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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화려한 박은빈의 변신이 무죄인 이유 [드라마 쪼개보기]
tvN 토일 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배우 박은빈의 새로운 모습을 보는 재미를 준다. 박은빈은 손이 닿으면 타인도 귀신이 보이게 되는 핸디캡 때문에 스스로를 세상과 고립시키고 외로운 삶을 사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로 출연한다. 열혈검사 마강욱(양세종)과 얽히면서 억울한 사연의 사건들도 해결하고 세상을 향해 닫은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어 간다. 박은빈은 재벌가 출신에 계열 호텔 최고 경영자라 진한 메이크업에 화려한 의상, 액세서리, 그리고 럭셔리카와 함께 등장한다. 세상과 벽을 치고 지내는 탓에 주변에게 불편하고 까칠한 냉미녀이기도 한데 화려함과 차가움은 박은빈과 익숙하게 연결되는 이미지가 아니다. 최근 OTT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됐던 의학 스릴러 드라마 ‘하이퍼나이프’ 같은 경우 사이코패스 살인마 의사로 변신해 서늘한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기는 하다. 하지만 전반적인 출연작을 살펴보면 친근함이 근간인 캐릭터들은 많이 연기해 ‘하이퍼나이프’는 대폭적인 변신 시도였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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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두 차례 백혈병 투병 고백…"떠올리기 싫을 정도"
배우 최성원(41)이 백혈병 투병 당시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0년 지기 절친인 최성원, 박해수, 임철수, 박재윤이 출연한 방송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최성원은 백혈병 투병 시절을 떠올렸다. 장항준이 "최성원은 작품이 한창 잘될 때 아프다는 기사가 났다"고 말문을 열자 최성원은 "2016년에 아팠고 재발했다. 너무너무 힘들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다시 떠올리기 싫은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임철수는 "(진단 사실을 알고) 심각하게 놀랐다. 그날 걸으면서 많이 울었다"고 말했고 박해수는 "더 좋게, 건강하게 완쾌될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최성원은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혜리)의 남동생 노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을 촬영하던 이듬해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2018년 건강을 회복하고 복귀했지만 2020년 백혈병이 재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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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킬러' 공효진, 이름값 한 '시청률 여왕'의 귀환
배우 공효진이 일단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데 성공했다. 작정하고 출연했던 MBC 금토극 ‘유부녀 킬러’(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김지훈)가 적지 않은 호평을 받았다. 3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첫 회가 7. 4%, 1일 방송된 2회가 8. 0%를 기록했다. 앞서 SBS 금토극 ‘김부장’이 동시간대에 시청률 20%를 넘기며 폭발적으로 흥행한 탓에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지만, 요즘 주말 드라마 평균 시청률이 한 자릿수 초반 대에 머물렀던 점을 감안하면 매우 괄목할 만한 성과다.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제목만 봐서는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 그중에서도 코미디에 좀더 초점을 맞춘 게 아닌가 하는 선입견이 들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야기의 흐름이 결코 가볍지 않게 흘러갈 것이라는 예감이 스친다. 공효진이 맡은 주인공 유보나는 저격수 킬러다. 4년 전까지는 ‘킹 피셔’라는 닉네임이 붙은 전설의 살인청부업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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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박은빈X양세종, 입맞춤에 약혼 선언...3주 연속 자체 최고 6.0% [종합]
'오싹한 연애'가 박은빈, 양세종의 깜짝 입맞춤으로 설렘 지수를 끌어올리며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을 견인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6회에서는 천여리(박은 빈분)와 마강욱(양세종 분)이 300년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천여리와 마강욱이 미제 사건 해결을 함께 하기로 한 후,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펼쳐지면서 극적 재미를 끌어올렸다. 이에 '오싹한 연애' 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6. 0%(5. 989%)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5회 시청률 5. 5%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와 함께 차제 최고 시청률을 경신, 방송 첫 주부터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뤘다. 앞서 2회 5. 3%, 4회 5. 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룬 바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오싹한 연애' 6회에서는 천여리와 마강욱은 장기 미제 사건을 함께 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공조 수칙을 정하며 본격적으로 사건 해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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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공효진 총구에 뚫린 SBS, 한 주 쉰 '재벌X형사2' 편성 악수?
SBS가 '김부장' 후속작 '재벌X형사2'의 첫 방송을 한 주 늦춘 사이 지난주 방송을 시작한 MBC '유부녀 킬러'가 주말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재벌X형사2'의 한 주 공백이 시청자를 경쟁작에 내준 악수였을지, 시즌2 흥행을 위한 예열이었을지 이번 주 판가름 날 전망이다. '유부녀 킬러'는 지난달 31일 주말 미니시리즈 가운데 유일하게 방송됐다. SBS가 '재벌X형사2'를 곧바로 편성하지 않고 8월 7일 첫 방송하기로 하면서 금요일에는 맞붙을 경쟁작이 없었다.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7. 4%, 순간 최고 9. 4%를 기록했다. 첫날 성적에는 단독 편성의 영향이 있었다. 그러나 경쟁작들이 모두 방송한 토요일에도 시청률이 올랐다. 지난 1일 방송한 2회는 전국 8. 0%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 6%까지 상승했다. 2054 시청률도 3. 0%로 이날 방송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았다. 같은 날 KBS2 '결혼의 완성'의 전국 시청률은 7. 5%, tvN '오싹한 연애'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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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블핑 지수는 사랑스럽고 박지현은 개그 욕심 강해" [인터뷰]
배우 서인국의 40대는 무언가를 더 갖추기보다 힘을 빼는 데서 시작됐다. 20대에는 '응답하라 1997', '고교처세왕' 속 파이팅 넘치는 청춘을 연기했고 30대에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처럼 한층 차분하고 어두운 인물로 폭을 넓혔다. 40대 문턱에서 만난 '내일도 출근!'의 강시우는 그 시간 위에 연륜과 여유를 더한 인물이다. "아직 40대라는 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아요. 최근 차기작 '운명을 보는 회사원'을 촬영할 때 상대역인 정수정이 '지금 나이가 체감되느냐'고 물었는데, '마음은 30대 초반인 것 같다'고 답했어요. 그저 40대의 시작을 강시우와 함께해 감사할 따름입니다. " 서인국은 데뷔 초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스스로를 몰아붙였다. 완벽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커질수록 표현은 과해졌고, 자연스러운 자신 위에 자꾸 다른 옷을 덧입혔다. 연차와 경험이 쌓인 뒤에야 스스로 만들어 놓은 천장이 오히려 한계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예전에는 완벽해지고 싶어서 저를 괴롭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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