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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숲·투트랙, 이커머스 셀러 매각·인수 콘텐츠 협력 MOU
이커머스 M&A(인수합병) 중개 플랫폼 '이숲'을 운영하는 이숲컴퍼니(대표 이상철)가 이커머스 유튜브 채널 '투트랙'(대표 이규환)과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투트랙은 셀러의 창업과 브랜드 성장을, 이숲은 사업체의 가치평가와 매각을 다뤄 왔다. 이번 협력으로 양측은 사업 시작 단계부터 매각 단계까지를 단일 콘텐츠 흐름으로 잇는다는 계획이다. 첫 결과물로 최근 투트랙 채널에 이숲의 온라인 브랜드 가치 평가 방식과 기준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매도자가 제출한 장부에 의존하지 않고 판매 채널을 직접 연동해 매출·수수료·광고비를 확인하는 방식 △재고 처분이나 일시적 유행 등 실적에 섞인 일회성 요인을 거르는 기준 △검색 데이터로 시장의 성장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 등을 다뤘다. 앞으로는 투트랙이 이숲을 통해 매각을 준비 중인 셀러의 사무실을 찾아가 인터뷰하는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 셀러가 창업 상품, 매출 성장 채널, 매각 결심 이유, 준비 자료 등을 직접 전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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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금리찬물'…6800 갇힌 코스피, 시선은 美 물가지표로
코스피 지수가 29일 약보합권에서 마감하며 6800대에 머물렀다. 미국 시장금리 상승세가 이틀 연속 국내 증시를 끌어내렸다. 전쟁발 불확실성이 다시 불거지면서 증시의 시선은 재차 물가·실적 동향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 93포인트(0. 27%) 내린 6870. 81에 장을 마쳤다. 장중 고저차는 115. 37포인트다. 긴축 우려가 증시 전반을 짓누르는 가운데 전날 급락한 삼성전자가 2500원(0. 93%) 오른 27만2500원에 마감하며 지수 하방압력을 덜었다. 정규장에선 232종목이 오르고 624종목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는 3000원(0. 17%) 내린 176만5000원으로 약보합 마감했고, SK스퀘어·삼성전기는 나란히 1%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추가 하락을 막았다. 다만 비(非)반도체주는 매도세가 짙어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3%대, 현대차·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대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건설이 4%대, 금속·화학·종이목재·일반서비스가 2%대, 운송장비·전기가스·IT서비스·오락문화·보험·통신이 1%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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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홍콩 최초 '토큰화 커버드콜 ETF' 출시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은 글로벌 투자은행 씨티(Citi), 가상자산 플랫폼 OSL과 협업해 '글로벌X HSCEI 커버드콜 액티브(Global X HSCEI Covered Call Active) ETF'에 토큰화 클래스(Tokenized Unit Class)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홍콩에서 커버드콜 ETF를 토큰화한 최초 사례다. 토큰화 클래스는 기존 펀드 지분을 블록체인상에서 디지털 토큰 형태로 기록·표시하는 방식이다. 토큰 1개가 펀드 지분 1좌와 일대일로 대응해 투자자는 기존 펀드에 대한 권리를 유지하면서 해당 지분을 토큰 형태로 보유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씨티의 글로벌 펀드 서비스 인프라와 OSL의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기술이 활용됐다. 씨티는 수탁 및 펀드 사무관리와 함께 투자자 등록, 지분 이전 등 토큰화 클래스 운영에 필요한 업무를 지원한다. OSL은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의 인가를 받은 가상자산 플랫폼을 통해 기관 및 개인투자자에게 토큰화 클래스에 대한 접근 경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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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트리마제 58억에 팔고 60억 새 집으로…현빈·손예진과 이웃
배우 서강준이 성수동 트리마제를 매도하고 삼성동 고급 빌라 '상지리츠빌 카일룸'으로 이사했다.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와 이웃이다. 26일 유튜브 채널 '원더플래닛'은 서강준이 지난해 여름 서울 광진구 성수동에서 강남구 삼성동으로 거처를 옮겼다고 전했다. 그간 살던 성수동 트리마제를 58억 원에 매도하고, 60억 원에 상지리츠빌 카일룸을 사들였다. 2012년 지어진 1개 동짜리 고급 아파트다. 층당 한 세대씩, 총 13세대로 사생활 보호가 잘 돼 있다. 최상층을 제외한 기본 세대는 침실 4개, 욕실 4개 구조로 전용면적 287㎡(약 86평형) 규모다. 이곳에는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월세로 거주 중이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세븐틴 디에잇도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3번 출구 일대에는 송혜교, 김희철, 현빈-손예진, 규현, 혜리, 서장훈 등 연예인들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대 경기고등학교 뒤편에는 32가구 규모의 붉은 벽돌 고급 단독주택 단지가 있다. 대기업 오너 일가와 연예인들이 거주해 온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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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870.81 하락 마감… 美 금리상승 '찬물'
코스피 지수가 29일 소폭 하락하며 6800대에 머물렀다. 미국 시장금리 상승세가 국내증시에 연이틀 하방압력으로 작용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 93포인트(0. 27%) 내린 6870. 81에서 장을 마쳤다. 장중 고저차는 115. 37포인트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누적 기준 기타법인이 1조6284억원, 개인이 1조5012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3조800억원, 기관은 59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타법인 거래액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자사주 장내매수가 반영됐다. 삼성전자는 강보합세, SK하이닉스는 약보합세로 마감하며 표정이 엇갈렸다. 삼성전기·SK스퀘어는 1%대 강세였다.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3%대, 삼성생명·현대차·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대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 보면 코스피 건설은 4%대, 금속·화학·종이목재·일반서비스는 2%대, 운송장비·전기가스·IT서비스·오락문화·보험·통신은 1%대 약세로 마감했다. 비금속·운송창고·증권·유통·기계장비·제약·금융·부동산·섬유의류는 약보합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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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프리미엄' 가려면…"규제 일관성·인프라 효율성 높여야"
한국 증시가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가려면 일관된 규제와 튼튼한 시장 인프라, 실질적인 지배구조 개선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주식 결제주기를 현행 T(거래일)+2일에서 T+1일로 단축하는 데 대해서는 해외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29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Korea Premium Weeks) 2026' 둘째 날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국 증시 선진화를 위한 핵심 과제를 논의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사이먼 윌리엄스 디렉터는 패널토론에서 "당국의 개혁 의지가 실제 투자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하고 유용한 정책으로 이어져야 한국 시장이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며 "규제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당국의 규제 일관성이 담보돼야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에 믿고 투자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윌리엄스 디렉터는 "일관되고 예측 가능한 규제 환경이 투자자 신뢰를 형성한다"며 "시장 건전성을 위한 정책 집행도 중요하지만 이 과정에서 정책 취지에 맞게 비례성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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