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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진입·후 평가' 신의료기술 설명회…"비급여 사용 연장" 관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시행된 '시장 즉시 진입 의료기술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식약처 허가를 받으면 별도의 평가 없이 한시적(3년) 비급여 사용을 허용하는 '선 진입, 후 평가' 제도로 의료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 새로운 의료기술을 활용하는 의료기기 업계의 관심이 크다.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기 위해 비급여 통제에 힘을 싣는 가운데 '평가 이후' 비급여 사용이 확정·발표될지 주목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보산진)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 2026'에서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도 의료기기산업 전주기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보산진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의료연구원(보의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의료기기 개발부터, 허가, 신의료기술평가, 보험 등재에 이르는 최신화된 전주기 정보를 직접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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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한국 車시장 진출 23년만에 철수…"고환율에 수익성 악화"
혼다코리아가 환율 급등과 수익성 악화라는 파고를 넘지 못하고 한국 시장 진출 23년만에 자동차 판매 사업을 접었다. 다만 국내 모터사이클 사업은 핵심사업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 환경의 변화와 환율 동향을 포함한 사업 환경의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영 자원을 중점 영역에 집중 투입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사업의 질적 성장 등을 몇 년 전부터 계속 검토해왔고 그 결과 최종적으로 전날 혼다 본사 경영자 회의에서 방향이 결정됐다"며 "전체적인 시장 변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어려운 점이 많을 것 같다는 부분에서 비즈니스의 연속성 측면에서 내려진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사업 판매 종료의 배경에는 수익성 악화가 있다. 환율 급등 등으로 사업 환경이 어려워진 영향이다. 한국 시장에 판매하는 혼다 차량은 모두 미국 오하이오 공장에서 생산한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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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엠에스 인더스트리, WIS서 피지컬 AI 바이오 자동화 기술 공개
티엠에스 인더스트리(대표 조윤호)가 오는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6(WIS 2026)'에서 피지컬 AI(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자동화 공정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전시에서 로봇, 비전 시스템, AI 알고리즘을 융합한 바이오 실험 자동화 플랫폼을 공개한다. 업체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세포 배양 및 분석 과정의 반복·노동집약적 작업을 자동화해 실험 데이터의 정밀도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업체 측은 AI 이미지 분석 기술 기반의 자동 셀 카운팅 시스템과 다수의 페트리 디쉬를 처리하는 로봇 자동화 장치가 기존 수작업 방식 대비 오차율을 줄여 연구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했다. 실험 데이터는 서버 기반으로 실시간 저장·관리된다. 조윤호 티엠에스 인더스트리 대표는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쌓은 설계·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바이오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며 "융합형 스마트 연구실(Smart Lab)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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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자동차 판매 사업 철수…"모터사이클에 집중"
혼다코리아가 올해 말에 한국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하고 철수한다. 2003년 한국에서 자동차 사업을 시작한지 23년만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혼다코리아 사업 운영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시장 환경의 변화와 환율 동향을 포함한 사업 환경의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영 자원을 중점 영역에 집중 투입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 자동차 판매 사업의 종료는 중장기 전략적인 관점에서 미래에도 지속적인 사업 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나, 판매 사업 종료 후에도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 부품 공급, 보증 대응 등 애프터 서비스는 지속해 고객에게 가능한 한 불편함을 드리지 않도록 책임감 있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혼다코리아는 아울러 지금까지 협업 관계를 유지해 온 각 딜러 사와도 충분한 협의를 진행하고 판매 사업 종료 후의 고객 서비스 체제를 안정적으로 정비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안내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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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허브, 월드IT쇼서 AI 웹툰제작 보조플랫폼 '그림나비' 선봬
와이즈허브가 오는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월드IT쇼(WIS)'에서 AI(인공지능) 기반 웹툰 제작 보조 플랫폼 '그림나비'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어워드테크관 선정 기업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그림나비는 스케치·선화·채색·효과로 이어지는 웹툰 제작 과정을 AI로 보조하는 모듈형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결과물 한 장을 한꺼번에 생성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 단계를 독립적으로 편집·재생성할 수 있는 구조다. 업체에 따르면 창작자의 스타일과 의도를 유지하면서도 반복 작업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단계별 수정이 자유롭다. 이번 전시에서는 체험존이 마련됐다. 관람객이 스케치를 업로드하면 선화·채색·효과 단계까지 실시간 변환하는 라이브 데모를 운영한다. 회사 측은 현장 B2B(기업 간 거래) 부스를 통해 콘텐츠 산업 관계자와 파트너십 논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회사 측은 "그림나비는 창작자의 생산성과 완성도를 함께 높이는 플랫폼"이라며 "활용 범위를 웹툰 제작에서 제작 교육, 스튜디오 협업 등으로 확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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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브랜드 '진이찬방', 5월 마곡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진이찬방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전람 제8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진이찬방은 요리 경험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조리 방법과 매장운영 절차를 표준화한 시스템을 구축해 누구나 일정한 품질의 반찬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본사 제공 소스와 레시피로 누구나 동일한 '진이찬방의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해 매장 맛의 편차를 줄이고 브랜드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다. 손이 많이 가는 일부 메뉴는 본사에서 완제품 형태로 공급해 조리 부담을 줄이고 주방 운영 효율을 높였으며, 인력 운영과 매장 관리 부담을 낮추는 것이 특징이다. 진이찬방은 매장 오픈 전후 약 2주 동안 전문 슈퍼바이저가 매장에 상주하며 조리 방법, 진열 방식, 고객 응대, 운영 노하우 등을 현장에서 직접 교육하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한다. 2026년부터는 24시간 무인 키오스크를 통한 판매가 가능해 비대면을 선호하는 고객과 야간·새벽·주말까지 추가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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