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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을 위기 2368명 구한 광명시 '그냥드림'…정은경 장관이 찾아온 이유
경기 광명시는 최혜민 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이 21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시의 '그냥드림' 사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권한대행은 '그냥드림' 사업이 추진되는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를 찾은 정 장관과 함께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시의 선제적인 현장 복지 체계를 설명했다. 정 장관의 이번 방문은 오는 5월 '그냥드림' 본사업 추진을 앞두고 현장 목소리를 듣고 우수사례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런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에게 조건 없이 기본적인 먹거리를 제공해 긴급 상황을 신속하게 완화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시는 2021년 '경기도 먹거리 그냥드림' 사업부터 쌓은 현장 경험을 토대로 현재 정부의 '그냥드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자 상당수를 공적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등 지원 실효성을 높였다. 지난해 12월1일 '그냥드림' 코너 개소 이후 4월20일 기준 누적 이용 횟수는 총 4195건을 기록했다. 중복 방문을 제외한 순 이용자 수는 23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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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컬러푸드 연구 '큰언니' 국무총리상 받았다
급증하는 노인 인구의 건강 증진을 위해 '세계 첫 고령친화식품 산업화 기술'을 개발한 국립식량과학원 푸드테크소재과 이성현 농업연구관이 21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6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이성현 농업연구관은 삼채와 양파껍질을 활용한 혈당 조절과 면역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령친화식품을 산업화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스마트팜과 업사이클링 기술을 접목해 생산 안정성은 높이고, 버려지던 부산물을 새로운 식품 소재로 전환했다. 연구성과가 실험실을 넘어 산업현장과 소비자의 일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성현 농업연구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3회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연구능력을 인정받은 농진청내 대표 연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우수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06년부터 해마다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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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마크앤컴퍼니, K-푸드 혁신 이끌 '프론티어랩스' 6기 모집
CJ제일제당이 전문 액셀러레이터 마크앤컴퍼니와 함께 식품 산업의 미래를 혁신할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 '프론티어랩스(Frontier Labs)' 6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출범한 프론티어랩스는 지난 5년간 총 19개 기업에 44억 원을 투자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왔다.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의 매출은 선발 당시 대비 평균 50% 이상 증가했다. 대표적 사례인 '고피자'는 국내외 CGV 매장 입점 및 급식 채널 납품으로 유통망을 확장했으며, '도시곳간'은 매출 4배 성장과 함께 싱가포르 로드숍을 오픈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번 6기부터는 마크앤컴퍼니가 공동 운영사로 합류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한층 높인다. 마크앤컴퍼니는 스타트업 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의 데이터를 전 과정에 도입해 객관적인 지표 검토와 성과 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7개 분야 전문가 그룹인 '마크 그로스 파트너스'를 통해 사업 전략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밀착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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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 매대 비었다..."매출 70만원 줄었어요" CU 점주들 '눈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물연대 편의점지부 CU 지회의 파업으로 물품을 제때 공급받지 못한 점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이달 5일 총파업에 돌입한 뒤 CU 물류센터와 공장이 봉쇄돼 영업에 차질을 빚으면서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화물연대가 화성, 안성, 진주, 원주 등 수일째 물류센터 출입을 막으면서 가맹점에서 발주와 공급이 막힌 상태다. 또 충북 진천 BGF푸드 공장, 간편식 공장 강원 '푸드플래닛'도 봉쇄돼 삼각김밥, 도시락 등 간편식 생산 가동이 멈췄다. 파업으로 영향을 받는 점포 수는 2000여개다. 간편식을 공급받지 못한 가맹점주들은 매출에 타격을 입고 있다. CU가맹점주연합회는 기존 매출의 최대 30%가량 손실을 봤다고 추산한다. 파업이 시작된 뒤로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경기 평택의 한 매장은 하루 평균 매출이 직전 일주일 대비 약 25만원 감소했고 팽성에선 지난달보다 70만원 넘게 줄어든 점포도 있다. 김미연 CU가맹점주연합회장은 "간편식은 편의점에서만 살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이라 하루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곳도 있다"며 "하루 입고물량이 많지 않고 본사가 대체 물류를 편성한다고 하지만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타품목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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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물류 파업 적법성 논란 확산…"절차·방식 모두 위법 소지"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CU 물류 거점 봉쇄 파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이 주장하는 원청 교섭 요구의 '적법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번 사태는 노사 갈등을 넘어 '누가 사용자냐'는 법적 판단과 함께 집단행동의 절차와 방식 전반이 법적 기준을 충족했는지 관건이 될 전망이다. 21일 경찰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일 오전 10시30분경 경남 진주시 정촌면 소재 CU 물류센터 앞에서 2. 5t 탑차가 집회에 참여한 조합원 3명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숨졌고, 나머지 1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었다. 시위가 장기화화면서 본사와 가맹점의 손실도 늘어나고 있다.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지난 5일부 터 2주 넘게 안성·나주·진주 등 거점 물류센터 3곳 출입구를 봉쇄했고 지난 17일부터 충북 진천 BGF푸드 공장 진출입로를 차단했다. 이에 따라 CU의 전국 1만8000여개 점포에 물품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특히 2000여개 가맹점은 김밥·도시락·샌드위치 등 간편식 공급이 사실상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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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창업정책에 발맞춰 지역펀드·기업 투자관심 증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제15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안중권 인라이트벤처스 상무는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법을 모색하는 투자 스타일을 지닌 심사역이다. 그는 흥미로운 기술과 차별화된 전략을 갖춘 기업을 선호한다.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실리콘 커패시터(전력 저장·방출 기능을 수행하는 전자부품) 기업 엘스패스, 친환경 기업 라피끄, 동물백신 바이오 기업 바이오포아, 임플란트 기술 기업 도이프, 태양광 패널 업사이클링 기업 다이나믹인더스트리 등이 있다. -올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는 벤처투자 분야는? ▶상장시장의 주가흐름과 같이 벤처투자 분야에서도 산업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분야는 AI(인공지능),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등이다. 개인적으로는 피지컬 AI와 에너지 분야를 특히 관심있게 보고 있다. 또 사회적 문제나 기술적 난이도 면에서 농업·푸드테크 분야에서 먼저 적용 가능하다고 판단해 해당 산업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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