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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간호사야" 진상 환자 된 이수지..."너무 현실적이라 불쾌" 폭풍 공감
대치맘, 유치원 교사 등을 재연해 공감을 얻은 개그우먼 이수지가 이번에는 중장년 진상 환자의 모습을 연기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황정자의 슬기로운 병원 생활[실버 전성시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이수지는 가상 인물인 '중년 황정자'를 연기했다. 황정자는 골프를 치다 팔꿈치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인물이다. 황정자는 간호사에게 "야 간호사야, 밥 언제 내어오니"라고 부르며 반말을 일삼는가 하면 "이 병원 간호사들이 얼굴은 예쁜데 손은 굼뜨다"고 뒷담화했다. 환자식이 나오자 "간호사 언니, 이거 너무 싱겁다. 고기가 너무 질기니 생선으로 가져와라"라며 반찬 투정을 했다. 병원 복도를 누비고 다니며 근무 중인 간호사들을 훔쳐보던 황정자는 한 간호사에게 "몇살이냐. 우리 아들 한번 만나보라"며 아들 자랑을 시작했다. 간호사가 "괜찮다"고 해도 "이따가 오면 한번 보기나 해보라"고 강요했다. 이후 컨디션을 체크하러 병실에 온 간호사에게 자기 아들을 인사시키며 "방 3개인 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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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모두의 '최애'를 정조준한 도파민 팝 [뉴트랙 쿨리뷰]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 남미 야간족의 언어로, '서로 원하지만 누구도 먼저 나서지 않는 눈치싸움'을 뜻하는 이 길고 오묘한 단어는 누군가와 관계가 깊어지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마주하는 모호한 과도기를 설명한다. 설렘과 긴장, 좋음과 싫음이라는 단순한 이분법으로는 정의할 수 없는 미묘한 교감의 찰나. 보통의 존재들은 이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상대의 눈치를 보며 주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데뷔 2주년을 훌쩍 넘기며 단단한 심지를 구축한 걸그룹 아일릿(ILLIT)은 이 지루한 수수방관의 굴레를 단숨에 끊어낸다. 지난달 30일 발매한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에서 아일릿은 묻는다. 그리고 곧바로 답한다. "Who's your bias? I'm your bias!(너의 최애는 누구야? 바로 나야!)"라고. 타이틀곡 '잇츠 미'(It's Me)는 고민이 깊어지는 찰나의 순간, 망설임 없이 직진을 선택한 아일릿의 거침없는 매력이 폭발하는 트랙이다.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테크노 장르는 이러한 당돌한 선언에 완벽한 추진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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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린 아이, 유치원 보내면 왜 안 되냐" 민폐 논란?...누리꾼 반응은
감기 걸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엄마는 '민폐엄마'일까.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감기 걸린 아이, 원 보내는 게 왜 맘충(이기적 엄마)이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이번에 이수지 유튜브 기사화됐길래 봤더니 감기 걸린 아이를 원에 보내는 걸로 말이 많더라. 저는 워킹맘이고 시댁, 친정 모두 지방이라 맡길 데가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마스크 단단히 하라고 당부하고 약을 싸서 보내는 게 이게 진상인 거냐. 연차 내고 애 본다고 하면 '역시 여자들은 뽑으면 안 된다'고 할 것 아니냐"라며 "누구보다 눈물로, 아픈 아이 원에 보내는 건 엄마"라고 강조했다. 글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놀러 갈 때는 연차 잘만 쓰더니 애 아프면 갑자기 연차도 못 쓰는 열혈 직장인 흉내 내냐" "애 하나 때문에 다른 아이들도 다 감염되는데 그걸 보내냐" "나 편하자고 남 피해주는 게 '맘충'이 아니고 뭐냐" 등 댓글을 달며 A씨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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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땀났잖아" 이런 갑질도?...유치원 교사 '성토장' 된 이수지 영상
유치원 학부모 갑질을 풍자한 개그우먼 이수지 유튜브 콘텐츠 댓글에서 보육교사들 성토대회가 열렸다. 콘텐츠에 공감한 교사들이 자신이 겪고 있는 고충 등을 앞다퉈 털어놓고 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유치원 교사 이민지 씨의 봄(feat. 모기) [휴먼다큐 진짜 극한직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수지가 유치원 교사 이민지로 분해 바쁘고 고단한 하루를 담은 페이크 다큐멘터리다. 해당 영상에서 이수지는 학부모들의 과도한 요구에 시달린다. 해당 영상은 30일 오전 9시 현재 207만9760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댓글은 1만1833개가 달렸다. 댓글 중 일부는 영상에 나온 이민지 씨 고충에 공감하는 보육교사들이 단 것인데 학부모들 갑질 행태가 여실히 담겨있다. 보육교사 A씨는 "한 시간마다 아이 얼굴에 선크림 발라달라 여름엔 낮잠 전에 샤워시켜달라, 옷 갈아입혀서 재워달라는 등 이상한 요구를 하는 학부모들이 있다. 한두 명의 학부모 때문에 힘들지만 그래도 귀여운 아이들이 많아서 버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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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곧 과부" 풍자 후폭풍…트럼프, 해고 요구→방송국 압박
코미디언 지미 키멜의 '과부' 발언을 둘러싼 후폭풍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키멜 해고를 요구한 데 이어 ABC 산하 일부 방송국의 면허 갱신을 조기 심사하도록 지시했다. ━"방송국 면허 갱신" 이례적 조기 심사 지시━28일(이하 현지 시간)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디즈니 산하 ABC 직영 지역 방송국 8곳에 대해 30일 이내 면허 갱신 신청서를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대상은 뉴욕, 시카고 등 주요 도시에 있는 방송국으로 미국 전역의 200여 개 ABC 제휴 방송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명령문에는 "디즈니 그룹의 ABC는 30일 이내 모든 해당 TV 방송국의 면허를 갱신해야 하며 오는 5월28일까지 재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됐다. 원래 이들 방송국 면허 갱신 시한은 수년 뒤였지만 브렌던 카 FCC 위원장이 수십 년간 거의 사용되지 않았던 조기 갱신 명령권을 이례적으로 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FCC는 이번 조치가 디즈니의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 관련 조사와 연계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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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화가' 고야, 서울 온다…일생 조망 전시회 6월 개막
세계적 거장 프란시스코 고야(1746-1828) 일생을 조망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UNC갤러리는 오는 6월26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이성이 잠들 때, 괴물이 깨어난다'는 주제로 프란시스코 고야 일생을 총망라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고야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이자 판화가로 근대 미술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그는 왕실 초상화, 풍속화, 종교화뿐 아니라 사회적 풍자 판화, 역사적 사건 기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시대적 현실과 인간 심리의 어두운 면을 탁월하게 포착한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대표작인 판화 연작 '카프리초스'(Los Caprichos)는 당시 혁신적이었던 동판화 기법으로 감정과 질감을 생생하게 표현함으로써 사회의 위선과 부조리를 날카롭게 풍자했다. 또 전쟁과 폭력, 인간의 고통을 담은 전쟁 판화(Disasters of War), 후기 흑색 회화(Black Paintings) 등은 인간성과 사회를 성찰하게 하는 강렬한 시각 언어를 보여준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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