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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이 뭐죠?' 이강인, 에스파뇰전 전격 선발 출전 "에이스는 쉴 틈 없다"... 에스파뇰 상대 '3호골 정조준'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에스파뇰 원정에서 로테이션 없이 선발 출전해 공식전 6연승과 리그 3호 골 사냥에 동시에 나선다. 아틀레티코는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에스파뇰과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이강인을 선발 명단에 올렸다. 이강인은 파블로 바리오스, 모르텐 히울만, 줄리아노 시메오네와 미드필더진을 구축한다. 전방에는 조너선 데이비드와 아데몰라 루크먼이 나서고, 다니 마르티네스, 다비드 한츠코, 크리스티안 로메로, 마르크 푸빌이 포백을 이룬다. 골문은 얀 오블락이 지킨다. 아틀레티코는 오는 21일 슈투트가르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으나, 이강인은 굳건한 신뢰 속에 변함없이 선발 출격한다. 리그 2위(승점 19·6승 1무 1패) 아틀레티코는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24)를 맹추격 중이다. 지난달 리버풀과의 UCL 패배 이후 레알 소시에다드, 오사수나, 레알 마드리드, 알라베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연달아 격파하며 공식전 5연승의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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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결승은 '챔프전 리턴 매치'... '미친 화력 실바' GS칼텍스 vs '서브 폭격' 도로공사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가 2026 KOVO컵 여자부 결승전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GS칼텍스는 17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NH농협 한국배구연맹(KOVO)컵 여자부 준결승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2로 제압했다. 먼저 두 세트를 따낸 뒤 내리 3, 4세트를 내줘 위기에 몰렸던 GS칼텍스는 외국인 선수 실바가 양 팀 최다인 35점(공격 성공률 51. 56%)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실바는 5세트 공격 점유율 59. 09%를 책임지며 서브 에이스 2개 포함 12점(공격 성공률 76. 92%)을 몰아쳤다. 권민지와 최가은도 각각 14점, 11점으로 힘을 보탰다. 이어 열린 두 번째 준결승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모마가 18점, 강소휘가 9점, 마미가 6점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고, 리베로 문정원도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뒤를 받쳤다. 한국도로공사는 팀 전체 서브 득점에서 상대에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중요한 순간마다 흐름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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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빠지고 이강인·황인범 떴다…'아시아 최고' 놓고 한일 3파전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최종 후보에서 역대 최다 수상자인 손흥민(LA FC)이 제외된 가운데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황인범(포르투)이 일본의 우에다 아야세(릴)와 함께 수상을 놓고 경쟁한다. AFC는 지난 16일(한국 시간) '2026 AFC 어워즈 방콕' 각 부문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올해의 남자 국제선수상 후보에는 한국의 이강인과 황인범, 일본의 우에다가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2015년과 2017년, 2019년, 2023년 총 네 차례 이 상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최종 후보 명단에 들지 못했다. 지난해 수상자인 이강인은 2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황인범도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선수 간 경쟁을 이어간다. 그는 지난여름 포르투갈 명문 포르투로 이적했으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체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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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파이널A 가고, 서울 조기 우승 막고!" 울산, 부천에 2-1 짜릿 역전승... 김승빈 퇴장→야고 역전골 폭발
울산HD가 수적 열세에 놓인 부천FC1995를 꺾고 연패 탈출과 함께 파이널A 진출을 확정했다. 울산은 17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천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50(15승5무12패)이 된 울산은 2위를 굳히며 7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42)와의 격차를 8점으로 벌려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파이널A(1~6위) 진출을 결정지었다. 만약 울산이 이날 비기거나 패배하고, 18일 선두 FC서울(승점 65)이 김천 상무전에서 승리할 경우 서울의 조기 우승이 확정될 수 있었다. 하지만 울산이 역전승을 거두면서 서울의 우승 확정을 다음 라운드 이후로 미뤘다. 부천은 8경기 연속 무승(1무 7패)의 늪에 빠지며 11위(승점 32)에 머물렀다. 선제골은 부천이 기록했다. 전반 15분 박정인이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울산 유스 출신으로 친정팀에 비수를 꽂은 박정인은 세리머니를 자제했다. 반격에 나선 울산은 전반 27분 정승현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야고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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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파주FC, 15억 예산 '갈등 심화'... 수면 위로 떠오른 '경영진 교체 의혹'
프로축구 K리그2 신생팀 파주 프런티어FC(이하 파주FC)가 심각한 재정난과 경영진 교체 논란에 휩싸였다. 운영 자금 15억 원이 부족해 선수단 급여 지급마저 불투명한 가운데 파주시가 예산 지원을 빌미로 구단 수뇌부 물갈이를 시도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파주FC는 지난 15일 황보관 단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부족분 15억 원이 창단 당시 전임 김경일 시장이 기업 후원 무산 시 시 체육진흥기금으로 보전하겠다고 약속한 금액이라고 주장했다. 구단은 이를 근거로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예산을 편성했다. 반면 6·3 지방선거로 취임한 손배찬 시장 체제의 파주시는 전임 시장의 약속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며 자금 지원을 거부했다. 시는 원칙적으로 구단이 자체 수입을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방만 경영을 확인하겠다며 구단 감사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파주시가 15억 원 지원을 대가로 기존 경영진의 사퇴를 압박하고 현 시장 측 인사를 앉히려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실제로 파주 지역 축구계 인사들이 새 선수 수급 책임자나 고위직으로 내정된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증언이 축구계 안팎에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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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쓱] 김도영 따돌리며 준PO1차전 MVP '7이닝 1실점 호투' 네일
준PO1차전 MVP로 선정된 네일이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 1차전을 마친 후 한용덕 경기감독관으로부터 데일리 MVP상을 수상하고 있다. 2026. 10.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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