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키플랫폼] 2026 키플랫폼 100% 즐기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6 키플랫폼'(K.E.Y. PLATFORM 2026)의 막이 올랐다. 시대를 관통하는 어젠다에 대해 예리한 분석과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던 키플랫폼은 올해 거대한 변혁을 일으키고 있는 피지컬 AI(인공지능)와 국제정세를 핵심 주제로 선정했다.
'현상 돌파를 위한 초생산성: K-Lean 네이티브 AI'(B.T.S. : K-Lean AI Native)를 주제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2026 키플랫폼은 사전행사와 두 차례의 총회, 4개의 특별세션으로 진행된다.
지금 세계는 피지컬 AI의 대두와 미국-이란 전쟁으로 격변기를 맞았다. AI는 디지털 영역에 머물지 않고 현실 세계로 나왔다. 스스로 판단하는 AI가 물리적 실체를 갖기 시작하면서 제조·물류·에너지·헬스케어 등 전 산업이 흔들리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은 세계 경제와 국제정세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전쟁은 국제유가를 급등시키며 세계 경제를 흔들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확립된 '항행의 자유'라는 규칙에 균열을 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오랫동안 세계 질서를 지탱해 온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이 흔들리면서 패권의 진공 상태가 우려된다. 안보와 경제에 있어 미국과 밀접한 대한민국이 현명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는 이유다.
키플랫폼의 정수 총회1에는 전 세계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을 가장 잘 이해하는 전문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미국 공화당 정권을 위한 정책집과 정책과제 '프로젝트 2025'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책 제안을 하기도 한 미국 대표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 연구원들이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분석을 내놓는다. 헤리티지재단은 수년째 키플랫폼과 함께 하며 국제 정세에 대한 콘텐츠를 같이 고민하고 있다. 또 헤리티지재단의 연구원 외에도 국제정세와 지정학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끓는 세계, 분노 이후의 질서: 에너지·기술 패권의 향방'을 주제로 열리는 첫 번째 대담은 앤소니 킴 헤리티지재단 국제경제 선임연구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나일 가디너 헤리티지재단 마가렛대처자유센터장, 피에로 토지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연구소 중국정책 선임 디렉터, 대니 메자 글로벌비즈니스얼라이언스 무역정책 디렉터가 대담자로 나서 미국-이란 전쟁이 세계 질서에 미칠 영향과 전망, 전략을 논의한다.
이후 제이 리 메릴랜드대학교 플라크 석좌교수가 '산업용 피지컬 AI의 동향, 발전,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리 석좌교수는 폭스콘 부회장을 지낸 산업 AI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피지컬 AI가 실제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또 대한민국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지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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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대담은 '피지컬 AI와 한국 산업의 미래: 가능성과 현실 사이'를 주제로 진행된다. 첸이밍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교수, 모한 라제쉬 엘라라 싱가포르 기술디자인대학교 교수, 조성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센터장이 무대에 올라 피지컬 AI를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기 위한 경험과 전략을 제시한다. 좌장은 AI 제도 전문가 윤혜선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는다.
총회1 마지막 대담은 'K-슈퍼 생산성 패러다임의 확장: 문명의 교차로 확보 전략'을 주제로 실시된다. 킴 선임연구원과 에프간 니프티 카스피안정책센터 대표가 피지컬 AI 확산에 따른 생산성 혁명이 국제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대한민국의 전략을 논의한다.
이제 AI 없이는 혁신을 이루기 쉽지 않다. 미국과 중국이 기술력과 자본을 앞세워 기술 패권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각 산업과 국가들의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
총회2와 과학기술, 노르딕 토크 특별세션에서는 AI 충격과 대응 전략에 대한 보다 세밀하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일본 세션에서는 달라진 국제정세에서 한국과 일본의 연대 가능성을 진단한다. 또 우주 세션에서는 우주산업이 본격적으로 개화되는 상황에서 K-우주 스타트업의 역할을 모색한다.
총회2는 '네이티브 AI의 등장: 바이오 혁신 생태계의 뉴패러다임'을 주제로 AI와 바이오의 결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유효상 유니콘경영경제연구원장은 '1인 유니콘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기조특강에 나선다. AI가 혁신 생태계를 어떻게 바꿨는지 '1인 유니콘'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정태흠 아델파이벤처스 대표, 김연진 아스트라제네카 시니어 디렉터, 트로이 르메일-스토발 테드코 대표, 백현준 롯데홀딩스 헬스케어&바이오파마 CVC 매니징 파트너가 연사로 나서 바이오 산업 미래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핵심 역량인 과학기술 분야를 다루는 특별세션1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대한민국 대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 함께 한다. 이식 KISTI 원장과 황지호 KISTEP 부원장이 기조강연에 나서 각각 'AI 발전상과 향후 활용 전망', '초거대모델에서 피지컬 AI로, 대한민국의 AI 국가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LG AI 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카오모빌리티, 엔씨소프트 등의 전문가들도 한국의 피지컬 AI,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수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별세션2는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들이 모여있는 북유럽의 전문가들을 초청한 노르딕 토크와 함께 마련했다. 주한덴마크대사관과 주한핀란드대사관, 주한노르웨이대사관, 주한스웨덴대사관 등 북유럽 4개국 대사관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노르딕 토크 코리아'(Nordic Talks Korea)를 개최했다. 북유럽 각료회의의 지원을 받는 해당 행사는 한국과 북유럽 4개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복합적인 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 공유의 장이다. 올해는 키플랫폼과 손잡고 AI 시대 북유럽의 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별세션3에서는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 일본의 고민의 들어볼 계획이다. '한일, 생존의 연대: 공통의 압박, 공동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일본 정치와 한일 관계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이즈미 카오루 규슈대학교 교수, 오가타 요시히로 후쿠오카대학교 교수, 히라바루 나오코 서일본신문사 기자, 기무라 다카시 후쿠오카여자대학교 교수, 오독립 와세다대학 도시지역연구소 초빙연구원, 최은미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송기도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등이 한국과 일본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혜안과 인사이트를 나눈다.
K-우주포럼으로 진행되는 특별세션4는 '뉴스페이스 시대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K-우주스타트업에 대해 논의한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우주시대에 대한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메디 티자르 한손 유럽우주국 창업보육센터(ESA BIC) 덴마크 우주생태계전문가와 에릭 리 ICEYE 한국지사장이 기조강연에 나서 글로벌 우주 시장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밖에 머니투데이의 스타트업 전문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의 기자들이 각각 진행을 맡아 토크콘서트 형식의 대담을 선보인다. 대담에는 텔레픽스, 스텔라비전, 우주항공청,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터그래피티, IMM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 한국과학기술지주, 카이스트, KT SAT, 스펙스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