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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어 오세훈까지 터졌다…한국, 2-0 리드 중
손흥민에 이어 오세훈까지 터졌다. 교체 투입된 송민규의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은 손흥민과 오세훈을 최전방에 세우고 황희찬, 이재성, 박진섭, 이강인이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진은 조현택, 이한범,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 김태현(전북)이 맡았으며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한국은 전반 6분 손흥민의 프리킥 골로 먼저 앞서갔다. 이 골로 손흥민은 A매치 통산 59호골을 기록하며 차범근 전 감독을 넘어 한국 남자 A매치 최다골 단독 1위에 올랐다. 후반 시작과 함께 모레노 감독은 이재성과 이강인을 빼고 황인범과 송민규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교체 카드가 추가골로 이어졌다. 후반 15분 황인범이 경합을 이겨낸 뒤 송민규에게 연결했고, 송민규가 문전으로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다. 오세훈은 이를 놓치지 않고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하며 우즈베키스탄의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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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일본이다' 韓 여자축구 8년 만의 4강 진출... 윤수정 해트트릭+최유리 멀티골, 우즈벡에 6-3 대승 [아이치 나고야 AG]
한국 여자축구가 우즈베키스탄을 완파하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무대를 밟았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25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지난 2022 항저우 대회에서 8강 탈락의 아픔을 겪었던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에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이날 윤수정(수원FC위민)이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대승을 이끌었다. 최유리(수원FC위민)도 멀티골을 넣었고, 김민지(서울시청)가 경기 종료 직전 쐐기골을 보탰다. 한국 여자축구의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은 동메달이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세 차례 3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이상의 성적을 바라본다. 신상우 감독도 대회를 앞두고 "우리의 목표는 결승에 진출해 메달 색을 바꾸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넘어 그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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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한-중앙아 정상회의 참석…'민간외교' 행보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최근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공식 일정에 참석하며 중앙아시아 각국과의 협력관계 확대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정 회장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정상급 다자회의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는 경제·산업·에너지·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모색됐다. 정 회장은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 한-중앙아시아 국빈만찬 등에 잇달아 참석해 각국 정상 및 정부 주요 인사, 기업인들과 직접 교류하고 각국의 산업·인프라 개발 방향을 공유하고 대우건설의 사업 역량과 협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지난 15일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위원회와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구체적인 사업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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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농업기술 넘어 '사람' 키운다…韓·우즈벡 농업협력 새 장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농업협력이 '기술 전수'를 넘어 '사람과 지식'을 함께 키우는 단계로 확대된다. 17년 가까이 현장에서 축적해 온 K-농업 협력의 경험이 농업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지도 전문가 교류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 농업부와 농업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의 핵심은 농진청이 보유한 농업기술과 교육·농촌지도 경험을 활용해 우즈베키스탄 농업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우수 농업기술과 지속 가능한 관리방식을 활용한 농업 생산성 향상 △농업 지식 보급 및 기술 지도·자문 강화 △교육과 지식 전수를 통한 농업 전문가 육성 △농업 관련 기관·전문가 교류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농진청은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농업 환경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농업기술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구자와 농촌지도 전문가, 농업인 등의 상호 파견과 초청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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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중앙아시아 핵심국 우즈벡 손잡고 新 실크로드 그린다
이재명 대통령이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한다. 우즈베키스탄의 풍부한 자원과 한국의 기술력 결합을 통해 호혜적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이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했으며 이날 회담을 계기로 양국간 13개의 협정 및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눈에 띄는 협력 사업은 고속철 8편성 도입 등에 관한 MOU다. 우즈벡 고속철 사업 및 국가 유전체·바이오뱅크 '바이옴센터' 설립 사업 관련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타당성 조사를 개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국간 교통·보건 인프라 협력이 확대되는 한편 이후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른 사업 협력 범위 확대 및 우리 기업 진출 지원이 기대된다. 중앙아시아 내 중심국이자 동서양을 잇는 옛 실크로드 길목에 위치해 있는 우즈베키스탄은 2017년 이후 환율 자유화, 무역 규제 완화 등 시장 지향적 개혁을 접진적으로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중기 과제이자 국가비전인 '우즈베키스탄·2030 전략'을 수립했으며 우즈베키스탄이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필수적인 조건으로는 교통·물류망 확충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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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ADB 총재 면담…"AI 혁신개발센터 조속히 출범해달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ADB(아시아개발은행) AI 혁신개발센터(CAID)의 조속한 출범과 함께 개도국의 AI 전환 수요에 한국의 기술과 경험을 연결하는 협력을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한국을 처음 방문한 칸다 마사토(Masato Kanda) ADB 총재와의 면담에서 "한국이 추진 중인 글로벌 AI 허브에서도 ADB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칸다 마사토 총재도 이에 대해 "한국에 설립될 예정인 AI 혁신개발센터를 통해 한국과 ADB의 AI 분야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답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기후기술·AI·핵심광물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한·ADB 협력을 구체적인 사업과 성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제안했다. 구 부총리는 중앙아시아 협력과 관련해 "이번 한·중앙아시아 및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의를 계기로 역내 경제 발전을 위한 한국과 ADB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핵심광물 분야를 중심으로 현지 산업 발전과 우리 산업의 공급망 안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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