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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초과세수·물납주식 국부펀드에 투자…미래 세대 위해 쓸 것"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초과 세수의 일정부분을 국부펀드에 넣고 물납으로 받은 부분과 기타 여러가지(도 활용할) 생각을 하고 있다"며 "이 자금을 가지고 미래 세대를 위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30일 경제전문 유튜브 '삼프로TV'에 출연해 "경제가 좋을 때 나타나는 초과세수는 국부펀드 재원으로 두고 또 그걸로 투자해서 다시 돈을 버는 선순환 구조를 가져가려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한국형 국부펀드' 설립을 추진 중이다. 구 부총리는 "과거 성장기에 있는 세대들은 부동산도 올라가고 급여도 받고 또 다시 증식하면서 경제가 커지다 보니 소득이 늘어났는데 우리 미래 세대들은 굉장히 답답해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세대간 공정성 문제도 나타나서 국부펀드를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수가 늘어나면 배분하고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R&D(연구·개발)를 통해 다시 미래에 재투자하고 일부는 펀드를 조성해 미래 자산으로 키우면 되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법안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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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서 두배 삼전·닉스 사자"…홍콩 간 개미들 돈 돌아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가 국내 상장한 이후 홍콩 증시에 상장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와 국내 반도체 레버리지 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은 홍콩증시에서 SK하이닉스 일일 등락률을 2배 추종하는 'CSOP SK하이닉스 데일리 2X 레버리지' ETF를 493만774달러(약 74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일일 등락률을 2배 추종하는 'CSOP 삼성전자 데일리 2X 레버리지' ETF 345만6739달러(약 52억원) 어치도 팔았다. 지난 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곱버스 ETF가 16개가 국내 증시에 상장하자 수급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전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상품은 홍콩 증시에 상장된 두 상품이 유일했다. 앞으로도 이같은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상장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경우 홍콩 증시 상장 ETF와 달리 투자자가 환전을 하거나, 환차익에 따른 손실을 볼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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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카 6번 발동됐던 5월 코스피…마지막 날엔 기관이 2.3조 싹쓸이
5월 코스피 시장에서는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6번 발동되는 등 널뛰기 양상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달 코스피 시장이 주가 상승 기대감으로 급등한 만큼 앞으로의 단기 변동성도 유의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0. 86포인트(3. 55%) 오른 8476. 1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 직후 8400선을 회복했고 사상 최고치인 8476선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기관이 2조3720억원을 순매수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액 역대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4065억원, 1조692억원을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코스피는 기존 주도주가 상승세를 탔고 동시에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 일정으로 인한 기대감이 맞물리며 강세를 보였다"며 "전일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서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을 기존 14. 9%에서 20. 8%로 확대하자 연기금 수급 이탈 우려가 완화될 거란 기대감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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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삼전닉스 살 걸" 후회만...코스피 10종목 중 9종목은 하락
최근 코스피지수가 8600선까지 넘으며 사상 최고 행진을 하고 있지만 시장에서 10종목 가운데 9종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의 쏠림 정도를 알 수 있는 ADR(Advance Decline Ratio·등락비율)은 52%로 2020년 3월 이후 6여년만에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 ADR은 일정 기간 상승 종목 수를 하락 종목 수로 나눈 것이다. ADR이 100%보다 낮다는 것은 특정종목의 쏠림 현상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 55% 오른 8476. 15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다. 최근 코스피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하면서 상승 분위기는 제한적이다. 이번 주 코스피 상장종목 922개 가운데 88. 9%인 820개 종목이 하락했다. 단 10%인 92개 종목만 상승했다. 5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일부 종목에만 수급이 쏠린 영향이다. 이 기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LG이노텍으로 68. 7%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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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470선 돌파… 기관 2.4조원 순매수에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에 힘입어 8470선을 돌파하는 등 29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도체 강세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0. 86포인트(3. 55%) 오른 8476. 1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 직후 8400선을 회복했고 사상 최고치인 8476선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기관이 2조3720억원을 순매수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액 역대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4065억원, 1조692억원을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코스피는 기존 주도주가 상승세를 탔고 동시에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 일정으로 인한 기대감이 맞물리며 강세를 보였다"며 "전일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서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을 기존 14. 9%에서 20. 8%로 확대하자 연기금 수급 이탈 우려가 완화될 거란 기대감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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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이 효자였네" 국민 노후자금 68조 '쑥'…국민연금 수익률 보니
국민연금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국내주식 수익률(연초 대비)이 20%를 상회하면서 전체 기금 수익률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급등에 따라 전체 자산군 내 국내주식 비중이 당시 적용되던 최대 허용범위(목표비중과 전략·전술적 허용범위 합산 19. 9%)를 웃돈 상태로 불어났다. 당시 전체 자산군 운용수익률은 4%였고 기금 적립금은 1500조원을 넘어섰다. 현재는 기금적립금 1800조원에 국내주식 비중은 30%(535조9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연금은 전날 국내주식 최대허용범위를 높이면서도 확대된 범위가 얼마인지 비공개에 부치기로 했다. 과거 기준이었다면 177조원 어치의 국내주식이 기계적 매도 압력에 놓이는 것이지만 국민연금은 금융시장 안정 등을 고려한다며 새 기준을 마련했다. ━3월에 이미 국내주식 비중 21% 넘겨━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자산군별 수익률은 국내주식 21. 67% 해외주식 -0. 11% 국내채권 -2. 03% 해외채권 4. 98% 대체투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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