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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무려 6600억' 억만장자 대굴욕, 성매매 현장 적발 공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 끝내 중징계 철퇴
성매매 함정수사에 걸려 체포되며 파문을 일으킨 미국프로풋볼(NFL) 명문 샌프란시스코 49ers의 구단주 제드 요크가 결국 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체포 당시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경찰 바디캠 영상까지 만천하에 공개되는 굴욕을 맛본 데 이어 리그 차원의 철퇴까지 맞았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NFL 사무국이 개인 품행 정책을 위반한 샌프란시스코 49ers 구단주 제드 요크에게 6경기 출장 정지와 50만 달러(약 6억 7000만 원)의 벌금 징계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요크 구단주는 지난 8월 오하이오주 콜럼비아나 카운티의 한 이동식 주택 단지에서 위장 경찰관의 성매매 함정수사에 걸려 체포됐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가문 자산만 85억 달러(약 11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억만장자인 요크는 가명을 사용해 유명 성매매 웹사이트의 위장 광고에 접근했고, 여성과 140달러를 주고 성관계를 맺기로 약속했다가 현장에서 덜미를 잡혔다. 요크는 당초 성매매 및 범죄 도구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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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프린터로 5만원권 20장 '뚝딱'…지인들에 뿌린 20대 최후
휴대전화와 컬러프린터를 이용해 5만원권 위조지폐 20장을 만든 뒤 지인들에게 건네 사용하도록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건우)는 통화위조 및 위조통화행사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경기 수원시의 주거지에서 친구 B씨와 함께 5만원권 지폐 20장을 위조하고 이를 지인에게 전달해 사용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두 사람은 휴대전화로 실제 지폐를 촬영한 뒤 컬러프린터로 출력하는 방식으로 위조지폐를 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위조지폐를 건네받은 C씨 등은 경기 이천시와 인근 지역의 편의점과 식당 등에서 이를 사용하고 거스름돈을 챙기다 경찰에 붙잡혔다. 1심 재판부는 통화위조와 위조통화행사가 화폐에 대한 공공의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판단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다만 A씨가 범행을 인정한 점과 위조 과정이 조직적이거나 전문적이지 않았던 점, 일반인이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위조지폐임을 알아볼 수 있었던 점 등을 양형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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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시도하면 '펑'…아주대, 그래핀 활용 '복제 무력화' 보안 소재 개발
아주대학교는 김장환 첨단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충남대학교 진형민 교수팀과 공동으로 해킹이나 복제를 시도하면 스스로 보안키를 바꿔 무력화하는 '침해 반응형 물리적 복제방지'(PUF)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물리적 복제방지 기술(PUF)은 반도체나 나노 소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무작위 미세 구조를 활용해 고유한 보안키를 생성하는 하드웨어 보안 기술이다. 지문처럼 소자마다 구조가 달라 복제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나노 가공 기술 발전으로 소자를 뜯어 내부 구조를 정밀 분석해 복제하는 해킹 기법이 등장했다. 공격자가 소자를 분해해도 보안키가 그대로 유지되는 기존 PUF의 취약점을 노린다. 연구팀은 강철보다 강하지만 층과 층 사이 결합이 약해 쉽게 벗겨지는 신소재 '그래핀'의 단점을 보안 기능으로 역발상해 적용했다. 스스로 규칙적인 모양을 만드는 '블록공중합체' 나노 패턴 사이에 5나노미터(nm·머리카락 굵기의 2만분의 1) 수준의 초박막 환원 산화그래핀(rGO) 반응층을 삽입해 다층 나노구조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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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있게" 카페서 돈 던진 남학생들...알바생 허리 숙여 주웠다
남학생들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생을 향해 지폐를 던지며 계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X(옛 트위터)에는 '가오(체면) 있게 계산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카페에서 남학생 3명이 아르바이트생을 향해 1000원짜리 지폐 여러 장을 던지는 모습이 담겼다. 바닥에 흩어진 지폐는 아르바이트생이 직접 주워 담았다. 해당 카페 사장은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영상 속 카페는 우리 카페가 맞다"면서도 "영상을 보기 전까지 관련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카페는 손님과 마찰이 있을 경우 아르바이트생 혼자 응대하게 하지 않는다. 혹시라도 불만이 제기되면 저한테 보고하도록 한다"며 "아마 어린 아르바이트생이 친한 친구들과 장난을 친 게 아닐까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영상 속 학생들과 아르바이트생이 실제로 아는 사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영상의 정확한 촬영 시점과 당시 상황도 알려지지 않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을 던지는 행동이 장난이었다고 해도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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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 넘게 셌어요" 음식값 동전으로…판자촌 배달 간 기사가 한 행동[오따뉴]
서울 한 판자촌으로 음식 배달을 갔던 배달 기사가 음식값으로 놓인 지폐와 동전 3만원을 보고 그대로 두고 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펨코)에는 '배달하고 동전으로 3만원 받음'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서울 관악구 판자촌 인근으로 음식 배달을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주문자는 "현금을 문 앞에 뒀으니 음식을 놓아달라"고 요청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작은 지퍼백에는 1000원짜리 지폐와 100원짜리 동전이 가득 담겨 있다. 함께 놓인 메모에는 "3만원 맞아요. 열 번 넘게 셌어요"라고 적혀 있었다. A씨는 돈을 가져가지 않았다고. 그는 "돈이랑 음식 그냥 그대로 두고 왔다. 돼지저금통 깼으면 통장 직행해야지"라고 적었다. 그는 댓글을 통해 "언덕 높은 곳으로 배달을 갔더니 이런 일이 있었다"며 "선물이라 생각하고 다 놔두고 왔다"고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또 "가끔 마음이 찡할 때가 있다"며 "예전에 본업으로 배달하던 때 누군가 집에 갇혀서 도와달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길래 배달 취소하고 119를 불러주고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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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원 주웠는데 아무도 안 찾아갔다…60대 남성이 받은 돈은
쓰레기 봉투 속 현금 2500만원의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최초 발견자에게 소유권이 넘어갔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제물포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에게 1923만원을 송금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10일 인천 제물포구 금곡동 한 빌라 옆에 버려진 20L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서 현금 다발을 발견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헌 옷 수거를 위해 쓰레기 봉투 내부를 확인하던 중 100장씩 띠지로 묶인 지폐 5만원권 뭉치 5개를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유실물 통합 포털과 지역 일간지 2곳에 습득 사실을 공고하고, 발견 장소 주변에 안내 전단을 부착했다. 또 지문 감식과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2500만원의 주인을 찾아나섰다. 나아가 발견 장소 인근 주택 수십 세대를 직접 방문해 탐문 조사도 벌였지만 소유자를 특정할 만한 단서를 확보하지 못했다. 적지 않은 현금에 범죄 관련성 등 출처를 놓고 각종 추측이 제기됐는데 그러는 사이 6개월이 흘렀다. 현행 유실법에 따르면 경찰이 6개월간 공고한 뒤에도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습득자에게 소유권이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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