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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I 거품론'...반도체 매도 압력, 삼전닉스 약세
한글날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12일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와 반도체주 약세에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성에 대한 우려로 반도체주에 가해진 매도 압력이 국내 증시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14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73. 50포인트(2. 62%) 하락한 6452. 43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47. 76포인트(0. 72%) 내린 6578. 17에 출발한 뒤 장 초반 6589. 69(36. 24포인트 하락, 0. 55%)까지 낙폭을 줄였다. 하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커지면서 6500선 아래로 밀렸고 장중 174. 96포인트(2. 64%) 내린 6450. 97까지 떨어졌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5006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28억원, 115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 48% 하락한 2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 99% 하락한 161만4000원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스퀘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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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장 초반 1%대 하락
12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중이다. 9시10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6. 86포인트(1. 01%) 하락한 6559. 07에 거래됐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45억원, 840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은 1573억원 순매도 중이다. 삼성전자는 0. 95% 하락한 2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 56% 하락한 163만8000원을 나타냈다. △삼성전자우(-0. 05%) △SK스퀘어(-5. 14%) △삼성바이오로직스(-1. 23%) △삼성생명(-0. 19%) 등이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기(+0. 84%) △LG에너지솔루션(+2. 49%) △현대차(+1. 23%) △KB금융(+0. 31%) 등은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4. 77포인트(0. 53%) 내린 887. 50을 나타냈다. 개인이 189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5억원, 15억원 순매도 중이다. △알테오젠(-1. 24%) △에코프로비엠(-1. 09%) △주성엔지니어링(-1. 12%) △레인보우로보틱스(-1. 98%) △심텍(-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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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피 고차방정식… '실적시즌'에 풀릴까
금리·지정학 변수가 코스피지수를 또다시 7000 문턱에서 끌어내리면서 박스권 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관심사로 3분기 실적시즌이 떠오른 가운데 전문가들은 분위기를 미리 점칠 해외 지표·기업 동향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8일 6625. 93에 장을 마쳤다. 주간 낙폭은 377. 81포인트(5. 39%)로 자사주 매입이 포함된 기타법인이 2조4823억원, 개인이 6조3591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6조4692억원, 기관은 2조388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자사주 장내 취득이 끝물에 접어들며 하방 지지력이 약화했다는 우려가 지속된다. 삼성전자는 신고수량의 106. 7%를 취득해 매수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했고 SK하이닉스는 83. 3%를 취득해 이달 하순쯤 마지막 매수주문을 낼 전망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시장의 관심은 '자사주 매입 없이도 실적이 주가를 지지할 수 있는가'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주 분수령으로는 미국의 물가지표 발표와 해외 대형주 실적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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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코스피에도 10%수익 낸 ETF투자자, 비결은
이번 한 주 휴일로 짧은 거래일에도 머니투데이 ETF투자왕 대회에서는 10%를 훌쩍 넘긴 수익을 거둔 참가자들이 많았다. 특히 코스피지수가 금리 상승과 유가 상승 등 불확실성 등으로 흔들린 상황에서도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전략을 통해 시장을 이긴 투자자들이 돋보였다. 지난 6~8일 ETF투자왕 대회 참가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둔 투자자는 자율형으로 참가한 joker로 주간 수익률은 18. 56%에 달했다. 지난주 매수한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 수익률이 높았던 영향이다. Joker는 ACE K반도체TOP2+,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KODEX AI전략핵심설비 등을 주로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같은 기간 연금형 투자자 가운데서는 2. 34% 수익을 거둔 juhyeong_risk가 돋보였다. SOL 반도체전공정,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SOL AI반도체소부장 등을 주로 매매했다. 국내 주식형 투자자 가운데서는 한의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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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로 코스닥 부양?…"부작용 반드시 따져야"
정부가 국민성장펀드 자금을 코스닥 시장에 투입해 지수를 끌어올리려는 데 대해 국회에서 "지수가 정책 목표가 될 수는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연금처럼 국민성장펀드도 손실을 볼 수 있는 만큼 부작용을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금 코스닥 지수가 900 언저리가 되는데 그것을 3000으로 만들겠다고 국민성장펀드에서 돈을 가져다 집어넣겠다고 한다"며 "이러면 국민연금이 손실을 본 것처럼 국민성장펀드에서도 손실이 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이렇게 정책적으로 국가가 관여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럽게 가야 한다"며 "코스닥 3000을 목표로 해서 코스닥 수급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서 (국민성장펀드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했는데 코스닥 펀드도 1500억원 규모"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시장지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하는 것이냐. 코스닥지수나 코스피지수가 정책 목표가 될 수는 없지 않느냐"며 "산업을 발전시키고 경제가 잘되면 주식시장이 잘 돌아가고 그런 식으로 자본시장이 확충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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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끌고 바이오 밀고… 코스닥 석달 만에 900선
코스닥지수가 석 달 만에 900선을 회복했다.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 상승세에 이차전지, 바이오주 반등까지 더해졌다. 반등세는 좀 더 갈 거라는 의견이 나온다. 6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 98% 오른 919. 92에 마감했다. 종가가 900을 넘은 것은 7월1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이차전지주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이 각각 7. 3%, 11. 2% 급등했다. 테슬라의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차량판매를 기록한 데다 삼성SDI와 에코프로비엠이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반도체 소부장 종목은 이날도 강세를 보였다. 주성엔지니어링이 17. 3% 급등했고 원익IPS, 이오테크닉스도 각각 2%대 상승했다. AI(인공지능) 투자확대 수혜 기대가 소부장 등 중소형주까지 확산한 모습이다. 최근 대형 반도체업체들의 주가 회복이 더디면서 반도체 소부장이 대안으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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