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엠에스 인더스트리(대표 조윤호)가 오는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6(WIS 2026)'에서 피지컬 AI(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자동화 공정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전시에서 로봇, 비전 시스템, AI 알고리즘을 융합한 바이오 실험 자동화 플랫폼을 공개한다. 업체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세포 배양 및 분석 과정의 반복·노동집약적 작업을 자동화해 실험 데이터의 정밀도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업체 측은 AI 이미지 분석 기술 기반의 자동 셀 카운팅 시스템과 다수의 페트리 디쉬를 처리하는 로봇 자동화 장치가 기존 수작업 방식 대비 오차율을 줄여 연구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했다. 실험 데이터는 서버 기반으로 실시간 저장·관리된다.
조윤호 티엠에스 인더스트리 대표는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쌓은 설계·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바이오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며 "융합형 스마트 연구실(Smart Lab)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