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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서 연구비·법카 1억원 '펑펑'…정부산하기관 연구원 해임
1억원에 달하는 연구비와 법인카드를 불법 유흥업소 등에 사적으로 사용한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자가 해임됐다. 14일 NST(국가과학기술연구회) 감사위원회는 이같은 한국화학연구원 특정감사 결과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화학연 소속 전 센터장 A씨(현 책임연구원)는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연구비 카드 및 법인카드를 총 141회에 걸쳐 사적으로 사용, 총 9671만2240원을 지출했다. 이중 연구비 카드로 불법 유흥업소에서 총 39회에 걸쳐 2375만원을 결제한 사실이 드러났다. 법인카드로도 불법 유흥업소에서 5회에 걸쳐 총 288만원을 결제했다. 또 상품권 현금화 약 4000만원, 통신사 소액결제를 통한 현금화 약 1100만원 등 각종 부정행위를 저질렀다. 연구비 카드와 법인카드로 유흥업소 결제를 할 수 없도록 차단돼 있지만, A씨는 유흥업소가 결제대행업체 단말기를 통해 결제하면 차단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밖에도 허위 출장 신고 등으로 약 100만원의 출장비를 부정수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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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감광성 핵심소재 6종 양산…이원중 팀장 부총리 표창
삼양사는 이원중 전자재료 프로그램 팀장이 지난 12일 '2026년도 과학의 날 과학기술진흥유공 부총리 표창 전수식'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팀장은 미국, 일본, 독일 등 해외 선진국이 독점하던 옥심계 광개시제와 비이온성 광산발생제 국산화 연구를 주도해 국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공급망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옥심계 광개시제는 빛을 받으면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광개시제의 일종으로, 광 반응 효율이 높고 미세한 패턴 구현에 유리해 최첨단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의 핵심 소재로 꼽힌다. 회로 패턴 형성에 필요한 비이온성 광산발생제는 기존 광산발생제보다 회로 번짐이 적고 초미세 공정에 적용 가능해 차세대 감광 소재로 평가받는다. 이 팀장은 2012년부터 5년간 한국화학연구원과 협력해 옥심계 광개시제를 공동 개발했다. 2018년부터는 3년간의 자체 연구를 거쳐 초고감도 옥심계 광개시제와 비이온성 광산발생제를 개발했다. 특히 신규 구조 설계부터 합성 경로 개발, 공정 최적화, 파일럿 검증, 제품 양산까지 전 개발 단계를 총괄하며 프로젝트 리더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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