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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군사규제 해제…일산테크노밸리·창릉신도시 개발 탄력
국방부가 경기 고양시 군사시설보호구역과 비행안전구역 일부 해제 계획을 발표하면서 일산테크노밸리와 창릉3기 신도시를 비롯한 지역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1일 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법곳동과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군사시설 제한보호구역 77만701. 5㎡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강매동 △덕은동 △도내동 △현천동 △화전동 일원의 비행안전구역 1760만㎡도 해제할 계획이다. 이번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대상에는 일산테크노밸리 사업부지 44만6716. 5㎡가 포함됐다. 그동안은 고도 16m를 초과하는 건축물에 대해 군 협의를 거쳐야 하는 규제를 받아 기업 유치와 토지 활용에 제약이 있었다. 시는 이번 규제 해제로 군 협의 절차가 사라지면서 토지 이용 효율성이 높아지고, 현재 진행 중인 일산테크노밸리 토지 분양과 첨단기업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민경선 시장은 "군사시설 제한보호구역과 비행안전구역 해제를 107만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일산테크노밸리 토지 분양과 기업 유치에 탄력이 붙고 화전동 일대 지역 발전과 3기 창릉신도시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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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연주하다"…경기아트센터 '청소년 교향악축제' 다음달 개막
경기아트센터와 (사)경기도음악협회가 8월1일부터 9월5일까지 도내 6개 시(군포·화성·안산·이천·고양·수원)에서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무대 경험을 쌓고 클래식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연주 무대다. 올해는 국내 청소년 교향악단은 물론 해외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동참해 교류의 폭을 넓혔다. 축제는 공연장마다 개별 주제를 두고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8월 1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첫 공연('합창과 교향악의 울림을 열며')을 시작으로 화성, 안산, 이천에서 차례로 무대가 열린다. 고양 공연에서는 장애인 연주 단체인 '기쁜우리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음악을 통한 포용의 메시지를 전한다. 마지막 무대는 9월5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장식한다. '세계를 잇는 선율의 조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피날레 무대에는 이탈리아 청소년 교향악단(Orchestra Giovanile Lucana)이 합류해 국내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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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국내 최초 공유형 ESS 실증사업 규제특례 승인
경기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산업통상부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공유형 ESS(에너지저장장치) 실증사업에 대한 규제특례 승인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공유형 ESS를 활용한 가상상계거래(VNM) 실증이 가능해져, 다수의 수용가가 공동으로 ESS 전력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부 주관 '2025 미래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에너지공단 △경기도 △고양시 △민간기업 및 고양도시관리공사가 협력하여 공유형 ESS 기반 전력거래 모델을 검증하는 국내 최초 실증사업이다. 전력 사용 효율과 경제성을 검증하는 한편, 혼잡시간대 전력부하를 분산시켜 전력계통 안정화와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공유형 ESS 운영모델을 정립하고 관련 제도 개선 방향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실증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이 아닌 일반지역에서 공유형 ESS 운영 가능성을 검증하는 첫 사례로, 향후 제도 개선과 사업모델 확산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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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10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완화…고양·고성·평택
국방부가 여의도 면적의 10배인 약 2916만㎡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완화한다. 2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에 제한보호구역이 해제되는 지역은 서울 용산구, 경기 고양시, 평택시, 강원 속초시, 고성군 등 5곳(862만8000㎡)이다. 강원 고성군과 속초시는 일대에 위치한 통신시설로 인한 고도제한 규제로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주민 재산권 침해 및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한보호구역 639만㎡를 해제한다. 경기 평택시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탄약고의 탄약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제한보호구역 133만㎡를 해제한다. 경기 고양시에선 일대 테크노밸리 및 공공주택의 개발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제한보호구역 77만㎡를 해제된다. 아울러 서울 용산구는 국방부 경계 외곽지역인 용산어린이정원에 설정된 제한보호구역 13만7000㎡를 해제한다.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되는 지역은 경기 시흥시 군자동 일대(1만7000㎡) 1곳이다. 국방부는 "취락지역이 이미 형성돼 있고, 군 작전에 미치는 영향이 경미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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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관개방증 악화로 콘서트·앨범 연기…"며칠 내내 증상"
가수 아이유가 이관개방증 증세 악화로 오는 9월 예정했던 고양 스타디움 콘서트와 정규 6집 발매를 연기한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당사와 아이유는 최근 귀 상태가 공연을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고양 스타디움 공연을 포함한 이후 공연 일정과 정규 6집 앨범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도 팬 소통 플랫폼 베리즈를 통해 직접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그는 "최근 들어 고질적이었던 제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되고 있다"며 "며칠 내내 밤낮으로 증상이 이어지고, 노래를 할 때 제 컨디션을 찾기 어려워지는 일이 반복됐다"고 털어놨다. 앨범 녹음은 무리 없이 마쳤지만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은 당분간 어렵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았다. 아이유는 "제가 스스로 느끼기에도 지금 상태로 9월 공연은 무리인 것 같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9월 고양 스타디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준비하고 있었다. 정규 6집 발매도 함께 미뤄진다. 아이유는 "이게 다 없어지는 게 아니고 몇 개월 정도만 미뤄지는 것"이라며 "미뤄진 만큼 더 정비해 반드시 더 나은 결과물과 유애나가 만족할 만한 활동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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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귀 건강 악화로 콘서트·컴백 연기…팬들에 "정말 미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고질적인 이관개방증 증세 악화로 인해 올해 9월 예정됐던 고양 스타디움 콘서트와 정규 6집 앨범 발매를 연기한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아이유의 귀 상태가 공연을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중한 논의 끝에 9월 예정됐던 고양 스타디움 공연을 포함한 이후 공연 일정과 정규 6집 앨범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는 상태지만 팬들에게 최상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아이유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도 이날 팬 플랫폼을 통해 직접 심경을 전했다. 그는 "최근 들어 고질적이었던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하고 있다"며 "며칠 내내 밤낮으로 증상이 이어지고 노래할 때 제 컨디션을 찾기가 어려워지는 일이 반복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녹음은 큰 무리 없이 마쳤지만 콘서트는 활동 반경이 크고 땀을 많이 흘리는 만큼 당분간 무리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다"며 "저 역시 지금 상태로는 9월 공연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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