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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 충전"…콘서트장서 잃어버린 지갑, 우편으로 돌아온 사연[오따뉴]
콘서트장에서 잃어버린 명품 지갑이 열흘 만에 주인에게 돌아온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지갑을 주운 시민은 사비를 들여 주인에게 돌려줬고, 이를 받은 주인은 편지와 답례품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분실자 A씨는 최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8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팝스타 위켄드의 콘서트장에서 루이비통 카드지갑을 잃어버렸다고 밝혔다. 지갑을 되찾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 A씨는 카드와 신분증을 재발급받고 새 지갑까지 알아봤다. 그런데 열흘 뒤인 지난 18일 집 우편함을 확인한 A씨는 뜻밖의 선물을 발견했다. 경기 김포시에 사는 시민 B씨가 습득한 지갑을 우편으로 보내준 것이다. B씨는 지갑 안에 있던 운전면허증에서 주소를 확인해 직접 보냈다고 한다. A씨는 "본인 사비로 우편을 보내주셨다"며 "인류애 몇 년 치 충전감"이라고 감격했다. 그는 B씨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수소문했으며 끝내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우편물에 적힌 발신인 주소로 답례품을 보내겠다고 했다. 결국 B씨를 찾지 못한 A씨는 지난 25일 손편지와 답례품을 우편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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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렇게 말 잘듣는 언니가 어딨냐" 정수빈 일침→곧바로 우승, '패패패승승승승' 7년 기다린 김보미의 감격 우승 [PBA 투어]
"야! 이렇게 말 잘 듣는 언니가 어딨냐. " 이번 대회 내내 김보미(27)의 선전 때마다 팀 동료 정수빈(26·NH농협카드)의 이름이 따라붙었다. 지난 대회 우승 후 김보미를 향해 "언니 잘 좀 해봐"라고 일침을 날렸고 그 효과인지 곧바로 우승까지 이뤄냈다. 김보미도 우승 후 정수빈을 향핸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김보미는 2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027시즌 5차 투어 '지금 잘 사는 방법 zgm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임정숙(크라운해태)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4-11, 10-11, 4-11, 11-9, 11-8, 11-2, 9-5)로 대역전 우승을 이뤘다. 2019-2020시즌 프로당구 출범과 동시에 프로에 데뷔한 김보미는 이번 우승으로 7년 4개월(63번째 투어) 만에 감격의 우승을 맛봤다. 그간 세 차례 결승전에 올랐으나 번번이 고배를 들었던 김보미는 3전 4기만에 프로당구 19번째 '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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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G-펀드 투자상담회' 참여할 소부장·딥테크 25개사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다음달 26일 고양시 경기창업혁신공간 북서부권에서 열리는 'WIXG(윅스지) 경기도 G-펀드 투자상담회'에 참가할 도내 중소·벤처기업 25개사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한 딥테크 기업과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중점 지원 대상이다. 행사는 G-펀드 사업설명회와 1:1 투자상담회로 나뉘어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펀드의 주요 투자 방향과 유치 절차를 안내하며, 이어지는 상담회에서는 플래티넘기술투자 등 관련 분야 투자 경험이 풍부한 민간 투자사와 참여 기업 간 30분 단위의 1대1 집중 상담이 이뤄진다. 상담은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두 개 트랙으로 운영한다. 투자 이력이 없는 초기 기업은 'SEED-UP(시드업)' 트랙을 통해 창업기획자(AC)로부터 사업모델 검증과 초기 투자 전략을 점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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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두 번째 스타디움 입성도 영화로…11월 18일 개봉
가수 임영웅이 누적 관객 100만 명을 기록한 스타디움 공연의 감동을 극장으로 옮긴다. 임영웅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2'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환하게 웃는 임영웅과 공연장을 화려하게 수놓은 드론쇼가 담겼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2'는 지난 9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임영웅 콘서트의 현장을 담은 작품이다. 임영웅과 팬클럽 영웅시대가 함께 걸어온 1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약속한 공연을 대형 스크린과 풍성한 사운드로 다시 만날 수 있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임영웅의 두 번째 스타디움 입성 무대였던 'IM HERO - THE STADIUM 2'(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2)에서는 스페셜 디지털 앨범 'IM HERO 10'(아임 히어로 텐)의 전곡이 최초로 공개됐다. 한층 다채로워진 무대와 구성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화에는 스타디움 규모의 무대 장치와 연출을 비롯해 밴드의 생생한 라이브, 안무팀의 퍼포먼스가 고스란히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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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초대박 반전이! 2옵션→득점 1위로 우뚝, 삼성 개막 8연승 이끈 韓 2년차 외인 "리더라는 생각으로 뛴다"
불과 한 시즌 만에 완벽하게 환골탈태한 케렘 칸터가 서울 삼성의 역대급 돌풍을 이끌고 있다. 칸터는 자신의 반전에 대해 한층 성숙해진 마음가짐과 팀을 먼저 생각하는 헌신을 비결로 꼽았다. 성은 2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76-68로 승리, 개막 후 무패 행진으로 8연승을 내달렸다. 이로써 2011-2012시즌 원주 동부(현 DB), 2014-2015시즌 고양 오리온스가 세웠던 KBL 역대 개막 최다 연승(8연승) 타이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시즌까지 5시즌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던 팀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반전이다. 대기록 작성의 일등공신은 단연 칸터였다. 이날 경기에서도 칸터는 37분 1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23점 9리바운드를 기록, 상대 골밑을 장악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칸터의 기록 변화는 그야말로 경이롭다. 지난 2025-2026시즌 처음 한국 무대를 밟았을 당시 칸터는 54경기에서 평균 23분 33초를 소화하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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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8연승 직후 물벼락 맞은 상식매직! "감독님 향한 우리의 보답" 칸터도 웃었다
서울 삼성이 파죽의 개막 8연승을 질주하며 구단 역사를 새롭게 썼다. 대기록 달성 직후 라커룸에서는 사령탑을 향한 유쾌한 '물벼락 세례'가 쏟아졌고, 팀 승리의 일등 공신 케렘 칸터(31)는 특유의 미소와 함께 "감독님을 향한 보답"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김상식(58)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2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76-68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개막 후 단 한 번도 패하지 않고 8연승을 내달렸다. 이로써 삼성은 2011~2012시즌 원주 동부(현 DB), 2014~2015시즌 고양 오리온스가 작성했던 KBL 역대 개막 최다 연승(8연승) 타이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불과 지난 시즌까지 5시즌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던 팀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반전을 이뤄낸 것이다. 지난 시즌 하위권에 머물렀던 삼성을 단 한 시즌 만에 무패의 강호로 탈바꿈시킨 원동력, 이른바 '상식 매직'의 핵심은 철저한 수비 훈련과 탄탄한 조직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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