그러나 지난 10일 또 장 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4. 52% 하락했다. 지난 11일과 12일에는 각각 0. 425와 4. 62% 상승했다. 지난 8일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AI(인공지능) 수요 감소 우려가 지수를 끌어내렸고, 이후 미국과 이란의 전쟁 상황에 따라 코스피가 출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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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초 외국인 주장 LG서 나올까... '잠실 오씨'는 만루포+멀티 홈런 친 날조차 동료 챙겼다
KBO 45년 역사상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외국인 주장이 탄생할 수 있을까. 만약 나온다면 오스틴 딘(33)을 보유한 LG 트윈스가 유력한 구단 중 하나 아닐까 싶다. 오스틴은 현재 LG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 중 하나다. LG에 입단한 첫해부터 3할 타율에 23홈런 95타점을 올리며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숙원을 풀었다. 이후 2년 연속 3할 타율과 30홈런을 치면서 지난해 또 한 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궜다. 덕분에 LG 팬들에는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불린다. 올해는 LG가 구단 45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가져보지 못했던 MVP에 도전 중이다. 12일 경기 종료 시점에서 63경기 타율 0. 349(252타수 88안타) 19홈런 59타점 53득점, 출루율 0. 420 장타율 0. 659 OPS(출루율+장타율) 1. 079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고 있다. 염경엽(58) LG 감독은 12일 잠실 롯데전을 앞두고 "오스틴은 KBO리그에 특화된 선수다. 지난해 수비나 여러 가지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올해는 캠프부터 준비를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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