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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부진 논란' 韓 국가대표 윙백, 빅리그 깜짝 러브콜... 이을용 아들 이태석 '함부르크 이적설'
국가대표 출신 이을용 전 감독의 아들이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이태석(24·아우스트리아 빈)이 유럽 빅리그 구단 관심을 받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23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독일판, 오스트리아판 등에 따르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가 최근 이태석 영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함부르크는 손흥민(LAFC)의 친정팀이기도 하다. 오스트리아 스카이스포츠 소속 에리크 니더제어 기자는 "이태석에 대한 함부르크의 공식적인 제안은 아직 없지만, 비공식적으로 초기 논의는 이뤄졌다"고 전했다. 구단 간 협상 테이블이 차려지는 등 아직은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는 단계는 아니지만, 함부르크 구단이 이태석 영입에 관심을 갖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태석은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유스 출신으로 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포항 스틸러스를 거쳐 지난해 아우스트리아 빈 입단을 통해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유럽 진출 첫 시즌이었던 2025~2026시즌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0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곧바로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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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충격' 슈팅 32개 날리고도 안산에 1-2 역전패... '베테랑 이적생' 김인성이 히어로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이 선두 추격에 실패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1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6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 원정경기에서 1-2 충격패를 당했다. 이로써 2위 수원은 2연승 흐름이 끊겼다. 시즌 성적은 10승2무4패, 승점 32가 됐다. 현재 선두 부산 아이파크는 승점 33으로 수원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 부산이 오는 12일 홈에서 열리는 김포FC전에서 승리할 경우 두 팀의 격차는 더 벌어진다. 반면 수원을 잡아낸 안산은 6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15위 안산은 4승2무10패, 승점 14를 기록하며 하위권 탈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출발은 수원이 좋았다. 수원은 전반 31분 강성진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강성진은 골문 오른쪽에서 골키퍼가 쳐낸 공을 놓치지 않고 재차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후반 들어 수원의 수비 집중력이 흔들렸다. 안산은 많지 않은 기회 속에서도 득점으로 연결하는 높은 결정력을 보여줬다. 전반 추가시간이 돼서야 첫 유효슈팅을 기록했던 안산은 후반 18분 라마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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