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피 묻은 옷인 줄"…2026 월드컵 한국 유니폼, 48개국 중 40위 '혹평'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이 혹평을 받았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The Athletic)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48개국의 유니폼을 각각 순위로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은 홈 유니폼 38위, 원정 유니폼 40위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의 유니폼 디자인을 맡은 나이키는 '호랑이의 기습'이 콘셉트라고 밝힌 바 있다. 홈 유니폼의 경우 백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호랑이 카모플라주(위장무늬) 패턴을 적용했고, 전통 한국 서예와 서구적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커스텀 서체로 팀의 정체성을 드러냈다고도 했다. 강렬한 붉은색 바탕에 공격적인 이미지를 더한 한국 유니폼에 대해 디 애슬래틱은 "꽤 극적인 범죄 현장에서 막 나온 사람이 피 묻은 셔츠를 갈아입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며 "극적인 디자인이 좋을 때도 있지만 이 유니폼은 다소 과하다"고 혹평했다. 원정 유니폼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한국은 1954년 스위스 월드컵 본선 진출 이후 처음으로 무궁화에서 영감을 받은 보라색 계열을 원정 유니폼의 주된 색상으로 선택했다.
-
"홍명보호, 48개국 중 44위라니" 수모, 英 "손흥민 노쇠화+억지 스리백" 지적... 日도 갸우뚱 "빅리그 주전 있는데"
한국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파워 랭킹 44위에 그치자 일본 언론도 관심을 보였다. 영국 '가디언'은 1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출전국 48개국 중 한국을 파워 랭킹 44위에 부여했다. 그러면서 "홍명보호가 소속팀에서 주로 포백을 서는 수비수들을 스리백 전술에 억지로 배치해 수비 불안을 초래했고, 주장이자 에이스인 손흥민의 기량마저 저하됐다"고 지적했다. 일본 '풋볼존'도 해당 보도를 인용하며 "한국 대표팀이 아시아 예선을 유일하게 무패로 통과했음에도, 카보베르데, 사우디아라비아, 아이티, 퀴라소 단 4개국만이 한국보다 순위가 낮았다"고 전했다. 최근 평가전 결과도 이 같은 불안을 키웠다. 한국은 지난 3월 코트디부아르(0-4 패), 4월 오스트리아(0-1 패)와 평가전에 연달아 무너졌다. 풋볼존은 "손흥민 역시 두 경기에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침묵했다"고 전했다. 다만 '풋볼존'은 한국의 폭발력 자체는 높이 샀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약하는 주전 멤버들이 모두 나설 경우 한국은 어느 팀에게나 위협적인 존재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도대체 왜' 월드컵 직전 102위·100위와 평가전 치를까, 홍명보 감독 "더 좋은 상대 만날 수 있었다" [광화문 현장]
대한축구협회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본선 직전 트리니다드토바고, 엘살바도르와의 최종 평가전 2연전 일정을 확정 발표한 가운데,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쉬움을 나타내는 여론에 대해 현실적인 고충과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홍명보 감독은 16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열린 최종 엔트리 발표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직전 100위권대 약팀들과 매치업에 아쉬움이 남는다는 질문에 현실적인 한계를 솔직하게 인정했다.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은 "(성사되지 못한 팀들과) 저희와 조건이 맞지 않았던 모양이다. 실제로 평가전 상대를 잡기가 굉장히 어려웠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팬들이 본선을 앞두고 강력한 예방주사가 될 수 있는 더 강한 상대를 원했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실질적인 매칭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음을 고백한 셈이다. 그러면서도 홍명보 감독은 단순한 랭킹이나 상대의 이름값보다 더 중요한 '실리'가 이번 매치업의 핵심 배경이었음을 설명했다.
-
'홍명보호 아시아 2위도 밀렸다' 월드컵 파워랭킹 28위까지 추락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파워랭킹이 28위까지 하락했다. 어느덧 32강 진출도 확신할 수 없는 수준의 순위까지 떨어진 셈인데, 대부분 매체에서 2위를 유지하던 아시아 순위도 3번째로 내려앉았다.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48개국의 월드컵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전 발표 당시와 비교해 두 계단 떨어진 28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다. 월드컵 같은 A조에 속한 팀들 중에서는 멕시코(20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지만, 체코(29위)에는 한 계단 앞섰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40위였다. 파워랭킹 28위는 한국의 전력이 32강 진출권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32강 진출을 확신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는 의미로도 함께 해석이 가능하다. 특히 순위가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은, 월드컵이 다가올수록 한국을 향한 평가가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입력하신 검색어 퀴라소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퀴라소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