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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임시 사령탑에 로베르토 모레노…6경기 뒤 아시안컵 연장 평가
대한축구협회(이하 협회)가 남자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스페인 출신 로베르토 모레노(48) 감독을 선임했다. 협회는 1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2026년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모레노 감독을 포함한 남자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6명의 선임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모레노 감독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예정된 A매치 6경기를 지휘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11월27일까지다. 다만 6경기를 치른 뒤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 대표팀을 계속 이끌 가능성도 열려 있다. 모레노 감독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스페인 대표팀 수석코치와 감독을 맡았다. 앞서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수석코치로 활동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세계 정상급 클럽과 국가대표팀을 경험했고 데이터를 활용한 전술 설계와 상대 분석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가장 최근에는 2024-25시즌 러시아 FC 소치를 지휘했다. 모레노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 5명도 모두 스페인 출신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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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압색 정보 유출 경찰관 무죄→유죄…대법, '유죄' 파기환송한 이유
축구선수 황의조씨의 성폭력 사건 압수수색 정보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로 기소돼 1심 무죄를 뒤집고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경찰관 사건을 대법원이 보다 신중한 심리가 필요하다며 2심 판결을 파기하고 다시 판단하라고 했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조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다시 판단하라며 원심 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1일 밝혔다. 조씨는 서울특별시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수사2대 5팀에서 근무하던 경찰공무원으로, 같은 과 수사2대 3팀이 담당하던 황씨의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검증영장 집행 정보를 친분이 있던 변호사에게 알려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씨는 2024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관련 정보를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해당 정보가 이후 황씨에게까지 전달됐다고 보고 법령에 의한 직무상 비밀을 누설했다는 혐의로 조씨를 기소했다. 1심 법원은 검사가 제출한 간접증거만으로는 조씨가 압수수색 정보를 누설했다는 사실이 합리적인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조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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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한국 축구, '전 스페인 감독' 모레노 임시 사령탑 선임... 정식 감독도 가능
전 스페인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로베르토 모레노(48·스페인)가 임시 사령탑으로 한국 축구를 이끌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 임시 사령탑으로 로베르토 모레노를 선임했다"고 1일 발표했다. 축구협회는 이날 1일 천안에 위치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2026년도 제7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월드컵 이후 공석인 남자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로 모레노 감독을 포함한 총 6명의 코칭스태프 선임을 승인했다. 모레노 감독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 및 감독으로 스페인 팀을 이끈 경력이 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FC바르셀로나의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축구협회는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명실상부 세계 최강 클럽과 국가대표팀을 이끈 경험과 뛰어난 데이터 활용 능력을 기반으로 한 전술 설계 및 상대팀 분석이 장점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최근인 2024~2025 시즌에는 러시아 클럽 FC 소치를 이끌었다. 모레노 감독과 손발을 맞출 임시 코칭스태프는 각 분야의 전문가 총 5명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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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폭격' 야고-'대포알 쾅쾅' 세징야, 나란히 K리그 1·2 무대 빛냈다... 26라운드 MVP 등극 [공식발표]
울산 공격수 야고가 K리그1 26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김천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끈 야고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K리그2 24라운드 MVP로는 대구 세징야가 선정됐다. 야고는 지난 2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김천전에서 전반 44분 동점골과 후반 30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울산은 야고의 멀티골과 강상우의 시즌 첫 골에 힘입어 26라운드 베스트 팀에 올랐다. 라운드 베스트11에는 야고, 이동경, 정승현, 조현우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K리그1 26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가 대전을 3-1로 꺾은 경기가 선정됐다. K리그2 24라운드 MVP를 차지한 세징야는 28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전에서 후반 6분과 15분 연속 중거리 슛으로 득점하며 대구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K리그2 24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수원이 김포를 4대1로 대파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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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사인 줄?" PSG 스타, 슈퍼카 대신 낡은 구형벤 출퇴근... "주급 2.6억인데 잔돈으로 샀나?" 팬들 의문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7000만원)를 받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스타 미드필더 주앙 네베스(21)가 7000파운드(약 1300만원)짜리 밴을 타고 훈련장에 출퇴근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31일(현지시간) "네베스가 푸조 밴을 타고 PSG 훈련장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해당 차량은 새 차도 아닌 2021년형 푸조의 파트너 모델이다. 소셜 미디어(SNS)에 공개된 영상에서 네베스는 이 소형 밴을 탄 채 팬들에게 다가가 사인을 해준 뒤 훈련장을 빠져나갔다. 매체는 "네베스가 부업으로 페인트공이나 인테리어 업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 차를 타는 이유를 짐작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그의 주급을 고려하면 주머니 속 잔돈으로 샀을 차량"이라며 "비싼 차를 뽐내기 좋아하는 일반적인 축구선수들과는 완전히 다른 부류"라고 설명했다. 네베스는 2년 전 6000만 파운드(약 1110억원)의 이적료로 벤피카를 떠나 PSG에 입단했다. 20살의 어린 나이에도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핵심으로 자리 잡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연패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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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21년 만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은퇴…"내 모든 걸 바쳤다"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는다. 메시는 1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손 편지를 공개하며 국가대표 은퇴를 발표했다. 메시는 "월드컵 결승전 이후 많은 고민 끝에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다는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지금도 마음이 아프지만, 지금이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팀에 소집될 때마다 항상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근 몇 년 뿐만 아니라 그 이전에도 마찬가지였다. 항상 이 유니폼을 위해 싸웠고, 축구를 통해 여러분에게 기쁨을 드리고 아르헨티나인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드리기 위해 모든 걸 바쳤다"고 국가대표로 뛴 21년 여정을 돌아봤다. 메시는 "이제 선수로서 남은 시간이 많지 않고, 한 장이 마무리 돼 가고 있다"며 "대표팀에서 뛰는 것을 사랑했고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 것"이라며 애정을 전했다. 이어 "내 모든 걸 바쳤고, 이제 더 이상 줄 것이 없다"며 "내 뒤를 이어 대표팀에 합류할 자격이 있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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