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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유증계획 축소 후 5%대 약세…'딜루션' 원성 계속
한화솔루션이 20일 장 초반 하락률을 5%대로 키웠다. 불성실공시법인 제재 부담을 감수하고 공시한 유상증자 축소안이 시장의 기대를 밑돈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1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한화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2250원(5. 11%) 내린 4만1800원에 거래됐다.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26일 7200만주(2조397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한 뒤 이달 17일 정규장 마감 직전 유상증자 규모를 5600만주(1조8144억원)로 정정했다. 거래소는 같은 날 한화솔루션에 대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공시했다. 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 발행주식·발행금액을 20% 이상 변경한 데 따른 조처다. 이의신청 기한은 오는 28일이다. 거래소는 상장공시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와 부과벌점을 확정해 재공시할 예정이다. 최근 1년간 한화솔루션이 받은 벌점은 0점이다. 부과벌점이 10점 이상일 경우 주식거래가 지정일 1일간 정지될 수 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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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네수파립', 소세포폐암 비임상서 효능 보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난치성 암종인 소세포폐암(SCLC) 치료를 겨냥한 항암신약 후보 '네수파립(Nesuparib)'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 발표는 네수파립이 기존 치료 대비 강화된 항종양 효과와 차별화된 다중 기전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다. 네수파립의 비임상 데이터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세포폐암(Small Cell Lung Cancer)은 높은 증식률과 빠른 재발 특성을 보이는 대표적인 난치성 암이다. 세포의 증식과 사멸에 관여하는c-Myc 유전자, 종양세포의 증식 지표인 Ki-67과 같은 증식 관련 인자의 높은 발현이 특징이다. 현재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인 가운데, 보다 강력한 종양 억제와 새로운 기전 기반 접근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연구에서 네수파립은 소세포폐암 세포주 모델(In vitro)에서 단독 투여 시 기존 PARP 저해제 올라파립 대비 최대 133배, 소세포폐암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 이리노테칸 대비 약 25배 강력한 암세포 성장 억제 효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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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이란 화물선 장악...이란 "휴전 위반, 곧 대응·보복"
이란이 미국의 이란 화물선 장악을 휴전 합의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보복을 예고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합동군사령부의 카탐 알 안비야 대변인은 "이날 미군이 오만만에서 이란 상선(commercial ship)을 향해 발포해 휴전을 위반했다"며 보복을 다짐했다. 카탐 알 안비야 대변인은 "이란 이슬람 공화국 군대는 미군의 무력 해적 행위에 대해 곧 대응하고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변인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중국에서 이란으로 향하던 중 공격받았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SNS(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군이 미국의 대(對)이란 해상 봉쇄를 돌파하려던 이란 화물선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길이가 약 90피트(약 275m)이고, 무게가 항공모함만큼 나가는 이란 국적의 화물선 '투스카'호가 우리의 해상 봉쇄망을 통과하러 시도했으나 결과는 좋지 않았다"며 "미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스프루언스'호가 오만만에서 해당 선박을 가로막고 정지하라는 정당한 경고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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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일부터 내부망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허용.. 망분리규제 예외
금융회사와 전자금융업자가 20일부터 별도의 혁신금융서비스 심사를 거치지 않더라도 클라우드 기반의 사무관리?업무지원용 등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가 내부 업무망에서도 클라우드 기반 응용소프트웨어(SaaS)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망분리 규제 예외를 허용하는 전자금융감독규정시행세칙 개정이 완료됐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개인정보 유출사고 우려 등을 감안해 금융회사가 이용자의 고유식별정보 또는 개인신용정보를 처리하는 경우에는 망분리 예외를 허용하지 않는다. 가명정보를 활용하는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별도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절차를 거친 후 SaaS 활용이 가능하다. 망분리 예외 적용에 따라 금융회사의 업무 방식 혁신 및 협업이 강화된다.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 활용이 본격화되면 프로젝트, 일정, 문서, 회의 결과 등을 통합 관리하고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금융회사 대내외 부서 협업이 손쉽게 이뤄질 수 있다. 특히 해외 지사 등과의 협업도 원활해져 업무 속도와 의사결정 효율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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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실세도 "강훈식 형님"…발로 뛰고 결과로 보여준 'O-CoS' 시대
━일하는 대통령의 젊은 엔진…강훈식 'O-CoS' 시대 열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국정 CEO'(최고경영자)인 이재명 대통령을 실무적·전략적으로 총괄 지원하는 '국정 COO'(최고운영책임자'의 새로운 비서실장 모델을 보여주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정치권에선 기존의 은둔형·관리형 비서실장을 넘어 현장을 직접 누비며 성과를 만들어내는 '실행형 비서실장'(O-CoS·Operational Chief of Staff)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 발로 뛰는 '73년생' 비서실장…'O-CoS' 시대 활짝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 실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를 병행하며 방산(방위산업) 세일즈, 에너지 확보 및 공급선 다변화 등을 위해 종횡무진 발로 뛰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지난 2월 UAE(아랍에미리트)와 650억 달러(약 96조원) 규모 방산·투자 사업 추진 합의 △최근 중동·중앙아시아 4개국의 원유 2억7300만 배럴 및 나프타 210만톤 확보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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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봉쇄 수위 높여...트럼프 "화물선 엔진룸에 구멍 내 선박 장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SNS(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군이 미국의 대(對)이란 해상 봉쇄를 돌파하려던 이란 화물선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서 "오늘 길이가 약 90피트(약 275m)이고, 무게가 항공모함만큼 나가는 이란 국적의 화물선 '투스카'(TOUSKA)호가 우리의 해상 봉쇄망을 통과하러 시도했으나 결과는 좋지 않았다"며 "미 해군 유도미사일 구출함 스프루언스호가 오만만에서 해당 선박을 가로막고 정지하라는 정당한 경고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란 선원들은 (미 해군의 경고에) 불응했고, 우리 해군함은 (이란 화물선의) 엔진룸에 구멍을 내 그 자리에서 즉각 멈춰 세웠다"며 "현재 미 해병대가 해당 선박을 확보한 상태다. 우리는 선박을 완전히 장악했고, 선적된 화물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따르면 투스카호는 과거 불법 활동 이력으로 미국 재무부의 제재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한다. 미군의 이번 조치는 이란 부가 호즈무즈 해협을 개방 하루 만에 재봉쇄하고 선박들을 공격한 것에 대한 대응 조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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