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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끝난다" 개미·외국인 함께 담는다...코스피 8700선 회복
코스피가 16일 강세로 출발하며 장중 8700을 회복했다. 미국·이란의 종전 예고에 간밤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하면서 국내 투자심리가 재차 활성화하는 모양새다. 이날 오전 9시7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4. 81포인트(1. 81%) 오른 8700. 79로 산출됐다. 한국거래소에서 외국인이 1791억원어치, 개인이 978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기관이 286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이 4%대, 금속이 3%대, 전기전자·제조가 2%대, 금융·기계장비·보험·증권이 1%대 강세다. 반면 통신·운송창고는 1%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 SK하이닉스는 3%대, 삼성전자·SK스퀘어는 1%대 강세다. 삼성생명·삼성전기는 강보합세, 삼성물산·현대차·LG에너지솔루션은 약보합세에 진입했고 HD현대중공업은 1%대 약세를 보인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 92%, S&P500 지수는 1. 65% 올랐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 0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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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만 점치는 이유, AI가 설명한다"…LG AI연구원·키움증권이 벌이는 일
국가대표 AI 기업들이 개발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연구실을 넘어 금융, 로봇, 검색, 농업, 사법 등 실제 산업 현장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단순히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LM)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별 전문 데이터를 결합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로 발전하는 모습이다. 먼저 LG AI연구원은 키움증권과 손잡고 금융 특화 AI 에이전트 개발에 나섰다. LG AI연구원의 AI 모델 '엑사원 BI(Business Intelligence)'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의 데이터를 활용해 투자 판단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단순히 특정 종목의 투자 점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판단이 나왔는지 근거와 이유까지 설명하는 '설명 가능한 AI 투자'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피지컬 AI 분야에서도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독자 AI 모델 '솔라 오픈 VLM'을 로봇 AI 스타트업 리얼월드의 로봇 모델과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리얼월드는 로봇이 세상을 보고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RLDX-1'을 선보였는데, 이를 업스테이지의 기술로 고도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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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뚝 떨어진 유가...시장이 주목하는 이유는
미국-이란 간 평화 합의가 타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국제유가 상승 → 물가 상승 →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는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증시 반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회복이 단기간에 어려울 것으로 보여 전쟁 이전 수준으로 유가가 하락하는 데는 시일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다. 15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기준 WTI(서부텍사스산 중질유) 선물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4. 59% 떨어진 배럴당 80. 98달러를 나타냈다. 브렌트유도 전거래일 대비 4. 56% 떨어진 83. 35달러로 거래됐다. 주말 사이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 주말 내 미국-이란 간 협상에 진척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15일 오전 미국-이란 간 평화 합의가 타결됐다.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따르면 19일 스위스에서 평화 합의에 대한 공식 서명식이 열릴 예정이다. 미국-이란전 발발 이후 배럴당 100달러 이상으로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80달러 초반으로 낮아지면서 글로벌 증시도 반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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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식은 안 올라" 반도체 쏠림, 드디어 완화?...긍정 시그널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 비율을 나타내는 ADR(Advanced Decline Ratio)이 최근 상승세를 보인다. 최악은 벗어났다는 분석이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자본시장의 최대 리스크였던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결이 가시화되면서 순환매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국내 증시 불안요소였던 지수 및 수급 쏠림 등이 완화될지 주목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ADR은 65. 73으로 전거래일 대비 0. 33%포인트 올랐다. 지난주 초였던 8일 45. 49%와 비교해서는 20%포인트 넘게 뛰었다. ADR는 주식시장의 매도 및 매수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다. 100% 인 경우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이 균형을 이룬 것으로 본다. 120%이상이면 과매수, 70% 아래면 과매도다. 불과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코스피 ADR는 100% 안팎이었다. 지수가 6000~7000 사이를 오가던 때다. 6월 들어 코스피가 종가기준 8800을 넘기도 했지만 ADR는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COVID-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초기 이후 6년여만에 40%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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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500선 회복에 증권주 동반 상승… 삼성증권, 5%대 ↑
코스피가 15일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는 등 5%대 급등하자 증권주도 동반 상승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증권이 전 거래일 대비 6200(5. 22%) 오른 12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교보증권(4. 75%), NH투자증권(3. 46%), 한국금융지주(3. 12%), 상상인증권(2. 87%), DB증권(2. 80%), 한화투자증권(2. 74%), 현대차증권(2. 69%), 대신증권(2. 53%), 키움증권(2. 48%), 유진투자증권(2. 24%), 유화증권(2. 21%) 등 동반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15. 37포인트(5. 11%) 오른 8538. 99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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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만큼 뜨거운 딥테크 투자 열기…창업 한달 만에 160억 유치 기업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6월 2주차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AI(인공지능) 컴퓨팅 인프라와 보안,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가 활발히 이뤄졌다. 대규모 프리IPO 딜이 성사된 것은 물론 창업 직후 100억원대 자금을 확보하거나 주요 대기업의 전략적 투자를 끌어낸 사례들이 두드러졌다. ━밀려드는 AI 수요, '인프라·보안' 스타트업에 뭉칫돈━AI 기술 고도화에 따라 연산 병목 현상과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들에 뭉칫돈이 몰렸다. 이동수 전 네이버클라우드 전무가 창업한 AI 컴퓨팅 솔루션 스타트업 에이투시스는 법인 설립 1개월 만에 16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주도로 미래에셋벤처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SBVA, 카카오벤처스가 참여했다. 에이투시스는 AI 에이전트 연산을 효율화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통합 솔루션을 개발해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병목 현상을 구조적으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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