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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기업 혁신 의료기술 총집결…'2026 메디테크' 9일 개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학과 연구소, 병원, 기업이 보유한 의료기기·헬스케어 혁신 기술을 공동연구·기술이전·투자로 잇는 '2026 메디테크(MEDITEK)'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열린다. 2023년 출범해 올해로 4회째다. '연결을 넘어 동반 성장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메디테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 비즈니스 파트너를 잇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의 장으로, 지난해에는 참가자 307명·기술 198건·기관 115곳이 함께했다. 또 비즈니스 파트너링은 사전 확정 기준 90건이 성사됐다. 어워즈 입상 기술은 45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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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많아져서 실종 허위종결"...제주 경찰, 증거 나오자 혐의 인정
제주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과 60대 남성 사건을 고의로 은폐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1일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 경찰관은 범행을 모두 인정하며 "미종결 시 챙겨야 할 일이 많아 사건 인계에 부담을 느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제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모 경장(34)을 공전자기록위작·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부 경장은 지난 5월15일 오후 6시43분쯤 장미란씨(37) 실종 신고를 접수한 뒤 실제 장씨와 통화하지 않았음에도 신고자에게 "실종자와 연락됐고 신변에 이상이 없으며 경찰관 만나기를 극구 거부한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알린 혐의를 받는다. 부 경장은 같은 날 오후 9시11분쯤 제주서부서 실종팀 사무실에서 112신고시스템에 같은 내용의 허위 정보를 입력해 신고를 종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오후 10시21분쯤 실종프로파일링시스템에는 '교통사고 사망' 코드로 입력해 사건을 종결·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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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대전환으로 중소기업 성장...현장에서 혁신 생태계 조성 필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정부가 세계 3대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AI 전환에 힘쓰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도 이에 적극 동참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1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전략경제와 중소기업 AI 전환 세미나'에서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 기초 단계부터 고도화 단계까지 중소기업의 AI 전환 수준에 맞는 정책을 단계적으로 설계하고 지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중앙회가 지난 9년 동안 삼성과 포스코 등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온 것처럼 대기업의 AI 경쟁력을 산업 전반으로 연결해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두의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도 "중소기업이 산업 현장에서 AI를 활용하는 포용적이고 생동감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에서 중소기업의 적응과 혁신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이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혁신하도록 GPU 등 컴퓨팅 인프라 지원, 제조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지역 특성별 중소기업 AI 도입 등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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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13대 성수품 16만3000 푼다…농축산물 최대 40% 할인
추석을 앞두고 사과·배·한우·계란 등 성수품 공급이 평시보다 1. 6배 늘어난다. 국산 농축산물은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된다. 추석 기준 역대 최대 할인 지원 예산인 590억원을 들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업·농촌 분야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추석 3주 전부터 13대 성수품을 16만3000톤(t) 공급한다. 평시와 비교해 1. 6배 많은 규모다. 사과·배·배추·무·양파·마늘·애호박·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밤·대추 등 명절 수요가 많은 품목이 해당된다. 농산물은 농협 계약재배 물량과 정부 비축물량 등을 활용해 평시 대비 2. 6배로 공급을 늘린다. 축산물은 도축장 주말 운영과 농협 계통 출하 확대 등을 통해 평시보다 1. 3배, 임산물은 산림조합 보유 물량을 활용해 9배 확대한다. 장바구니 부담도 낮춘다. 추석을 기준으로 보면 역대 최대 할인 지원 예산인 590억원이 편성됐다. 지난해 500억원에서 90억원 늘어난 규모다. 전통시장에서 지원되는 할인 예산도 작년 200억원에서 올해 390원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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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경축순환농업, '토양의사'가 필요하다
경축순환농업은 양질의 퇴비와 액비로 농산물을 생산하고, 그 농산물과 부산물을 다시 축산에 활용하는 순환경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성공은 축산농가와 경종농가, 퇴·액비 생산업체와 살포대행업체가 서로 신뢰하며 협력하는 데 달려 있다. 이러한 협력은 상호신뢰와 경제적 이익이 함께할 때 지속될 수 있다. 우리나라 농경지 면적은 계속 줄어든 반면 가축분뇨 발생량은 크게 줄지 않아 퇴·액비의 소비는 정체되고 있다. 결국 축협 자원화시설에는 연간 생산량의 약 21%에 해당하는 퇴비가 재고로 남아 있다(2023년 한국축산환경학회 심포지엄). 퇴비 적체 문제를 풀고자 바이오차(Biochar) 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경제성과 시장성은 아직 불확실하다. 이런 사업은 대부분 공급자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소비자인 경종농가에 대한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경축순환 사업은 수급 안정이 관건인 만큼 소비자인 경종농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이 확대되어야 한다. 2025년 축산농가의 평균 소득은 8,838만 원으로 논벼 농가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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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가을 시즌 '브릭 오어 트릿' 11일 개막…몬스터 테마 축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가을 시즌 축제 '브릭 오어 트릿(Brick or Treat)'을 오는 11일부터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브릭 오어 트릿은 '장난꾸러기 몬스터 원정대'를 콘셉트로,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들과 함께 모험을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모으고, 꾸미고, 춤추고, 맛본다'를 테마로 다양한 가을 콘텐츠를 마련했다. 대표 프로그램은 파크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몬스터 랠리'다. 참가 어린이들은 스탬프 포인트를 찾아 미션을 완성하며 주요 놀이기구와 시설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가을 시즌 한정 몬스터 배지와 사탕, 젤리 등 간식을 받을 수 있다. 공연과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문에서는 오프닝 공연이 펼쳐지고, 레고 캐슬 몬스터 스테이지에서는 DJ와 몬스터 캐릭터가 함께하는 'V. I. M(베리 임포턴트 몬스터) 댄스파티'가 열린다. 주말에는 개성 있는 의상을 입은 어린이를 선정하는 '오늘의 몬스터 스타'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레고를 활용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과 챌린지, 시즌 한정 먹거리와 기념상품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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