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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년 만에' 아스널,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사상 최초' 우승 도전... 상대는 '뮌헨vsPSG 승자'
무려 20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아스널(잉글랜드)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제치고 사상 첫 유럽 최강자에 등극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아스널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를 1-0으로 제압했다. 지난 1차전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던 아스널은 합계 2-1로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아스널은 티에리 앙리가 활약하던 2005~2006 이후 무려 20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무대를 밟게 됐다. 당시 결승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스널은 구단 역사상 첫 빅이어에 도전한다. 이날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의 빅토르 요케레스를 필두로 레안드로 트로사르, 에베레치 에제, 부카요 사카가 2선을 구축했다. 중원은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와 데클란 라이스가 구성했고,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 벤 화이트가 수비진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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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지도 못한 욕들이 쏟아졌다" 부천 팬들 향한 김동준 작심발언 "응원 문화 안타깝다"
"아이들이 나중에 그 서포터스 문화를 이어받아야 될 텐데…. 그래서 더 안타까웠죠.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 골키퍼 김동준(32)이 상대였던 부천FC 일부 서포터스를 향해 '작심발언'을 했다. 상대 팬들을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건넨 인사에 욕설이 돌아오는 등의 응원 문화가 안타깝다는 것이다. 심지어 이번이 처음이 아닌 데다, 이날은 어린이날이라 어린 팬들이 유독 많은 날이기도 했다. 김동준은 "그래서 더 안타깝고 유감"이라며 "(부천 팬들의) 그런 문화는 좀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동준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1-0 승리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후반전 내내 부천 팬들과의 갈등 상황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이날 후반전 부천 서포터스석 바로 앞에서 제주 골문을 지킨 김동준은 여러 차례 부천 일부 팬들의 야유를 들어야 했다. 김동준 역시도 팬들을 향해 제스처를 취하거나, 등을 돌려 대화까지 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골키퍼가 바로 등 뒤 팬들의 야유에 대응하는 건 이례적인 장면들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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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설' 퍼거슨, 경기장서 병원 이송…"응급 상황 아냐"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 알렉스 퍼거슨(84) 전 감독이 경기 직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한국 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퍼거슨 전 감독은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시작 전 경기장 터널 인근에서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됐다. 맨유 구단은 이번 병원 이송이 응급 상황이 아닌 예방적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BBC 역시 구단 관계자들을 인용해 "퍼거슨 경이 곧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퍼거슨 전 감독은 1986년 맨유 지휘봉을 잡은 뒤 2013년 은퇴할 때까지 27년간 팀을 이끌며 EPL 13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등을 일궈낸 전설적인 감독이다. 국내에서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의 스승으로 유명하다. 그는 2018년 뇌출혈로 한 차례 위중한 상태에 빠졌지만 회복에 성공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올드 트래퍼드를 찾아 맨유 홈 경기를 관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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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도 의외였던 사랑꾼 고백, 최준 "제 체력 비결은 여친의 사랑"... '장어에 백숙까지' 보양식이 원동력 [상암 현장]
FC서울 수비수 최준(28)이 여자친구의 존재가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서울은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2026 하나은행 K리그1'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서울은 승점 26(8승2무2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2위 전북 현대(승점 21)와 승점 차는 5점이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최준은 전반 36분 야잔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 전반 초반 정확한 크로스로 팀의 첫 슈팅을 유도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고, 후반에도 직접 페널티박스 깊숙이 파고들어 클리말라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공급하는 등 날카로운 공격 가담을 보였다. 수비 부담이 가중된 상황에서도 활발한 활동량으로 안양 공격을 막아냈다.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만난 최준은 수적 열세 속에서도 무승부를 거둔 것에 대해 아쉬움과 자신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전반 이른 시간 발생한 야잔의 퇴장에 대해 "축구를 하다 보면 발생할 수 있는 변수"라며 "나 또한 과거에 경험해 본 적이 있어 의연하게 대처하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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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손흥민도 기뻐서 껑충껑충! 슈퍼컴이 예언했다 "토트넘 최종 17위 턱걸이 잔류, 웨스트햄은 강등 파멸"
손흥민(34·LAFC)의 친정팀 토트넘이 치열한 강등권 경쟁 끝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살아남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영국 '더선'은 4일 "통계 매체 '옵타'의 슈퍼컴퓨터가 올 시즌 EPL 최종 순위를 예측한 결과, 런던 라이벌인 토트넘은 잔류하고 웨스트햄은 강등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슈퍼컴퓨터에 따르면 토트넘은 58. 77%의 확률로 17위를 기록하며 간신히 강등을 면한다. 반면 18위 웨스트햄은 76. 77%의 확률로 울버햄튼, 번리와 함께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떨어진다. 두 팀의 운명은 남은 대진에서 갈렸다. 최근 애스턴 빌라전 승리로 기세를 올린 토트넘은 리즈 유나이티드(홈), 첼시(원정), 에버턴(홈)과 차례로 맞붙는다. 상대적으로 수월한 일정이다. 반면 웨스트햄은 선두 아스널(홈), 뉴캐슬(원정), 리즈(홈) 등 까다로운 상대들을 연이어 만난다. EPL 우승 트로피는 아스널이 차지할 전망이다. 슈퍼컴퓨터는 아스널의 우승 확률을 79. 85%, 맨체스터 시티를 20. 15%로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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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골 폭발' 괴력의 北과 한판 붙는다! 여자 U-17 대표팀, 대만 4-0 격파 '8강 진출'... 북한과 조 1위 결정전
이다영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8강 조기 진출을 확정했다. 이제 조 1위 자리를 놓고 '디펜딩 챔피언' 북한과 남북전을 펼친다. 한국은 5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대만을 4-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차전 필리핀에 5-0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전반 36분 상대 자책골로 포문을 연 한국은 불과 2분 뒤 임지혜(울산현대청운중)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 막판 뒷심도 빛났다. 후반 37분 김민서에 이어 38분 김희나(이상 울산현대고)가 연속골을 넣으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같은 날 북한 역시 무서운 화력을 뽐내며 필리핀을 8-0으로 대파했다. 1차전 대만전 10-0 승리에 이은 2연승이다. 북한은 통산 4회 우승에 빛나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다. 나란히 8강행을 확정 지은 한국과 북한은 오는 8일 같은 장소에서 조 1위 결정전을 치른다. 총 12개국이 3개 조로 나뉘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각 조 1·2위 6개 팀과 나머지 팀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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