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 급락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8일 국내 증시가 급락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이날 정규장 시작 전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락 중이다. 코스피 야간 선물은 8% 이상 하락했다. 이날 오전 8시18분 현재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만6000원(10. 94%) 내린 29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19만7000원(9. 52%) 내린 187만3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SK스퀘어(-12. 48%), 현대차(-11. 57%), 삼성전기(-10. 87%), LG에너지솔루션(-8. 09%) 등도 하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코스피200 선물 6월물(F2606)은 야간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03. 85포인트(8. 00%) 내린 1194. 3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00. 63포인트(2. 65%) 하락한 7383. 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