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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치매 엄마, 남보다 못한 남편, 직원 횡령…인생 바닥 찍어"
방송인 안선영(50)이 어머니 투병과 남편과의 갈등 등 삶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는 'SNS를 할수록 당신이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안선영은 제품 홍보와 판매를 위해 하루 6~7시간씩 SNS(소셜미디어)를 사용한 적이 있다며 "SNS 하는 건 일상이라 생각했지만, 남의 SNS를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자극받고 동기 부여가 되는 게 아니라 나만 게으르고 못난 것 같아 불행해지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전에는 화목하고 엄마·아빠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볼 때 부러움을 넘어 시기와 질투가 생겼다. 나는 저런 걸 보고 자라지도 못했고, '우리 엄마는 본인의 실패한 결혼 생활과 본인이 일찍 과부가 된 것에 대한 원망 및 화풀이를 왜 어린 나한테 했을까?'라는 세상의 불공평함에 대한 분노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내 가정을 이뤘는데, 나는 왜 내게 부족했고 그래서 더 간절히 원했던 화목하고 다정한 부부의 모습으로 살지 못하나?'라는 게 굉장히 저를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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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노동절에 회사서 '이 선물' 가장 많이 받았다
기업이 5월1일 노동절에 직원들에게 가장 많이 준 선물은 스타벅스 교환권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T알파가 운영하는 기업 전용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기프티쇼 비즈'가 지난해 노동절 기업들의 모바일 상품권 발송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동절 하루 전날(4월30일) 가장 많이 발송된 상품은 스타벅스 교환권(30. 3%)으로 집계됐다. 네이버페이 포인트쿠폰(19. 2%), 신세계·이마트 상품권(11%), 메가MGC커피(10. 5%), 배달의민족 상품권(4%) 등이 뒤를 이었다. 금액대별로는 1만원 미만(57%), 1만원이상 3만원미만(21%), 3만원이상 5만원미만(10%), 5만원이상(12%)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KT알파는 명절에는 백화점과 마트 상품권이 가장 인기가 많고 노동절에는 커피 쿠폰, 페이 상품권 등 일상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속형 보상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기프티쇼 비즈는 올해 노동절을 맞아 스타벅스 E카드 교환권,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올리브영, 컬리 등 인기상품권을 최대 1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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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차별해?" 러너들 뿔났다…나이키 마라톤 응원글 뭐길래 '뭇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보스턴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걷는 자들도 참아 주겠다'는 홍보 문구를 내걸었다가 일반 참가자나 장애인 선수들을 배척한다는 역풍을 맞고 사과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I) 등 보도에 따르면 나이키는 보스턴 마라톤을 나흘 앞뒀던 지난 16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뉴베리 스트리트에 위치한 자사 매장 쇼윈도에 홍보 문구를 설치했다. 문구는 빨간색 바탕에 검은 글씨로 "달리는 자 환영. 걷는 자도 참아줌"(Runners welcome. Walkers tolerated. )이라고 적혀 있었다. 'Tolerated'라는 단어는 '용인한다' 혹은 '참아준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이 문구는 즉각 러닝 커뮤니티와 장애인 인권 활동가들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해당 문구에 체력적 한계나 부상, 장애 등으로 인해 뛰다 걷는 참가자들을 낮잡아보는 나이키의 '엘리트주의' 시각이 담겼다고 지적했다. 러닝 인플루언서 앤디 글레이즈는 SNS(소셜미디어)에서 "사람들 달리기 속도를 비난하지 말자"고 했고, 심장 질환이 있는 마라톤 참가자 니콜 호머린도 "달리기가 걷기보다 우월하다는 위계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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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진' 안효섭X채원빈, 힐링 드라마 탄생 예감...첫방 3.3%[종합]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안효섭, 채원빈의 흥미로운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전작 '키스는 괜히 해서!'의 첫 방송 시청률 4%대보다 낮은 3%대였지만, 앞으로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회가 첫 만남부터 꼬인 매튜 리(안효섭 분)와 담예진(채원빈 분)의 로맨스의 포문을 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키스는 괜히 해서!' 이후 SBS가 4개월 여 만에 선보인 수목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작인 장기용, 안은진 주연의 '키스는 괜히 해서!' 1회 시청률 4. 5%보다 1. 2% 포인트 낮은 수치지만, 동시간대(오후 9시대) 지상파(KBS, MBC, SBS)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첫 회에서 남녀 주인공의 좌충우돌 만남이 펼쳐진 가운데, 시청률 상승에 거는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은 바쁘게 돌아가는 홈쇼핑 생방송 현장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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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 사망한 미인대회 우승자, 범인은 시모?…멕시코 부촌 '발칵'
멕시코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여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멕시코 매체 리포르테 인디고 보도에 따르면 카롤리나 플로레스 고메즈(27)는 지난 15일 멕시코시티의 부촌인 미겔 이달고 지구 폴랑코 지역 한 고급 아파트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카롤리나는 2017년 미인대회 지역 예선인 '미스 틴 유니버스 바하 캘리포니아' 우승자다. 수사 당국은 카롤리나가 신고 접수 하루 전 살해된 것으로 보고, 남편 알레한드로가 아내 사망 신고를 늦게 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 카롤리나가 숨질 당시 집에는 남편과 시어머니 에리카 마리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당국은 남편이 "어머니가 아내와 다투다 총을 쐈다"고 진술한 점을 토대로 에리카를 유력한 용의자로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해당 아파트 입주민이나 보안 직원 중 총소리를 듣거나 수상한 움직임을 목격한 사람이 없어 과학수사대가 아파트 내부를 샅샅이 조사하고 있다. 평소 치안 좋기로 유명한 폴랑코 고급 주택가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 충격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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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테스나, 엔비디아향 그록3 LPU 관련 실적 빠르면 연말 반영-한투
두산테스나가 늘어나는 AI(인공지능)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로 테스트 물량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더 많은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신규 설비투자가 필요해 실제 실적 반영은 올해 말 이후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남채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리포트에서 "두산테스나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6000원을 유지한다"며 "두산테스나는 AI 연산칩 외주물량 수혜를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기업으로, AI 연산칩 테스트 물량이 늘어나며 실적 변동성 또한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테스나가 엔비디아의 그록3 LPU(언어처리장치) 테스트 물량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지난 22일 전해지면서 하루 만에 주가가 15. 7% 상승했다. 남 연구원은 "전방 파운드리 수요가 높아짐과 동시에 외주물량 확대가 이뤄지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며 "파운드리에 대한 글로벌 빅테크 수요가 높아지는 국면에서 향후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OSAT(후공정 테스트)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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